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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전술·투혼 없었다…요코하마 참사
한일전 0-3 완패 직후 아쉬워하는 이동경(오른쪽 첫번째)과 고개 숙인 한국 선수들. 그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일본 수비수 요시다 마야. [연합뉴스]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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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한일전 전술은 제로톱...이강인-남태희 선발
벤투호가 한일전에서 제로톱 전술을 꺼내들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일전에서 나서는 벤투호가 제로톱 전술을 꺼내들었다. 전문 스트라이커를 두지 않고 미드필드에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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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한일전…필승 카드는 이동준
이동준(가운데)은 손흥민이 빠진 벤투호의 한·일전 필승카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어릴 때부터 한일전을 열심히 시청했어요. 최고 골 세리머니는 2010년 박지성 선배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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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일본 꺾어도 바이러스에 무너지면…완패다
지난해 11월 대표팀의 유럽 원정 평가전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빅 이벤트가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일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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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A매치 한일전, 최대 변수는 자가격리
대한축구협회가 3월 A매치 기간 중 일본과 평가전을 기획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카타르와 평가전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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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반란 ‘싱어게인’…최후의 6인 진검승부
30호 이승윤 JTBC ‘싱어게인’이 파죽지세다. 1회 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1일 방송된 11회에선 10.1%로 뛰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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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파괴 창의성 빛났다…찐 무명 반란 ‘싱어게인’ 10% 돌파
‘싱어게인’ 세미 파이널에서 방탄소년단의 ‘소우주’를 부르는 30호 이승윤. [사진 JTBC] 조용필의 ‘꿈’을 부른 63호 이무진. 패자부활전을 통해 톱6에 합류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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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앓고 달라진 포그바, 팀도 바꿨다
폴 포그바는 올 시즌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회복해 맨유를 리그 선두로 올려놨다. 13일 번리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포그바. [AP=연합뉴스] 0-0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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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맨유 넘어 결승 갔더니…헉, 상대는 손흥민
맨유 루크 쇼(왼쪽)와 맨시티 칸셀루가 머리를 맞댄 채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고 팀이다.” 맨시티에 패한 올레 군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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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선 야구 안 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에 승리한 뒤 기뻐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중앙포토] 야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다시 빠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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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원더골 “미쳤다, 미쳤어…”
손흥민(오른쪽)이 7일 아스널전에서 골을 넣은 뒤, 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법 같았다. 상대 페널티 아크 왼편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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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시즌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
손흥민이 5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이 5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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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10호골...전매특허 오른발 감아차기
손흥민이 5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10호 골을 달성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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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북런던 더비' 의미를 잊으면 안 된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승리를 약속했다. 오는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이 2020~21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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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3회 혈투 끝내기 승리…“두산 나와라”
LG 신민재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13회 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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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장 13회 혈투 끝에 준PO행…잠실 라이벌전 성사
LG 신민재(가운데)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연장 13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뒤 달려오는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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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3-1 격파
레알 마드리드 라모스가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공수에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첫 ‘엘 클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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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 데뷔골 기쁨, 도쿄올림픽까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찍힌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볼 리프팅을 하는 송민규. 장진영 기자 “소집부터 두 번의 경기까지, 눈 깜짝할 새 지나갔어요. 다 마치고 보니 이제야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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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 데뷔골 송민규 "다음 목표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공격수 송민규가 2차 평가전 다음날인 13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 했다. 장진영 기자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소집부터 두 차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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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리즈 시절’ 되찾은 리즈
리즈 유나이티드 승격을 이끈 명장 비엘사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2위 웨스트 브로미치(승점 82)가 18일 열린 2019~20시즌 허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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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리즈 시절', '크레이지 원' 비엘사와 함께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 비엘사 감독(가운데) 감독의 힘이 컸다. [사진 리즈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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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손’ 공격 본능…‘10-10 클럽’ 가입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두 팔을 벌려 환호하는 손흥민. 도움도 하나를 추가하며 올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전천후 활약을 앞세워 토트넘은 다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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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스널전 1골1도움 폭발...10골-10도움 달성
손흥민이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8ㆍ토트넘)의 날이었다. 라이벌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득점 하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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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전쟁 같았던 수퍼매치가 그립다
2014년 열린 수원과 서울의 K리그 수퍼매치. 관중석이 축구 팬들로 가득찼다. [뉴시스] 최근 포털에서 ‘서울 수원’, ‘수원 서울’을 검색하다가 놀랐다. 프로축구 K리그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