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완전한 파괴” “화염ㆍ분노 2탄”“서울 불바다 억제" 엇갈린 평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도중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AP=연합뉴스] “회의장 전체에 싸한 바람이
-
'어마'어마한 허리케인에 애완견 버리고 달아난 주인
플로리다 포크 카운티(Polk County) 동물 보호소 직원들이 허리케인 어마를 피하지 못하고 남겨진 동물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 캡처]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Pa
-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쏟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란 강경발언을 하자 미국 내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 “한반도 전쟁” 틸러슨은 “북과 대화” 의도된 엇박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전쟁' 발언이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경선에 나섰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NBC TV에 출연,
-
파괴적 혁신의 시대 창의력 없으면 진보 없어
━ [Neo 커뮤니케이션] 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1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 참여한 페이스북이 해변에 자체 코너를 설치했다
-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 혹은 흑역사
'아웃사이더'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91분 등급 12세 관람가 제작연도 1983년 1970년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신들린 듯 걸작을 쏟아냈
-
[글로벌 아이] 트럼프 인사 검증 실패 반면교사 삼아야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문재인 정부가 주요 공직 후보자의 검증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그래도 사전 검증에 관한 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보다는 상황이 나아 보인다. 현재까지
-
영국 총선 여성 돌풍, 100년 만에 여성 당선자 208명 역대 최고 기록
앰버 러드 영국 내무장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는 개표 결과가 발표된 순간 영국 정치에서 새 기록이 탄생했다. 하원의원 선거에 당선된 여성숫
-
블랙코미디 ‘더 스퀘어’ 황금종려상 … 한국 영화는 빈 손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호명되자 환호를 지르는 ‘더 스퀘어’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28일(현지시각) 폐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최대 이변은 블랙코미디 ‘더 스퀘어
-
'그 후' 김민희, '칸의 여왕' 실패…다이앤 크루거 수상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다. 김민희는 28일(현지시간) 진행된 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그 후'로 칸국제영화
-
거장감독 세대 교체부터 '키드머네상스'까지… 70회 칸영화제 총정리
5월 28일(프랑스 현지시각) 폐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이변은 ‘더 스퀘어’의 황금종려상 수상이었다.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2014년 역시 블랙
-
한국 영화는 수상 못한 칸 국제영화제
28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스웨덴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AP=뉴시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들이 수상에 실패했다. 기대를
-
제70회 칸영화제 폐막, 봉준호·홍상수 수상 불발…올해 수상작은?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좌), 영화 '그 후'의 홍상수 감독. [중앙포토] 제70회 칸영화제에서 기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수상에
-
농업 종사 불체자 합법 신분 부여 추진
농업에 종사하는 불체자들에게 합법 신분을 부여하는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민주) 상원의원이 상정해 현재 법사위원회
-
[서소문사진관]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화려한 여신들의 화려한 무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칸 영화제 70주년을 기념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모델 바바라 팔빈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칸=박세완 기자 ‘제70회 칸 국제영
-
[책 속으로] 올해 5월 9일 태어난 아이, 인류 중 839억6413만7119번째
휴먼 에이지다이앤 애커먼 지음김명남 옮김, 문학동네468쪽, 1만8800원 저자 다이앤 애커먼은 우리에게 “기원전 1000년에 지구 전체 인구는 겨우 100만 명이었다. 기원 후
-
미 상원 실세 26명 “중국, 사드 보복 중단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미국 상원의원 26명이 4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해
-
"성소수자도 민권법 보호 대상" 미 법원 첫 판결
무지개는 LGBT(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한다. 1964년 제정된 미국 민권법(Civil Right Act)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LGBT) 등 성소수자를 직장
-
美 상원 26인 "中 사드 보복 중단 요구 해야.." 미중 정상회담 앞둔 트럼프에 서한
이번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상원의원 26명이 "한국에 대한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냈다. [중앙
-
미국 상원 실력자들 시진핑에 집단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미국 상원의원 26명이 4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 배치와 관련해
-
미국 민주당 일부 의원들 "트럼프 탄핵해야 한다"
미국 민주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오바마 도청’ 허위 주장 논란과 트럼프 측 인사들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러시아
-
“스스로 물러나게 될 것” “사과는 해야” … 미 민주당도, 공화당도 트럼프와 거리 두기
미국 민주당 중진 의원인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미국 민주당 의원.
-
英 상원, 브렉시트 '메이 총리안' 수정해 가결…"메이 첫 패배"
영국 상원이 정부의 브렉시트 발동안인 '리스본조약 50조' 승인에 유럽연합 시민들의 영국 자유 이주를 보장하는 내용을 추가해 통과시켰다. [사진 CNN 홈페이지]상원은 현지시간 1
-
에로틱 포토그래퍼 中 런항, 30세로 단명
사진=런항 홈페이지 독특한 누드 사진을 찍어 논란을 일으켰던 포토그래퍼 런항이 지난 24일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타임즈 등 외신들이 28일 보도했다. 런항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