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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보센터 가동-숙명여대
○…숙명여대는 이번 학기부터 개업약사들을 위한 「의약정보센터」(센터장 申鉉澤교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선진외국의 각종 의료기술 추이와 의약정보를 국내에 신속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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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紙 NYT5萬號 돌파
美뉴욕타임스가 14일로 지령(紙齡)5만호를 맞았다. 뉴욕타임스는 1851년 9월18일 뉴욕 데일리 타임스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기 시작,99년전 창업주인 아돌프 옥스가 이 신문을 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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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譯출간된 "이것이 미국영어다"저자 曺和裕씨
영어회화를 일본어로 배우면 어떨까. 재미(在美)저술가 조화유(曺和裕)씨의『이것이 미국영어다』가 일본인에 의해 번역돼『알기쉬운 미국 일상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한국인이 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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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센트,美紙서 「주목받는 車」 선정
현대자동차 엑센트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발행되는 자동차전문紙「디트로이트 뉴스」에서 미국시장에서 주목받는 자동차로 꼽혔다〈사진〉. 이 신문 최근호는 『엑센트는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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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 비디오-삼성기획
삼성기획은 이상구(李相玖)씨의 건강강좌를 10편의 비디오로 압축한「뉴스타트 생활의학-위마이야기」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위마이야기」는 그동안 45편의 비디오로 출시돼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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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통해 뉴스 핵심 전하죠"
NBC TV 그래픽디자이너 재미동포 제니 최 씨 『치열한 아이디어의 싸움터에서는 능력만이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동양인에 대한 차별운운은 한가한 이야기지요.』 미3대 방송사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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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이유로한 언론규제 종식"촉구
세계언론자유위원회(WPFC)와 5개 유관단체는 18일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에 항의, 이를 공개토록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흘간의 회의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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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뉴스프로 진행 독차지
『첫째, 우연한 가능성을 바라지 말 것. 둘째, 결코 충동에 따라 행동하지 말 것. 셋째, 항상 균형잡힌 컨디션을 유지할것』 미국에서 가장 바쁜 명사중의 한사람인 NBC-TV의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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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상담
△구미 주요 신문·잡지의 구독방법과 구독료관계를 알려주십시오. (서울시동대문구 중화동274의3l 이영남) ▲국내에는 미·일·영·불·독·홍콩·사우디아라비아의 각종 신문·잡지 6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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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울러 전쟁
「살인 로보트의 탄생」-. 최근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공상 아닌 실화로 한 신형무기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 이름은 프라울러(prowler). 『논리적 적 대응능력을 가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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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로이터, 미UP-매수 세 인수금액 4천백만 달러로
7월 중순께부터 나돌았던 영 로이터통신이 미 UPI 통신을 매수한다는 설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는 얘기다. 인수금액은 4천 1백만 달러 (약2백 90억 원)라는 설까지 나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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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간행물의 수입규제 대폭 완화로-구독가능 신문·잡지 부쩍 늘어나
신규허가 억제와 배포 부수 제한으로 묶어 두었던 외국정기 간행물이 정치해빙에 때 맞춰 대폭 완화돼 문화정책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지난 14일 업계에 따르면 종래 무조건 기피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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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화 황재경 2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아나운서는 박경호등 거의 이북출신|남한출신들도 북쪽말 억양에 물들어|VOA의 멤버|(2356)
49년6월 내가 한국어「아나운서」로 들어갔을때 VOA 방송국은 「뉴욕」 의 「브로드웨이」 57번가에 있었으며 업무는 미공보처(USIA) 가 주관했다. 당시 한국어과장은 「프로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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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재능 없으나 성실
【워싱턴=김영희특파원】『나는 「링컨」이 아니고 「포드」에 불과하다』고 38대 미국대통령은 말했다. 「포드」를 높은 지적수준을 갖춘 사람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보는 측은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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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정보좌관「레어드」사표
【워싱턴19일AP합동】전 미 국방장관이었던「멜빈·레어드」백악관 내정담당 수석보좌관은 그가 지난 19일자로「닉슨」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19일 발표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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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뒤엔 세번 결혼 미 월간지 예언
【워싱턴 AK뉴스】앞으로 1백년 후면 선진 문명사회에서는 『생물학적 원칙에 따른』 3단계 결혼 제를 채택할 것이라고 「인텔렉추얼·다이제스트」9월 호는 예언하고 있다. 사람들은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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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휴전회담의 개막(5)-개성의 함정(3)
「유엔」군 측 수석대표 「C·터더·조이」제독은 7월10일 오전의 제1차 본회의에서 쌍방의 개회사가 끝난 후, 해결해야할 첫 의제는 우선 토의를 한국과 군사문제에만 국한시키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