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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고관절·어깨관절 속 액체 주머니 ‘염증’ 주의보
[김선영 기자] #. 주부 김다정(3)씨는 평소 무릎을 꿇고 기어 다니며 바닥을 닦는 일이 많았다. 언제부터인가 걸레질만 하고 나면 무릎이 쓰리고 아프면서 붓기 시작했다. 아직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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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색 레포츠, 의욕 앞서다 부상만 늘어요
[류장훈 기자] 한 남성이 활강 체험기구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통영의 인기 레포츠로 급부상한 ‘루지(Luge)’부터 공중을 가로지르는 ‘짚라인(Zipline)’, 수압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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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물놀이 해파리·햇빛화상 조심하세요
[권선미 기자] 바다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휴가철이 시작됐다. 문제는 물놀이 중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놀이 사고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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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갑자기 쥐가 난다면? 안전 물놀이 7가지 비결
여름 휴가기간에는 물놀이 사고가 잘 발생한다. 상황별 응급대처법을 알아두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 인천관광공사] 여름 휴가 기간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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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직후엔 '쿨', 만성 통증엔 '핫'…파스 사용도 때가 있어요
파스를 붙인 한 정치인의 손. 파스는 증상에 따라 올바른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연합뉴스]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지 않고 목이 뻐근할 때가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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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어깨에 파스 붙이면 끝? 증상따라 사용법 달라
[권선미 기자] 직장인 김지영(39·서울 마포구)씨는 평소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자주 뭉친다. 오후가 되면 머리가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고 두통이 심하다. 오른쪽 어깻죽지부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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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화장품이면 믿을 수 있다?
[권선미 기자] 내 손으로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화학 성분을 덜 사용해 피부 자극이 없고, 식물 추출물·줄기세포배양액·비타민C 등 피부에 좋다는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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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절개 상안검 수술, 자연스러운 눈매 되살리기 효과적
전문의 칼럼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박모(58)씨가 진료실을 찾았다. 그는몇 년 전부터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일상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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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장마 시작...관절염 환자는 두렵다
[권선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7년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장마철만 다가오면 괴로운 사람이 있다. 관절염 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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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구 550만명, 캠핑 후 10명 중 6명 꼴로 통증 호소
[배지영 기자]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다. 우리나라의 캠핑 인구는 약 500만 명으로, 이제 대표적 여가 생활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캠핑을 할 때는 통증과 부상을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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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운동 스피닝, 함부로 따라하다 관절 다쳐요
[김선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많다. 식이요법과 함께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운동 강도가 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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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시술받은 뒤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는데
얼굴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초음파 시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시술 전후 유의점을 잘 몰라 간혹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우선 시술 전에 시술 부위가 가렵거나 화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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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뻑뻑하고 따가운 눈, 결막염과 건조증 혼동 말아야
[박정렬 기자] 봄이면 눈은 괴롭다. 미세먼지, 황사, 건조한 공기에 시달리며 안구 건강에 비상이 걸리는 계절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감염성 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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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돌보는 할마·할빠가 주의해야 할 '이것'
[김선영 기자] 조부모에게 아이 양육을 맡기는 맞벌이 가정이 많다.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지칭하는 ‘할마(할머니+엄마)’, ‘할빠(할아버지+아빠)’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손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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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할 때 허리 '삐끗' 주의..부상 줄이는 '가구 이동법' 있죠
[박정렬 기자] 따뜻한 봄이 되면서 대청소나 이사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만 믿고 요령 없이 물건을 들거나 옮기다가는 허리 부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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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의 ‘의예동률(醫藝同律)’] 고통스런 피부병, 낫는다는 믿음이 최고 치료제
피부는 폐의 바로미터 … 폐 다스리는 치료하며 면역력 강화해야조선 중기 한의들이 종기를 치료할 때 사용한 침과 칼. [사진 춘원당한방박물관 제공]문종(文宗)과 정조(正祖).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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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제 삼킨 아이, 즉시 물·우유 먹여 토하게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아이를 보호한다지만 언제든지 다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를 당하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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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표백제 삼킨 아이, 즉시 물·우유 먹여 토하게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아이를 보호한다지만 언제든지 다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를 당하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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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코 밑 털이 거슬린다면…여고생 4인 4색 인중 제모 실험기
주의: 이 기사를 읽은 뒤 주변 여성들의 인중에만 눈길이 갈 수 있습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시선 처리에 주의하세요. 털은 죄가 없습니다. ■4인 4색 셀프 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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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하거나 탄력스타킹 신으면 증상 완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택시 운전기사 이모(67)씨는 차 안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선지 평소에도 다리가 불편한 느낌이다. 보름 전부터 다리가 아프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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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유행성 눈병 주의보…2주새 환자 22% 증가
[중앙포토]영유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성 각결막염 등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각종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관심이 모인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에서 20일 사이 유행성 각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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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볕에 ‘일광화상’… 환자 절반은 20~30대
여름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됐다가 발생할 수 있는 ‘일광화상’ 환자의 절반은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지난해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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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7가지
무더운 여름, 습한 날씨와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맘 먹고 놀러갈 수도 있는데요. 휴가철에는 볼거리,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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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피난 갔던 은신처서 피서 가는 안식처로
강원도 인제 방태산 자락의 깊고 깊은 계곡 연가리. 하늘을 가린 원시림과 시원한 폭포가 계곡 곳곳에 숨어 있다.흉흉한 시절이다. 연일 암울한 뉴스에 탁한 공기와 무더위까지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