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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우수학생모시기 경쟁-총장도 전국돌며 홍보戰
내년으로 앞당겨진 교육시장개방과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대학간 경쟁에 따라 사립대학들 사이에 우수학생 유치열전이 벌어졌다. 과거처럼 가만히 앉아서 학생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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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원,유태우,손재식,변봉덕,김삼용,김우석,서상목
◇李行元 한국일보논설위원은 최근 저서『취재보도의 실제』를 중보,개정판(5版)을 나남출판사에서 출간. ◇柳泰佑 고려수지요법학회장은 미국 고려수지침학회의 초청으로 보스턴.LA.뉴욕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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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수,김목일,안기영,박삼중,이재수,고흥화
◇李弘守씨(한국교원대교수)는 최근 한국음악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회장으로 선출됐다. ◇金목일 대구.경북포럼 대표는 28일 오전7시 대구프린스호텔에서 玄勝一 국민대총장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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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衣의천사 모임-서울대출신 간호사 자질향상
○…주말인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서울대보건대학원 보건간호과정 출신의「백의의 천사모임」이 열려 눈길.대부분이 현재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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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서구원,김정규,박현숙,김홍래,원철희
◇金鐵水씨(아동문학가)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에서 제정한 제12회 한국기독교문학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라이따이한의 노래』며 시상식은 7일 오후5시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徐玖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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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양재봉,이종남,김량식,남재희,김주용,윤명중
◇金佑錫 건설부장관은 16일 건설부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6개 건설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가 스스로 부실공사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등을 당부. ◇梁在奉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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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김태형,박정자,이철흥,문상주,윤명중
◇姜英勳 石吾 李東寧선생 기념사업회장(前국무총리)은 13일 오후2시 서울용산 효창공원 임정묘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석오 이동녕선생 제54주기 추모제를 거행한다. ◇金泰亨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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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강연 통해 중년의 새 삶 설계도와
연세대 여학생처는 4월부터 40,50대 주부대상 교양강좌인「여성자원개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부들의 자기발견·자기설계·자기실현 등 3개의과정으로 나뉘어 각 4주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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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맞는 대학가|참전학생의 넋 누가 달래나
6·25는 탱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부드러운 문인들의 뜨거운 지성으로도 적을 막아냈다. 언젠가 나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월터 머피 교수를 어느 지방의 사범대학으로 초청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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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발전 서서히 진행 중"|전 서울대 총장 윤천주씨
올해로 고희를 맞이한 인재 윤천주 전 서울대총장은 요즘도 선거 행태에 대한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국회의원선거 때마다 서울일대는 물론 부산이나 목포 등 전국을 다니며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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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씨 초청 특강
김영운 서울탑종합건설(주)회장은 연세대경영대학원 22기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5일 오후 7시 서울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하며 전 국민당총재 이만섭씨가 특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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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취직초비상"
대기업신입사원 채용시험(11월2일)을 20일 앞두고 대학가에 취업비상이 걸렸다. 올해 대학문을 나서는 고급인력의 취업률이 사상 처음 37%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10여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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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올 대졸자 10만명이 "취업 재수생" 될 판
취업철을 맞은 대학가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어둡다. 내년 2월의 대학졸업예정자는 14만3천명. 1년전에 비해 3만명이 늘었고 82년(6만2천7백명)에 비하면 2배이상 불어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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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취업알선」총력전
전국의 대학들이 내년 봄 졸업예정학생들의 취업알선에 안간힘이다. 2학기 들어서자마자 기존의 「취업지도위원회」를 대폭 보강해 기업의 채용정보수집·안내책자발간·채용의뢰 서신발송·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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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졸업생을 뽑아주세요"|대학가에 「취업비상」
대학가에 「취업비상」이 걸렸다. 대학마다 취업지도위원회를 구성, 각기업체의 취업정보안내책자를 발행하고 교수들은 물론 총·학장까지 대학홍보책자를 휴대한채 각 기업체를 방문, 제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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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 한문특강
사단법인 유도회한문연수원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문특강을 실시한다. 과목마다 1주일씩 계속되는 이 강의의 과목으론『사서삼경』『삼국유사』『동문선』『고려사절요』『시화총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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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국의 경우
최근 미국에서는 전 보스턴대학 농구선수 「리크·쿤」이 뇌물을 받고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유죄판결을 받아 화재가 됐다. 이 사건은 미국 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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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늘구멍…여대생 취업|뽑는 회사 적고 특채만 약간약사·사범계 등이 좀 나은 편
불붙은 신입사원 스카웃전 속에서도 올해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남학생들과 똑같이 엄청난 학자금을 들여 고생 끝에 대학 문을 나서는데도 오라는 직장도 갈곳도 마땅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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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철 이른 취업바람 이런 사원을 원한다.
◇삼성물산 김헌출 인사부장=학식보다 사람됨됨이와 기본적 소양을 갖춘 사람을 뽑겠다. 필기시험의 평가방법도 현재의 지식정도보다 기초능력이 어떤가에 역점을 두고있다. 실천력·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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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3년8개월만에 맹인강영우씨 박사학위따내·모국서 장애아동문제 특강
○…맹인이라는 불구의 벽을 깨고 미국에 유학한뒤3년8개월 만에「피츠버그」 대학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던 강영우씨 (34) 가 6년만에 한국사회사업대학의 초청을 받아 잠시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