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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케어 전문 요리사, 특수 재활치료…여성전용 ‘암재활 병원’ 대구에 등장
해성병원 본관 옆에 지어진 여성전용 암재활 병원인 ‘아리즈웰’ 전경. [사진 대구 해성병원] 암을 치료 중이거나 암을 극복한 여성만을 위한 암 재활 병원이 대구에 처음 문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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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식단' 요리사 갖춘 여성전용 '암재활 병원' 대구에 첫 등장
대구 '아리즈웰' 전경. [사진 대구 해성병원] 암을 치료 중이거나 암을 극복한 여성만을 위한 암 재활 병원이 대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산후조리원이 등장하기 전까지 임산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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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편의성에 건강·기능성 더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라이프샐러드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완전균형영양식’으로 보존제나 인공 향료, 색소 등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사진 라이프샐러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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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만 '비건 식당' 가나요…채식 트렌드에 빠진 2030
“어제 저녁 회식에서 고기를 너무 먹었더니 오늘 점심만큼은 가볍게 채식으로 속을 비우고 싶네요.” 서촌 제철 채소 음식점 '경우의 수'의 수프와 빵. 무농약 풋 완두콩을 넣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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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털러간 빵집서 4시간 동안 빵 먹고 간 도둑…주인은 "감사하다"
서울 용산구의 한 빵집에 들어간 도둑이 4시간 동안 빵을 훔쳐 먹는 모습. [인스타그램 sunnybreadkr 영상 캡처] 영업이 끝난 빵집에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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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복용약, 영문 처방전 챙기고 현지 감염병 대비 후 출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으로 공항이 붐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쁨을 선사한다. 휴가 내내 이 마음을 누리려면 건강과 안전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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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콜레스테롤 많은 요리 빼고, 식이섬유 가득한 음식 차려야
당뇨병 환자 위한 밥상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당뇨병 진단을 받은 30세 이상 환자가 20만3000여 명에 달한다. 주변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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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곡물빵·브로콜리수프·양배추피클 곁들여 총열량 259㎉
당뇨병 진단을 받는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다. 당뇨병에 좋다는 식재료를 찾아본다. 식재료를 가루로 만들어 먹거나 끓여 마시기도 하고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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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즐거운 당뇨 건강식 체험’ 행사
[김진구 기자] 한국MSD가 지난 26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마포구 지역 고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당뇨 건강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MSD의 사회공헌 캠페인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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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갯살 넣고 조리, 채소 곁들여 먹으면 총열량 384㎉
━ 『하루 한 끼 당뇨 밥상』 ①봉골레 파스타 ‘당뇨병을 고치는 최고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당뇨식은 ‘채식’ ‘맛없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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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당 걱정 덜어주는 영양 만점 식단
안철우·강남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중앙북스, 264쪽, 1만8000원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 가이드북 『하루 한 끼 당뇨 밥상』이 발간됐다.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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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달 2박3일 당뇨치유 아카데미
충북 충주시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당뇨치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주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박 3일간 노은면 명상센터에서 ‘당뇨힐링캠프 충주휴(休)+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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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완치의 길 열리나?
당뇨병도 완치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건국대학교 내과 최수봉 교수는 인슐린 펌프를 통한 치료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장기적인 완치를 가능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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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남편은 더덕영양밥, 코피 잘 나는 아이는 연근 닭찜국
박종숙 전통요리연구가겨울철 식물의 영양은 뿌리에 있다. 겨우내 영양분을 뿌리 속에 응축해 두고 있다가,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봄이면 새싹을 밀어 올린다. 이런 뿌리의 영양분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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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기내식의 세계
여행 자체보다 기내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기내식 먹는 재미에 여행 다닌다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기내식이 넌더리날 때도 있다. 남미·아프리카 등으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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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병원 밥은 왜 이리 맛없을까
9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정형외과. 점심식사가 11시30분쯤 병실로 배달됐다. 이날 점심은 쌀밥에 뭇국·두부김치·장아찌·시금치였다. 교통사고로 5일째 입원 중인 한승일(7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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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비즈니스석도 부럽지 않은 ‘이 곳’ 이유가?
‘비행기 명당자리’. [사진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할 때 유용한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여행 전문가들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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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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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위우회술'의 당뇨치료 원리 입증
축소 위우회술이 소화관 호르몬인 인크레틴의 분비를 조절해 혈당을 낮추는 원리를 입증한 연구가 나왔다. 이를 통해서 수술을 통한 당뇨치료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순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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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신사동에 ‘위밴드수술센터’ 오픈
신사동에 ‘위밴드수술센터’ 오픈 지난 13일 강남구 신사동에 ‘찬 베리아트 위밴드 수술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 미국비만외과전문의인 이홍찬 박사가 설립한 곳으로, 위밴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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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밥상 건강강좌
중앙일보 헬스미디어는 전국 6개 병원과 함께 온전한 밥상 캠페인을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온전한 밥상 캠페인은 당뇨병 관리의 첫 걸음인 식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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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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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생활습관의 역습, 도 닦듯 몸관리해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202만 명이다(2010년·국민건강보험공단). 5년 전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특히 40~50대 증가율이 가파르다.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변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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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생활습관의 역습, 도 닦듯 몸관리해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202만 명이다(2010년·국민건강보험공단). 5년 전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특히 40~50대 증가율이 가파르다.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변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