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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마리만 남은 귀한 점박이물범…백령도서 324마리 집단서식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발견된 점박이물범의 모습. 인천시 2022년 2월 16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 하얀색 배내털(뱃속에서 자랄 때 돋은 털)로 덮인 점박이물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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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백령도 치려는 北…해병대는 지하요새 만들었다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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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감으로 즐기는 백령도 여행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영토입니다. 백령도와 인천의 거리가 228㎞이고 황해남도 룡연군과 거리가 17㎞이니, 남한 본토보다 북한 본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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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식초 대신 까나리액젓, 그 섬에 가봤니?
━ 인천 섬 여행 ① 백령도 팔경 유랑 기암괴석 늘어선 백령도 두무진.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모습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국가 명승 8호이자 국가지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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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라는 이름의 멀고도 낯선 나라를 여행했다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해무가 지배한다. 배가 들고 나는 것도 해무가 결정한다. 한낮인데도 해무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끝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기포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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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백령도 여행 간 중국인 유학생 2주째 행방 묘연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포구. [연합뉴스] 여객선을 타고 인천 백령도로 여행을 갔던 중국인 유학생이 2주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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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더위에도 폭염특보 발령 안 된 8곳…전국 최고의 피서지?
지난달 27일 강원 태백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얼水절水 물놀이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뉴스1]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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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도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받았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백령도의 두무진(頭武津, 명승 8호).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두무진은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바위들의 모습이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형상이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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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령도 15㎞ 앞 北장산곶, 포구 여전히 열려있었다
14일 오전 백령도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쪽 장산곳 갱도 진지. 일부는 여전히 포구가 열려 있다. 국방부는 "군사합의서 문구를 그대로 이해해달라"며 "9ㆍ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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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가 제안하는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백령도 여행
남북평화 기대감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최선봉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자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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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질공원 신청 앞둔 백령도… 10억 년 나이테 간직
인천시 옹징군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천권필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4시간쯤 지났을까. 이어진 망망대해 항해가 지루해질 때쯤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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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태고의 신비 간직한 '서해 보석' 만끽
최근 남북평화 기대감과 더불어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이자 서해 5도 중 가장 큰 섬이다. 백령도는 북한 황해도 장산곶과 불과 10여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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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태고의 신비 간직한 '서해 보석' 만끽
최근 남북평화 기대감과 더불어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이자 서해 5도 중 가장 큰 섬이다. 백령도는 북한 황해도 장산곶과 불과 10여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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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연회장에 걸린 수묵화 작품의 의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에 설치된 작품.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회장에 걸린 대형 수묵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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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장엔 금강산, 로비엔 북한산 … 그림에 담은 남북 화합 메시지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사진 청와대]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집이 새롭게 단장하고 남북 정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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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동시 입장…회담장 정면엔 금강산 그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 집이 새롭게 단장하고 남북 정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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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호반새·관박쥐 산다…서해5도 생물 161종 추가
백령도 두무진 전경 [중앙포토] 백령도 등 서해5도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호반새·관박쥐 등 생물 종 161종이 지난해 조사에서 처음 확인됐다. 새로 발견된 종에는 연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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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8억년 전 자연이 만든 섬 대청·소청도 가보니
분가루를 칠한 것 같은 분바위, 원시적 단세포 식물이 죽어 쌓이면서 퇴적암이 된 국내 유일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천연기념물 508호), 8억~10억년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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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송도에 테마파크 조성…7200억 들여 2020년 개장
부영 송도테마파크 조감도. [사진 부영] 인천 송도 옛 대우자동차판매 부지가 대규모 테마파크로 탈바꿈하는 밑그림이 나왔다. 23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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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팔랭이’ 보러 와요
서해 최북단, 천안함 폭침, 북방한계선(NLL), 해병대, 북한 해안포…. 나열된 단어가 가리키는 곳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입니다. 지난 2010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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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촬영지, 짜장면 원조 찾아 떠나볼까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경기만 즐기기 아쉽다면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사진은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과 백령도 두무진, 강화 강화면 고려궁지(왼쪽부터). [사진 인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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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백령도 … 숙박·횟집·렌터카 줄줄이 취소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해상 위령제가 열렸던 지난달 27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 포구. 주변에 기암괴석이 많아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관광버스들이 잇따라 드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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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볼 만한 인천 앞바다 섬
정기환 기자 인천 앞바다에는 15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이 중 41개의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만 나머지 114개는 무인도다. 강화도나 영종도, 영흥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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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환경안보 전진 기지
“백령도 대기오염측정소는 중국발(發) 대기오염과 황사를 관측해 환경안보를 다지는 전진 기지입니다.” 인천 백령도 북서쪽 두무진 근처 해발 150m의 봉우리 정상에 위치한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