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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지킨다, 보성여관·구로공단 벌집촌·동래 정씨 종택
1 일제 강점기 요정이었던 부산의 정란각. 1930년대의 대표적인 일식 가옥이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위탁관리한다. 보수공사를 거쳐 2013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2 강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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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선산업처럼 풍력 키우기 나선다
경남도내 습지 255곳(면적 50.31㎢)마다 등급이 매겨지고 습지총량제가 도입된다. 우리나라 최대 자연내륙 습지인 우포늪(8.54㎢)은 유네스코(UNESCO)세계자연 유산 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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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0년 환경 선언
2014년 열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UNCBD) 제12차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선 경남도는 ‘생물다양성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 또 UNCBD 총회유치 의지를 다지고 5일 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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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는 경남의 것
경남도는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총회(COP) 유치를 위한 ‘경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유치위)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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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사막화방지 이어 유엔생물다양성총회
경남도가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김두관 지사가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만나 2014년 10월 4주간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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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람사르 습지 등록 재추진
부산시는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의 습지보호지역에 대해 람사르 습지 등록을 다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을숙도 하단부와 장자도, 모래섬인 대마등, 신호대교 등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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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①
설 연휴가 시작되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갈 만한 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올해는 짧은 설 연휴 탓에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 상품이 인기가 높다. CNN의 여행 사이트인 C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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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통해 순천 명품도시로 완성”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완성을 통해 명품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노관규(51·사진) 순천시장이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직후 밝힌 포부다. 노 시장에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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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WCC 조직위 활동 어떻게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준비함에 있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UNEP, OECD, 아세안 등 국제기구와 녹색성장과 관련한 공동 의제를 개발하는 등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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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조직위원장 “DMZ 글로벌 이슈화 … 평화적 이용사례 보이겠다”
최근 들어 국내에 전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들이 연달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G20 정상회의의 경우 국력신장은 물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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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순천만에 ‘웰빙 먹거리’ 사러가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내 ‘쉼터’에서 관광객들이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음료와 음식을 사고 있다. 이곳에선 오디매실 등으로 만든 50여 가지 음료를 판매한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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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나들이 5 │ 우포늪
솔직히 인정하자. 창녕은 몰라도 우포늪은 안다. 가본 적 없어도 우포늪은 안다.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몰라도, 습지와 호수를 구별하지 못해도 우리는 우포늪 하면 자연히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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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나들이 ④ 순천만
순천만은 한국 생태관광의 모범 사례다. 순천만은 연 관광객 300만 명을 자랑한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도 연 1000억원을 헤아린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와 같은 성공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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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녕 우포늪’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外
◆경남 창녕 우포늪이 37년 만에 다시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193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가 도래하는 철새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73년 국가지정문화재에서 해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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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경남 창녕군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농촌전통테마 마을인 대합면 신당리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창원시 북성초등학교 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체험 투어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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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물장오리’ 오름 … 천연기념물로 지정
문화재청은 한라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기생화산인 ‘물장오리’ 오름을 1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517호)로 지정했다. 물장오리 오름은 제주 창조신화의 주역으로 불리는 ‘설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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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1년 앞으로
23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광석골에서 ‘범 도민 숲길 체험 걷기 대회’가 열린다. 5㎞ 걷기 외에 난타·비보이·팝페라 공연, 생태 사진전, 풀 곤충만들기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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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밤섬·장단반도 등 23곳 ‘람사르 습지’ 추가 등록 추진
환경부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서울의 한강 밤섬 등 국내 습지 23곳을 2012년까지 ‘람사르 습지’로 추가 등록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우선 연말까지 밤섬을, 내년 말까지는 경기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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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산림녹화 성공 신화를 국가 브랜드로 키우자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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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람사르 습지 등록될 듯
사계절 푸른 활엽수가 자라는 천연림인 제주시 조천읍의 ‘동백동산’ 곶자왈(천연원시림 지대)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동백동산 곶자왈 1.4㎢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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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습지 등급 매겨 관리한다
경남도내 주요습지에 등급이 매겨진다. 경남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습지 순으로 등급을 매겨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430억원을 투입,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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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학이 노니는 순천만 … 주민들 손끝에서 꿈이 익어간다
전남 순천만 주변의 논에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무리를 지어 낟알을 먹고 있다. 순천시는 흑두루미 1000마리가 찾는 ‘천학(千鶴)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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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용늪’ 잎 지며 드러나는 안갯속 알몸
이달 초 강원도 양구군과 원주지방환경청은 대암산 자락과 용늪을 지나는 생태탐방로를 만들었다. 이를 기념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근 한 차례 ‘용늪’ 답사를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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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자녀 생태교육 어떻게할까
한국계 미국인 조너선 리(12)는 세계적인 환경 영웅입니다. 열 살 때 직접 그려 인터넷에 올린 환경과학 판타지 동화 『고그린맨(친환경맨)』으로 두 달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