-
트럼프도 푸틴도 눈치 본다…세계 선거판 흔든 '맘 파워' 위력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엄마 파워'가 부상하고 있다. 진보·보수 성향의 엄마들 모임이 각각 회원 수십만명의 단체로 조직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대선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
'모든 범죄 허용' 러시아판 '헝거게임'에 참가한 22세 한국인
[사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영화 ‘헝거게임’의 실사판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TV 프로그램에 한국인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러시아의 백만장자 예브게니 파야트코프스키가
-
기차역 폭격뒤 "전범재판 세우자" 비난에도…러 못 막는 이유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에 대한 러시아의 폭격으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을 구조대원들이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러시아의
-
"머리채 끌고가 성폭행" 그뒤…우크라 여성들 '눈물의 숏컷'
[영국 ITV 캡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러시아군의 표적을 피하기 위해
-
대만군, '우크라 전장 위력' 하이마스 총 29문 도입 추진
미국 해병대의 다연장 로켓포 하이마스(HIMARS) 발사 장면. 사진 미 해병대 대만이 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방위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전쟁에서 위
-
미국 대선 흔든 러시아 해커들, 다음 무대는 유럽 선거
대선을 넉 달 앞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와 중도 앙마르슈(En Marche·전진)를 창당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
-
"무슬림 탄압 중국·인도에 복수"
러시아를 출발한 수호이-25 전투기가 1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알무타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라크 정부는 중고 수호이 전투기 10대를 러시아·벨라루스에서 도입했다. [바
-
[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①]모든 문제의 원인은 시리아였다
중앙일보와 국제 구호기구 월드비전은 지난해 국제적 이슈가 된 '난민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 주요 분쟁·재난 지역 난민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 를 준비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
"우크라女 성폭행해" 아내와 통화했던 러軍, 포로로 잡혔다
“우크라이나 여성은 성폭행해도 된다”는 내용으로 통화한 러시아 군인 로만 비코프스키(왼쪽)와 그의 아내 올가 비코프스카야(오른쪽). [사진 자유유럽방송] 러시아인 아내와 통화에서
-
우크라 "러군, 민간인 성폭행"… 러 "우크라군이 포로 학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이 넘어가면서 인권 유린 범죄가 잇달아 보고됐다.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성폭행하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檢, ‘성폭력 의혹’ 안희정 前 지사 자택 압수수색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지사 관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 하고 있다.
-
[해외칼럼] 카프카스의 피플 파워
압하지야 자치공화국이 1992년 독립을 선언하자 그루지야군이 공격을 시작했다. 이 전쟁은 93년 8월 끝났다. 그때 압하지야에서 그루지야로 피신한 여성들은 지난 몇 달간 역사가 뒤
-
미8군 확대개편 '윈·윈' 보강 전천후 포석…동북아 사령부 창설 대비
주한미군의 전략적 성격과 실제 전투수행능력 등이 일련의 증편계획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부쩍 강화되는 것이다. 미 태평양사령부 예하의 주한 미8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의 '지상구성군사
-
10년간 나토 누빈 미모의 러 스파이 근황 보니…"아우디 끌더라"
미모의 러시아 여성 스파이가 이탈리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합동군사령부, 미 해군 6함대 주요 인사와 친분을 맺으며 10년간 암약한 것이 드러났다. 이탈리아 일
-
어산지 성폭행 재수사 검토하는 스웨덴…美 이어 송환요구 할까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압송되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설립
-
끝없는 '부차 비극'...팔·손 훼손 시신무덤, 女시장 일가족이었다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자행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부차 인근 삼림지대에서 민간인 집단 무덤이 추가로 발견됐다. 얕게 파인 임시 무덤 속
-
시진핑 닮아 푸 상영 금지? 中대학원생들의 깜짝 놀랄 답변 [김진경의 '호이, 채메']
━ 김진경의 ‘호이, 채메’ 유럽연합(EU)이 역내에서 방송을 차단하기로 한 TV 채널 러시아투데이(RT)와 러시아 라디오 방송 스푸트니크의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
"우크라女 성폭행해도 돼" 충격 통화…러軍 부부 신상 털렸다
"우크라이나 여성은 성폭행해도 된다"는 내용으로 통화한 러시아 군인 로만 비코프스키(27·오른쪽)와 그의 아내 올가 비코프스카야(27·왼쪽).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여
-
[사이버테러]사이버테러 실태(1)
전세계에 컴퓨터 통신망을 통한 범죄단체들의 '사이버 테러리즘' 비상이 걸렸다. 국제적으로 전산망이 긴밀히 연결돼 있는 금융기관은 물론 국가기간시설이 사이버테러의 주표적이 되고 있어
-
미 유고개입 곳곳 걸림돌/러시아 반대 영·불 소극적
◎민족갈등 뿌리깊어 무력사용 해도 실효성 “의문” 유고내전이 반전을 거듭하면서 서방의 군사개입 여부가 국제사회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동서 냉전종식 이후 세계 최악
-
김지은씨가 성폭행 알렸다는 안희정 보좌진은…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33)씨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다른 보좌진에게도 알렸다”고 지목한 당사자는 전임 수행비서였던 신용우(34)씨로 확인됐다. 신씨는 이
-
"러, 우크라 소년도 성폭행"…집단학살 시신 290구 또 발견
우크라이나에서 무차별적인 민간인 대상 전쟁범죄를 가한 러시아군이 소년들에게도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유엔(UN)이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소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