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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요즘 다시 뜨는 살롱문화
합정동 취향관에서는 멤버들이 둘러 앉아 생각과 취향을 공유하는 문화살롱이 수시로 열린다. [사진 취향관] 지난달 25일 금요일 저녁, 젊은이들로 복작거리는 합정동의 한 2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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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그린 65년 차 노장 애니메이터가 말하는 디즈니의 저력
BIAF 찾은 디즈니 거장 애니메이터 버니 매틴슨 & 에릭 골드버그 사진=강경희(STUDIO 706) [매거진M] 올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10월 20일~24일, 이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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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신비의 섬, 제주'에서 격조 높은 공공미술을 만나보세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에이피맵)’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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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신비의 섬, 제주'에서 격조 높은 공공미술을 만나보세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에이피맵)’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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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작품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은 10월 23일까지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과 그가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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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작품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은 10월 23일까지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과 그가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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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기 좋은 리빙숍
원화를 가볍게 만나다 까레다띠스는 2001년 프랑스의 문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라는 지역에서 처음 생긴 갤러리로, 현재는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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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와 협업, 신진 아티스트 발굴 …창작의 길 터준 S펜
지난 11월 ‘삼성 갤럭시 노트4 디지털 예쁜 엽서展’ 캠페인의 오프라인 전시회가 삼청동에서 열렸다. [사진 삼성전자] 기술은 상상력의 산물인 동시에 지금껏 없었던 경험을 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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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운 쿠키에 알록달록 옷 입히고 색종이로 눈사람 접어 트리 장식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반짝반짝한 조명과 알록달록 장식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그런데 집안 어디를 둘러봐도 크리스마스와는 거리가 멀다면? 내 손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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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올덴버그 작품전, 작은 것은 커다랗게 딱딱한 것은 부드럽게
올덴버그 부부는 1985년 베니스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스위스 칼 모양의 배를 만들어 실제로 항해했다. 전시장에 출품된 작품은 12분의 1크기. [사진 올덴버그 스튜디오]빨래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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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음치 클리닉감독: 김진영배우: 박하선, 윤상현 등급: 12세 관람가모태 음치인 주제에 친구 결혼식 축가를 부르겠다고 얼떨결에 나선 동주(박하선)의 근심은 깊어만 간다. 결국 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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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쇠의 대화 보여준 이우환 ,위대한 예술가이자 철학자”
1 쒝From Line…(1977), Glue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182 x 227줢 / The Nati onal Museum of M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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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전시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초겨울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미술관들에서는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고 있다. 가벼운 겨울코트를 걸치고 전시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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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휘슬러코리아 프리미엄 압력솥 출시
165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는 휘슬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의 결정체인 “프리미엄 압력솥” 출시와 새로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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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에미레이트 항공 外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특별 에어텔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총 18개 호텔 중 한 곳을 골라 묵을 수 있으며, 3일 이상 체류 시 1인당 하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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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의 고정관념을 깬다" 누드크로키작가 김치김
지난 4일 맨해튼 소호의 작은 스튜디오에선 때아닌 ‘김치 파티’가 열렸다. 누드크로키작가(Nude Croquis Artist) 김치김(Kimchikim)의 클로징 리셉션을 축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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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제자들과 한자리에
▶ 건축적인 구성미가 돋보이는 앙트완 부르델의 1909년작‘활을 쏘는 헤라클레스’(사진위), 단순한 구조로 추상조각의 길을 연 아리스티드 마이욜의 1930년 작 ‘드뷔시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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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Cable & Wireless와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
영국의 Cable & Wireless 사가 비지오 사의 제품을 동사 표준 드로잉 툴로 채택하고 대규모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비지오는 Cable & Wireless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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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열리는 '환경조각'축제 - 독일 북부 뮌스터
북부 독일의 작은 도시 뮌스터.'대성당'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도시답게 많은 교회의 종탑을 볼수 있는 고풍스런 이 도시의 옛 성벽을 따라 만들어놓은 산책로를 걷다보면 한스 하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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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여성화가
역사적으로 위대한 여성화가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까닭은 한마디로 사회가 여성화가를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미술이란 자체의 내적 논리에 의해 수행되는 고립된 자율활동이기보다는 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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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의 미술 한자리에|『뉴욕 현대미술전』15일 호암갤러리서 개막|팝아트·뉴페인팅 대가들 14명 출품|콤바인·조각등 다양한 장르 선보여
1964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미국의 젊은작가「로버트·라우센버그」가 대상을 차지했다. 그것은 하나의 사건이었으며 세계미술의 메카로 군림하던 프랑스화단의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