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수위 상승…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동작대교 전면 통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3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
-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서울 올림픽대로·노들로 통행 재개…잠수교는 통제 계속
9일 내린 폭우로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긴 모습. 뉴스1 서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시내 대부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2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통행 재개…올림픽대로 일부 통제
서울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를 잇는 올림픽대로 자료사진. 뉴스1 서울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11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
반지하 장애인 가족 3명 참변…공장기숙사 산사태 덮쳐
서울 등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 소식이 전해졌다. 또 많은 주택·상가가 침수 피해를 보았고, 교통이 마비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9일
-
이란 "암호화폐로 첫 수입계약 공식 체결…1000만달러 규모"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미국의 전방위적 제재를 받는 이란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무역을 공식화했다. 알리레자 페이만팍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차관
-
퇴근길 지하철 중단, 도로 통제에 불편 겪은 시민들…수도권 밤새 시간당 50~100mm 더 온다
전날에 이어 9일 오후에도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밤사이 수도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
[속보] 노들로 당산역→여의하류IC 구간 전면 통제
[속보] 노들로 당산역→여의하류IC 구간 전면 통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가 지난 밤 침수로 방치된 차량과 퇴근길을
-
"비 오는 날 전 꿀맛♡"…마포구청장, 폭우 덮친 날 이런 먹방
서울 마포구청장이 중부지방 기록적인 호우가 내린 8일 “비오는 월요일 저녁, 꿀맛이다”며 ‘먹방’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우가 계속되던
-
[LIVE] 역대급 물폭탄에 곳곳 피해속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9일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출근길은 '대란'이었다. 이날 밤과 10일 오전까지도 '야행성 폭우'
-
[속보]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간밤 폭우에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도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아 출근길에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한강 상류 지역 집중호우로 9일 오전 4시 40분부터 강
-
월세 24만원, 약값 30만원...10만원 쥔 수급자 "고기, 그림의 떡"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소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료 급식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
200㎜ 물폭탄에 서울 곳곳 침수…주차장 잠기고 퇴근길 정체
30일 하천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된 서울 홍제천 산책로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
노량진→여의도 걸어서 간다…'한강변 복합거점'으로 탈바꿈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종합구상안. [사진 서울시] 노량진역 일대를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서울시의 청사진이 나왔다
-
[포토타임] 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홍보차 내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50 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홍보차 내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상향하나? 경찰, 현장 점검 돌입
서울 시내 도로 모습.[연합뉴스] 경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주행속도를 제한한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해 제한속도 기준을 상향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
[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지금 필요한 건..보수정치철학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해방과 전쟁으로 좌파소멸 극우정치 박근혜탄핵으로 종언 문재인정부 좌파실험도 실패 윤석열정부 새 정치이념 기대 〈해방직후 유진오와 김성수의
-
이준석식 정치의 부메랑? 여야, 껄끄럽던 ‘전장연’ 손 잡은 이유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민주당-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장애인분들이 불편한
-
'짧은 추위'에 결빙없이 겨울 넘긴 한강…1906년 이래 9번째
지난달 20일 서울 한강공원 뚝섬지구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스1 지난 겨울, 한강은 결빙(結氷) 없이 유유히 흐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이 얼지 않은 건 1906년 관측이
-
"거래처서 무릎 꿇었을때…" 씨름 출신 제약맨 3인의 도원결의
남동우, 정민호, 강동훈씨(왼쪽부터)가 지난달 24일 서울 노들나루공원 씨름장에서 샅바를 잡았다. 위더스제약에서 영업 간부로 일하고 있는 이들은 모두 씨름선수 출신이다. 김현동
-
판소리·민요에 메탈·랩까지 접목…‘힙한 조선팝’ 얼씨구~
━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 ‘풍류대장’ 우승을 차지한 서도밴드. “전통음악을 갖고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서도밴드 보컬 서재현) JTBC 국악 크로스
-
동작구,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38명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2,738명을 모집
-
서울시향 조회수 12만회…1만5000명 몰린 서울 메타버스 축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기 어려운 시민들이 늘어나자 메타버스·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콘텐트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