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오타니 뜰까… 투수 데뷔전 성공 거둔 맥케이
6월 30일 텍사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러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낸 맥케이. [AP=연합뉴스] '제2의 오타니'가 뜰까. 탬파베이 레이스 브렌던 맥케이(23)가 성공적인
-
朴 중국어 연설 배경엔 최순실 “하나 해야 될 것 같은데요”…음성파일 2차 공개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13년 6월 29일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연설하는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최순실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대
-
두산 정수빈 22일 KT전부터 뛴다… 사구 이후 23일 만에 복귀
지난 14일 취재진을 만난 정수빈.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29)이 돌아온다. 예상보다 훨씬 이른 3주 만에 1군에 복귀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1일 수원
-
박효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
박효준(23·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날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
수비 집중 넥센 VS 타격 방점 한화, 준PO 3차전 라인업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맞붙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넥센은 수비에 무게를, 한화는 공격에 중심을 둔 라인업
-
KIA도 넥센도 그대로… 정규시즌과 비슷한 라인업
넥센 2루수 김혜성. [뉴스1] 두 팀 모두 변화는 없었다. 넥센도 KIA도 안정적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
-
홈런포 4방 KIA, SK 잡고 5위 향해 또 한 걸음
KIA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 2회 무사 만루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뒤 버나디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IA가 가을 야구를 향해 또 한 걸음 내딛
-
대주자·대수비 전문 유재신이 13년 만에 때린 프로 첫 홈런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KIA 외야수 유재신(31)이 데뷔 후 438경기, 379타석 만에 짜릿한
-
한화는 어떻게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됐나
하위권에서 맴돌던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포스트시즌)진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두산 베어스와
-
홍콩에 '쩔쩔매다' 뒤늦게 홈런쇼...한국 야구 수퍼라운드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3차전 한국-홍콩 전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후 황재균이 범타로 물러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
[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
오지환·박해민 뽑혔고, 김광현 빠졌다
오지환(28·LG)과 박해민(28·삼성)은 뽑혔고, 김광현(30·SK)은 빠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와
-
오지환과 박해민은 뽑혔고, 김광현은 빠졌다
LG 유격수 오지환. 양광삼 기자 오지환(28·LG)과 박해민(28·삼성)은 뽑혔고, 김광현(30·SK)은 빠졌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
-
‘초능력 내 친구’ 호잉 홈런 2방, 독수리 2위 단독비행
한화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이 22일 대전 두산전에서 6-7로 뒤진 9회 말 2사 후 동점 솔로포를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초능력 내 친구’
-
'마술사' 호잉 매직 터졌다…한화 단독 2위
'마술사' 제러드 호잉(29·미국) 매직에 대전이 들썩였다. 한화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와의 4차전 경기, 9회말
-
데뷔 첫 1번 나와 3안타 조수행 "형들 보며 야구 배워요"
두산 외야수 조수행. [광주=김효경 기자] 프로 데뷔 후 첫 톱타자 역할을 100% 해냈다. 두산 외야수 조수행(25)이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
실력도 호잉! 품성도 호잉! 가성비도 호잉!
프로야구 한화 타자 제러드 호잉의 이력은 다른 외국인 선수에 비해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빠른 발, 정교한 타격, 파워 등을 두루 갖췄고 수비 실
-
'외인타자 10명 중 연봉 9위' 저평가 우량주 한화 호잉
한화 호잉이 3일 롯데 자이언츠전 1회 말 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뚜껑을 열고보니 저평가 우량주였다. 외국인타자 연봉 9위 제
-
투런홈런에 멀티히트, 기회 놓치지 않은 롯데 김동한
지난해 8월 24일 사직 LG전에서 홈런을 친 김동한. 김동한은 4월 7일 같은 곳에서 열린 LG전에서 또다시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
-
정유라 말 뇌물, 안종범 수첩 증거 인정 … 이재용 2심과 달라
━ [SPECIAL REPORT] 변호사 기자가 Q&A로 풀어본 박근혜 판결 검찰이 “국정농단 정점에 있는 최종 책임자”라고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징역 24년형이
-
시즌 첫 연장전 '엘넥라시코'...넥센 김재현이 '마침표' 찍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0회말 2사 1루, 끝내기 안타를 친 넥센 김재현이
-
"그렇게 그거를 막 이렇게 딱" 국정기조 정한 최순실···'정호성 녹음파일' 공개
최순실(61)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담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
KS 5차전 두산 김재호 대신 류지혁 선발 유격수 출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30/62610bbb-679d-47ce-833
-
좌완 딘 vs 우완 보우덴 … KIA·두산 어깨 싸움
1대1. 프로야구 KIA와 두산이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뚝심의 야구’를 펼치는 김기태 KIA 감독과 ‘믿음의 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