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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外
◆국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서정숙·김성주·이종성 의원실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향한 스마트복지의 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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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GKS사업단,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대상 외국인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 진행
서경대학교 GKS사업단(단장: 박부남 교수)은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함께 본교에서 한국어 연수 중인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lobal Korea 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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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홍위병 광기’ 닮았다…시진핑의 아이들, 소분홍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4장: 애국을 머리에 붓는다…마오의 ‘착한 아이’가 시진핑의 ‘소분홍’으로 2016년 시작된 한중 간의 사드 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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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29차례 한·일관계 정상화 촉구…양국 ‘민간 소통창구’ 큰 역할 [기시다·홍석현 특별대담]
■ 한일비전포럼은 「 홍석현 회장 주도로 2019년 설치 전·현직 고위 외교관, 전문가 참여 한·일 화해 위한 실질적 해법 모색 」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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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평양 보여준다"던 北유튜버…김치 담그며 "파오차이"
북한 유튜버 연미. 사진 비리비리 영상캡처 지난 11일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 유튜버 ‘연미(燕美)’가 우리 고유음식인 ‘김치’를 ‘파오차이’로 언급했다는 사실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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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군은 조선의 선각자 … 토벌작전 큰 원한 남길 것”
1894년 동학농민군에 대한 일본군의 ‘토벌 작전’을 강력히 비판했던 당시 일본 지방 신문의 사설이 공개됐다. 22~23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전쟁의 유적을 평화의 초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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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대신 임진전쟁’ 내년부터 고교서 가르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가르치게 된다. 내년 고교 정규 과목으로 신설되는 ‘동아시아사’ 과목에서다. ‘조선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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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유치는 독, 한국어 능력부터 검증해야”
“외국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하위 5% 대학에 대해 유학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 정부에 부실대학 명단을 공개하겠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6일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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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대지진 후 일본 … 폐쇄냐 개방이냐
정재정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 반 만에 일본을 다녀왔다. 대지진 이후 일본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한·일 관계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도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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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7주갑 … 국립중앙박물관서 국제 문화학술대제전
올해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7주갑(420년)이 되는 해다. 임진란 발생 후 조선 왕조와 대한민국은 국난 극복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60년마다 국가행사를 거행했다. 전쟁이 한창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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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와 좌빵우물
한국 사회는 반세기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했다. 우리는 근대화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구화가 필요하다고 믿고 열심히 매진해 왔다. 그러다 보니 세상사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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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책에 나온 발해 다듬잇돌 러시아 연해주서 첫 발굴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의 발해 유적에서 발굴된 다듬잇돌. [사진 동북아역사재단]‘발해 다듬잇돌’이 처음으로 발굴됐다.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에 있는 발해 유적인 염주성(鹽州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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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1세기 중국의 리더십을 묻는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10월 5일 ‘21세기 중국의 리더십을 묻는다’는 주제로 창립 3주년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2012년 가을 중국의 최고 집단지도부를 구성할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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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근대국가 수립 운동과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중학생용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매년 반복되는 해묵은 논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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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독도지리상의 재발견 外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도 독도·울릉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이진명 프랑스 리옹3대학 교수의 책 『독도지리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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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 이야기 안 되면 될 때까지 … 치밀한 설득에 DJ식 言行 몸에 배
DJ에게는 평생 동안 추종한 가신과 측근들이 있었다. DJ는 설복(說服)을 통해 그들의 충성심을 이끌어냈다. 2009년 8월 18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DJ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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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서 미국 역할 강조돼야"
노무현(얼굴) 대통령은 15일 "동북아의 평화.안보 메커니즘을 창출하기 위해 미국의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에 비영리재단으로 등록된 동아시아재단(이사장 정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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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버드포럼-발표자 약력
▲南悳祐=국민大,서울大 석사,오클라호마주립大 경제학박사,재무부장관,국무총리,현재 한국무역협회고문.주요저서 『한국경제』등. ▲金基桓=美그리大,예일大 석사(역사학),버클리大 박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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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더욱 들별한 독도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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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집회·나눔의 집 체험 나선 청소년들
많은 어른들에게 3일 전 ‘그 날’은 그저 연휴 첫날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63주년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을 즈음해 여느 때보다 더 분주해진 청소년들이 있었다. 교과서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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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일본해 병기해야" 오스트리아 국제세미나서 전문가들 밝혀
동해의 국제적 명칭을 결정하는 회의가 올해 잇따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제기구가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나란히 사용하는 방안이 국제 학술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이스라엘 헤브루대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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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 할 만큼 군사외교 폭 넓혀야"
‘제1차 한·중 미래대화’가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막, 이틀 동안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중국 측 참석자들이 개막 연설을 들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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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국감] 재정경제위 外
▶재정경제위=한국투자공사(오전 10시).한국주택금융공사(오후 2시) ▶통일외교통상위=주뉴욕총영사관.주스페인대사관(현지) ▶국방위=공군본부.공군작전사령부.공군군수사령부.공군교육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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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정재정 이사장
정재정(58·사진) 서울시립대 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18일 취임했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