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 찌꺼기 짜고, ‘하늘택시’ 정류장 만들고…‘탈정유’ 속도 내는 정유업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해안에서 바라본 원유 및 가스 생산·시추 설비. [AFP=연합뉴스]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정유업계가 ‘탈(脫)정유’ 사업에 가
-
현대차, 친환경차 16조 투자…로보틱스 등 신사업엔 9조
정의선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2025년까지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국내 투자는 미국 투자액(약 13조원)의 5배가량 된다. 현
-
[view] 미래 투자 588조…대기업들, 한국경제 먹거리 확보 총력
삼성·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24일 600조원 가까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주일 만에 나온 투자·고용 청사진이다. 새 정부의 친시장 기조
-
또 소환된 '김포공항 이전'…아무리 좋게 봐도 선거용인 이유
━ [이슈분석] 송영길·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뉴스1] '김포공항의 재소환.'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 또다시
-
[팩플] 도심 하늘길 경쟁 K-UAM, 실증 사업에 대기업들 출사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지난 4월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현대디자인동을 방문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VR 체험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
-
[비즈스토리] 미래차 기술 역량 키우고 신사업 추진···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박차
현대모비스 CES 2022에서 현대모비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도심형 딜리버리 콘셉트 ‘엠비전2GO’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오픈이노베
-
[다시 뛰는 대한민국] UAM 사업 통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롯데그룹 롯데케미칼이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진행한‘LINE 프로젝트’ 업무협약 서명식. 라인(LINE)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39억 달러를 투자해 2025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여당발 ‘김포공항 이전’ 논란...승객불편 크고 인천공항도 감당 안돼
김포공항 활주로. [뉴스 1] 김포국제공항의 시작은 1939년 일본군이 당시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방화리(현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건설한 활주로였다. 일본군의 비행 훈련장으로
-
한강변에 비행장이?…고양 대덕 드론비행장 20일 개장
서울과 접한 한강 변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대덕생태공원에 드론비행장이 문을 연다. 고양시는 2400㎡(120×20m) 규모의 활주로를 포함한 총 6020㎡ 면적의 고양대덕
-
[건설 & 부동산] 건설사들, 주택사업 의존도 낮추고 미래 먹거리 찾기 총력
성장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 삼성물산·SK 롯데·한양 등 소형원전·탈탄소·UAM·수처리 신사업으로 새 성장 모델 구축 물산업 조사기관 GWI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
머스크의 ‘스타링크’ 국내 상륙…6G 시대 강자 되나
‘스타링크’는 현재 4000여 개 위성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사진은 스타링크 위성 56개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지난달 29일 발사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