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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정말 역차별인가?
공기업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 게시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업체 보안검색 요원 1900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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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좀비'가 된 싸이월드, 보호받지 못한 '내 데이터 이동권'
싸이월드 옛날 화면. [중앙포토] 누적 가입자 2600만명, 월간 순 이용자 1400만명, 페이지뷰 6억건. 2012년 SK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싸이월드의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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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칼 들고 찾아옵니다” … 반복되는 공무원 폭행에 대책 마련 절실
[JTBC News 유튜브 캡처] 경남 창원시의 사회복지과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폭행당해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생계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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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도 넘은 PPL에 "홈쇼핑을 드라마로 만든 건가?”
더 킹 화면 캡쳐. [중앙포토] “황실 커피랑 맛이 똑같아. 첫 맛은 풍부하고 끝 맛은 깔끔해. 대한민국은 이걸 시중에서 판다고.” 드라마 ‘더 킹’ 속 대사입니다. 최근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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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53만 국민청원 반전 … “청와대 청원이 희망인 사람도 있는데”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중앙포토] 지난 3월 20일에 올라와 약 53만 명의 동의를 받은 청원이 논란입니다. “자신의 25개월 딸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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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유튜브·인강에 익숙한 영상세대, 등교 대체한 온라인 수업 외면 과거 잣대 버리고 디지털 신문명 표준에 맞춰 사고의 혁신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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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어벤저스 뽑아 TV로 개학" 이 청원에 동의 쇄도한 까닭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고 온라인수업에 대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지난 1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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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경찰이 꿈이라 들어갔는데요”…‘n번방’ 단순 이용자도 처벌 가능할까?
[중앙포토] 기록 삭제를 요구하는 한 대화 내용. ■ 「 “잡혀봐야 5년이다.” “잠입취재였다고 주장하자.” n번방 이용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반응입니다. 여론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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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170만원 냈는데요"···n번방 회원 수만명 처벌될까
“비트코인을 잘못 보냈는데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대충 17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잘못된 주소로 보냈는데요. 알고 보니 그게 이번 텔레그램 n번방과 연관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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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성범죄 처벌 후진국 벗어나자” … ‘N번방’ 신상공개·가중처벌 요구 확산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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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사상 초유 ‘4월 개학’ 검토에 “이참에 9월 학기제 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의 학교가 휴업한 2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책상을 닦고 있다. [뉴시스] ■ 「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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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DUR로 마스크 사재기 막자’는 靑 국민청원…“정부는 이런 생각 못하나?”
3일 서울 시내 약국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 「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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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게이트' 의혹에···野 "댓글에 국적 표시" 방지법 추진
조선족이 조직적인 온라인 활동으로 문재인 정부에 유리한 인터넷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이른바 ‘차이나 게이트’와 관련, 미래통합당이 인터넷 글에 국적을 표시하게 하는 법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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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차이나 게이트' 음모론 키웠다, 포털보다 못한 靑청원 투명성
지난 1일 음모론 '차이나 게이트' 검색량이 삼일절 태극기 검색을 넘어섰다. 사진 구글트렌드 홈페이지 또 하나의 신종 바이러스가 네트워크에 퍼지고 있다. ‘차이나 게이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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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탄핵·응원 靑청원 나란히 100만···"참여 수 줄어든건 오류"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2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5일까지만 하더라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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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가격 폭등, 주문 취소 ‘마스크 대란’…“바이러스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사진 뉴스1) ■ 「 “악덕 마스크 판매업자들의 판매를 중지시켜 주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판매업자가 가격을 급격히 올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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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세기에서 집단 감염되면 어쩌나”…우한 폐렴 공포 확산
■ 「 [주우한 한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갈무리] 비엔푸(蝙蝠·편복=박쥐의 한자 이름).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가 박쥐로 알려지면서 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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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유죄 확정···'1.3초의 진실' 2년만에 결론났다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사진 연합뉴스TV]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2일 오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39)의 상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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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비밀인데 다 안다…49만 학생이 쥔 '수능 샤프' 정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수능 샤프'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능력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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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 신생아, CCTV보니 간호사가 바구니에 내동댕이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지 20여일 만에 간호사와 병원장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간호사의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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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국민우롱 취업사기"···경찰, CJ ENM 윗선도 조사
프로듀스 시리즈의 4번째 시즌인 '프로듀스X'. 이 시즌을 통해 조작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사진 네이버 TV 캡쳐] “당신의 소년ㆍ소녀에게 투표하세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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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안전ㆍ인권이슈에, 40~50대는 조국 국면때 청원 수요 높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하루 평균 851건의 청원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답변 기준인 20만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124건이다. 일주일 평균 1회씩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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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도서정가제 탓에 웹툰 무료보기가 사라진다?
1일 오후 9시 현재 도서정가제 페지를 청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명 가까운 이들이 동의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달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도서정가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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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리법 만들어주세요” 청원…인터넷 실명제 부활 가능성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사망으로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악플)에 대한 사회적 분노와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