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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 ‘한국통’ vs ‘한반도통’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국내 여러 언론에 한반도에 관한 칼럼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몇 년째 기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언론으로는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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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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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러시아 출신 한반도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북한의 핵 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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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국제학술회의 열립니다
한국과 일본의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회의가 6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한국.일본의 4개 학회 공동 주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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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미래는 '튼튼한 안보'에서 출발
‘객석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북한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백승주 아나운서, 김문수 도지사, 경기도 홍보대사 최불암씨.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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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관련 영화 '인터뷰' 개봉 취소했다 몰매 맞는 소니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의 개봉을 취소했던 소니 픽처스가 안팎에서 몰매를 맞고 있다. 소니를 해킹한 배후로 지목된 북한의 협박에 굴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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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모방하며 거칠어진 김정은, 남한 정복 프로그램 연구중"
북한이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대적인 열병식을 개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문위원장이 북한군을 향해 손을 들고 있다.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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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미술관서 촬영한 김정은 추정 초상화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발견됐다고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드 메일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0월 말 캐나다인 퍼시 툽 변호사가 함경북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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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아줌마가 만났을 때
탈북 여성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인민군 하급 군인으로 일했다는 50대 아주머니, 20대의 신혼 주부도 있었다. 이 주부는 중국으로 넘어간 뒤 남한 청년을 만나 조선족으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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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남북관계 정책 세미나’엽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한 ‘2009 남북관계 정책 세미나’가 중앙일보·현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 대한상공회의소·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후원으로 12일 열립니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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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문 대통령, 평양 VIP에서 조롱 대상으로…어려운 결정해야 하는 상황 봉착"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남북 군사합의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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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김정은, 그저 비이성적인 존재만이 아냐"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자국 정치인과 전문가들의 관점에 경종을 울렸다. "이 미친, 뚱뚱한 꼬맹이"(존 매케인 상원의원), "비 이성적인 인간"(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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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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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ㆍ김정은 우상화 가속도…올해만 동상 10여개 건립
김일성ㆍ김정일 부자의 동상이 올해에만 북한 전역에 걸쳐 10여 곳에 건립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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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도 마이카 시대?…SUV ‘뻐꾸기’ 몰면 일등 신랑감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선보인 삼흥자동차의 픽업트럭과 SUV.북한에서 자가용 승용차의 개인 명의 소유가 허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 소식통은 30일 “북한 당국이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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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김한솔: 미래의 북한 지도자?’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북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 [중앙포토] 뉴욕타임스(NYT)가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북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이 북한 차기 지도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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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러 목적 달성 못해" 美 전문가들 분석…이유는?
26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촬영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의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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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협상하자고? [글로벌 포커스]
━ '사실상' 보유국, 새 접근론 떠올라 ━ "핵무기 해체 대신 핵위협 제한을" ━ 핵개발 시간 내준 30년 되새겨야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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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한반도 프로세스 핵심 이도훈, 윤석열 캠프 갔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에 보낸 기고문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사실상 축소한다"며 반민주적 법안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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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연구 세계화 꿈꾼다 … 국민대 연구팀 교육부 ‘한국학세계화랩 사업’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와 한국학연구소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지원하는 2019 한국학세계화랩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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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김정은 정권, 美와 전쟁보다 中을 최대 안보 위협으로 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5월 다롄 동쪽 외곽 해변에 있는 방추이다오 영빈관에서 만나 산책을 하며 대화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