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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00원 반값 도심버스 신설…2021년엔 강남·여의도에서도 노후경유차 통행제한
내년 1월부터 서울 4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요금이 반값(600원)인 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역·시청·종로 등 주요 지점과 명동·남산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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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지금 '시청사 품기' 한창→4개 지자체 '유치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 앞에서 열린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유치 촉구 결의대회 모습 [뉴스1] 대구시 중구에 있는 대구시청사는 1993년에 지어졌다. 지은 지 30년이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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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이 대구시청사 유치에 특효약?..달서구와 달성군 유치전
대구 달서구와 달성군은 각각 오는 19일과 다음 달 2일 '전국노래자랑'을 차례로 촬영한다. 그런데 달서구는 촬영 장소에 대해 다소 '시큰둥'하지만, 달성군은 반기는 기색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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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고농도 미세먼지때 노후차 14개 시도 못 다닌다
서울 강변북로에 노후차량 단속 CCTV가 설치돼 있다. [뉴스1] 다음 달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14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노후차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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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노조 "직원 '극단적 선택' 에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건물에서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 노조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교육청은 그러나 "문책 등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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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인도 36㎍, 을지로 지하도 19, 을지로역 개표소 27
서울 도심의 지상과 지하 중 어느 곳의 미세먼지가 심할까. 중앙일보 취재팀이 지난 9일 시청역~동대문역사공원역 3.3㎞ 지상·지하 구간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봤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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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vs지하 공기질 어디가 좋나? 을지로 지하보도 걸어보니
지상과 지하 중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은 곳은 어디일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어디로 가는게 보다 현명한 발걸음일까. 서울 시청역부터 동대문역사공원역까지는 3.3㎞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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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 안 노후경유차량 12월부터 단속…적발 대상 하루 3000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노후차량 운행제한 상황실에서 직원이 노후차량 운행 단속 CCTV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12월부터 시작되는 서울 사대문 안 노후경유 차량 운행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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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못마땅한 택시조합에 타다 면허심사 칼 쥐어준 서울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들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열린 '타다 프리미엄 택시 거부' 항의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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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이돌'과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나란히 울리는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 건물 뒤에 땅을 파고 들어섰다. 사진에서 전당 건물 너머 2시 방향이 금남로다. 충장로는 불빛이 가장 환한 12시 방향에 있다. [중앙포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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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미세먼지와 전면전” 선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2월 22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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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일제 총독부 건물 부순 자리에 도시건축 전시관 열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옛 국세청 별관) 자리에 도시건축 문화를 알리는 전시관이 들어섰다.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이 28일 개관했다. 지하3층 비움홀에서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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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전기버스 타보니…“친환경에 소음·피로감 없어 운전기사에게 인기끌 것”
오는 25일 첫 운행을 시작하는 대구 전기 시내버스 시승 행사가 21일 열렸다. 대구시 관계자와 취재진을 태운 전기 시내버스가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 본관~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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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구시청 우리동네로…” 기초단체들 유치전 치열
지난 1월 31일 대구시청 1층 로비. 대구 중구의회 의원 7명이 모였다. 이들은 결의문을 권영진 시장에게 전하겠다며 2층 시장실로 올라가려 했다. 그러자 직원들이 막아서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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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우리 동네에" 대구는 지금 시청사 유치 전쟁 중
대구시청 건물. 2019년 3월 모습. [사진 대구시] 지난 1월 31일 대구시청 1층 로비. 대구 중구의회 의원 7명이 성난 표정으로 모였다. 이들은 '결의문'을 권영진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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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저감장치 없는 5등급 경유차, 미세먼지 178배 이상 배출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엿새째 이어진 지난 6일 오후 서울 가양대교 부근 서울 방향 도로에 설치된 알림판에 노후경유차 단속과 운행제한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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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카풀 중단·택시요금 인상···그래도 분신하는 기사들 왜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한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해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뉴스1] “택시 기사 분신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 카풀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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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0억’ 방탄소년단, 서울시청사에 ‘노개런티’로 등장한 사연은…
━ “방탄소년단 인증샷 찍자” 하루 100명 넘게 몰려 “와, 방탄소년단이다! 폼 잡아 봐.”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사 서소문별관 1층 로비.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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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오염···1년에 담배 19갑씩 피는 꼴
수도권 지역에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에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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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세종대왕상 옮기나···새 광화문광장 모습 공개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를 모두 걷어내 언제든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그 앞엔 3~4m 깊이로 지하광장이 조성되고, 편하게 지하철로 연결된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은 세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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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거북이운행·비행기 회항…폭설보다 독한 ‘미세먼지와 전쟁’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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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회용컵 서울시청사 반입 금지 … “컵과 음료 모두 버리고 들어와야”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사. 일회용 커피컵을 손에 든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청사 출입문을 유유히 통과했다. 한 시청 직원은 “거의 매일 아침 시청 앞 카페에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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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통진당 출신들, 구의역 김군 동료라 속이고 정규직화 선동"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운행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1000만 '시민의 발'이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1~4호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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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만보씩 강행군 … 골목길 꿰어 관광 보물 만들다
━ 서울 중구 도보관광 살린 세 공무원 서울 중구청 임은영·이경숙·백은정 주무관(왼쪽부터)이 탤런트 최불암씨의 어머니인 故 이명숙 여사가 1950년대 운영했던 은성주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