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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를 잡아라"
『윤정혜를 잡아라』. 여자배구실업팀들에 지상명령이 떨어졌다. 여자배구의 샛별로 등장한 대형공격수인 윤정혜선수(17·부산덕명여상l년·1m80㎝·65㎏)를 놓고 각 실업팀들이 군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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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첫 여심판 활약
배연자씨(39·대구시 서구성서2동 147의2가) 5일 장충체육관서 벌어진 KBS 고교배구 라이벌전서 두게임의 선심을 봐 배구사상 첫 여자심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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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백산·일신여상 3전승… 남녀부 우승
배구시즌오픈전으로 열린8 3년신춘남녀 고교배구라이벌전은 지난해 3관왕의 전북백산고와 4관왕의 일신여상이 나란히 3전전승을 마크하면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6일 장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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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윤정혜 기염|덕명여상이 송원을 꺾는데 수동
부산덕명여상의 1년생 장신 윤정혜(17·1m80㎝)가 거포부재의 여고배구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윤정혜는 지난 9월 추계연맹전이후 만5개월만에 열린 남녀고교배구 신춘라이벌전에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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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고교배구 4일부터 3일동안
제2회 KBS배쟁탈 신춘고교배구라이벌전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 대회는 지난해 두각을 보인 남녀 각 4개 팀이 출전, 풀리그로 거행된다. ◇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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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수-신희섭격돌|유환길, 4차방어전|주말 문화체서
프로복싱 경량급의 라이벌전 및 OPBF타이틀 매치가 주말에 벌어진다. OPBF플라이급챔피언인 양홍수(WBA페더급10위)는 29일 문화체육관에서 신희섭(WBA페더급3위)을 맞아 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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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 (남고)·경남(여고) 패권
문일고와 경남여고가 82년추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고부패권을 차지했다. 문일고는 l6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남고부결승에서 초고교급세터 이재구의 자로잰듯한 트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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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김용현, 김광민-오영호 맥빠진 경기 벌여
○…7월 들어 배석철-김성준 전에 이어 김환진-김용현, 김광민-오영호의 라이벌전이 주말에 연이어 벌어졌으나 맥빠진 경기를 펼쳐 『TV중계용』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고있다. 25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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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철, 김성준 맞아 세계타이틀 전초전
프로복싱 WBC슈퍼 플라이급 8위인 배석철(22)이 전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김성준과 11일 문화체육관에서 라이벌전을 벌인다. 15승 (8KO) 2패1무의 배는 이 대전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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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복지단 대파
【광주=이민우 기자】삼성전자가 복지단과의 경기에서 4연패만에 대승을 거두었다. 13일 광주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대회 3일째 남 일반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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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2)사각의 혈투 60년(20)|「국기관의 혈전」|김영기
이용식의 가공할 해머스윙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호각의 적수 중촌금웅이란 선수가 존재했던 덕이 크다. 즉, 중촌금웅과의 라이벌전 때문이었다. 이들의 대결을 두고 당시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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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부 배구는 11년만에 부활
이대와 충남대가 14일부터 19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제17회 봄철대학배구연맹전 여자부경기에 출전하게 돼 여대부경기가 11년만에 부활되는 경사를 맞게됐다. 이대·충남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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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특석매진
○…스프츠팬의 관심속에 27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가 부산지방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8일 구덕야구장에 벌어진 부산 첫 경기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해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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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고쳐야할 고질들
대학스포츠는 교육의 연장이며 아마추어리즘의 본산이다. 이것이 철칙이다. 대학의 선수라는 것은 학생이라는 본분 위에 덧붙여지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에는 「직업선수」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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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 패권차지
지난해 남녀고교배구를 휩쓸었던 경북사대부고와 일신여상이 82고교배구 신춘라이벌 전에서도 각각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 올해에도 고교정상유지를 향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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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욱, 첫 장사 차지|연휴 씨름대회서
신년연휴인 3일간 씨름·핸드볼·배구 등에서 잇따라 라이벌전이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져 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에서는 홍현욱(현대중공업)이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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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고의 주먹」을 입증 박종팔, 이상호에 KO승
O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미들급챔피언 박종팔(21)은 2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중량급 라이벌전에서 한국 주니어 미들급챔피언 이상호(24)를 9회 1분39초만에 KO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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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S 제1TV 『KBS권투-빅라이벌전』(10일 저녁 7시20분)=동양라이트급 타이틀매치로 챔피언 오영호와 도전자 김광민이 맞붙는다. 장소는 부산구덕체육관. 이 두 라이벌의 대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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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세계 WBC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상현-현 WBC「라이트」급 8위 김광민의 두번째 대전이 23일 저녁 6시 KBS 제1TV의「KBS스포츠-라이벌전」 시간에 중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