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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6시즌 만에 완전체 손흥민...역대급 시즌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전성기를 맞았다. 2015~16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지 6시즌 만이다. 손흥민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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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통하는 ‘꿈의 듀오’ 손흥민-케인
웨스트햄전에서 리그 7호 골을 터뜨린 뒤 해리 케인에게 안기는 손흥민(위). 2015~16시즌부터 여섯 시즌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둘은 올 시즌 8골, 통산 28골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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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자르 잘 팔아 '3000억원 폭풍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하베르츠, 베르너, 지예흐 영입을 위해 2437억원을 쏟아부었다. 지난시즌 아자르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내며 챙긴 이적료 2248억원과 비슷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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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베르캄프 딸 남친' 판 더 비크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에서 영입한 판 더 비크. [사진 맨유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네덜란드)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비크(23·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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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떠나는데 챔스는 남았다...라이프치히의 고민
간판 공격수 베르너가 첼시 이적을 확정했다. 그는 정규리그 종료 후 떠난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남겨둔 라이프치히는 고민에 빠졌다. [AFP=연합뉴스] 구단 새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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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뒤흔드는 19세 골든보이 산초
도르트문트 공격수 제이든 산초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잉글랜드 맨유가 산초 영입을 추진중이다. [신화=연합뉴스] “등장과 동시에 경기 흐름을 바꾼 남자.” 독일 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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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토트넘 발목 잡는 손흥민의 레드카드
손흥민이 올해 세 번째 퇴장을 당했다. 이에 따라 박싱데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 골 찬스를 놓친 손흥민 뒤에서 첼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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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완전체’ 손흥민의 약점은 레드카드?
첼시전에서 주심으로부터 퇴장 판정을 받은 손흥민이 황당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7)에게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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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 헐리우드 액션"···손흥민 레드카드 논란 불붙었다
손흥민이 첼시전 후반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은 뒤 황당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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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감독이 선수를 장악하는 법 "훈련 지각 시 벌금 3000만원"
프랭크 램퍼드 EPL 첼시 감독. [연합뉴스] 프랭크 램퍼드가 이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내부 규율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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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서 '계륵'...알리, 끝 안 보이는 부진
알리는 소속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0개월째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사진 알리 인스타그램] "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리 알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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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억원 센터백' 매과이어, 맨유 데뷔전서 바위 같았다
맨유 데뷔전에서 철벽수비를 뽐내며 대승을 이끈 매과이어. [사진 맨유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6·잉글랜드)가 만점짜리 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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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DC유나이티드 떠나 더비 카운티 이적
미국무대를 떠나 내년 1월 더비 카운티에 합류하는 웨인 루니. [사진 더비카운티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출신 웨인 루니(34·잉글랜드)가 미국을 떠나 1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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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술관에 걸린 '축구의 신'들
'신(神)들처럼(Like the Gods)!' 2018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한 그림 전시회의 이름이다. 주인공들은 그리스 신들의 대리석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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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 베일, '플레이스테이션급' 오버헤드킥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름다운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린 베일.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개러스 베일(29·웨일스)이 축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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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가출한게 아니라 실종됐어요" 3년 전 실종된 길형태씨
"엄마 잠깐 어디 나갔다가 올게. 그동안 오면 엄마한테 제발 연락해줄래?" 일흔을 넘긴 노모는 얼마 전까지 외출할 때마다 문에 쪽지를 붙여놓고 나섰다.금방이라도 아들이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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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3년 지났는데...' 여전했던 산소탱크, 박지성 자선경기 90분 풀타임
맨유 현역 시절 박지성(오른쪽)과 퍼거슨 전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36)이 오랜 만에 옛 동료들과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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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4일 맨유 유니폼 입고 경기…긱스, 스콜스와 '추억의 삼각편대'
오는 4일 맨체스터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의 마이클 캐리 자선경기. 박지성은 2008년 맨유팀에 속해 경기를 펼친다. [사진 마이클 캐리 재단] 박지성이 5년 만에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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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비디오판독시스템은 보조역할, 최종결정은 주심이 한다"
부사카 FIFA 심판위원장(왼쪽)과 홀츠뮐러 축구기술혁신위원장(오른쪽) "VAR(Video Assistant Referee system)은 보조역할이다. 최종결정은 주심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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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터치라인 포효, 첼시 우승 터치 보인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첼시를 이끄는 콘테 감독. 지난달 19일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골이 터지자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그는 경기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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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6월 올드트래포드에 뜬다...자선경기 출전
박지성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자선축구경기에 참가하기위해 맨유 홈구장 올드트래포드를 찾는다. [중앙포토] '산소탱크' 박지성(36)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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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팀마다 ‘킹’ 만드네, EPL 우승 전도사 ‘킹캉’
첼시 캉테, 사진=캉테 인스타그램 “지구의 70%는 물로 덮여있고, 나머지 30%는 캉테가 커버한다.” 영국 언론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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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감독 21년차, 사면초가에 빠진 벵거 감독
1996년 10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감독직을 맡은 아르센 벵거(68)는 어느새 21년째 한 팀을 맡고 있다. 숱한 사퇴 위기도 있었지만 우승 경쟁권 팀으로 올려놓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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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죽기살기로 MLB 재도전” 출국 外
박병호 “죽기살기로 MLB 재도전” 출국박병호(31·미네소타·사진)가 2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로 떠났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난해 타율 0.191에 12홈런·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