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민주화와 '아랍의 봄' 튀니지, 뜻밖의 공통점 있었다 [BOOK]
책표지 80억 인류, 가보지 못한 미래 제니퍼 D 스쿠바 지음 김병순 옮김 흐름출판 전 세계 인구가 80억이 넘어선 지금, 저출산‧고령화가 시대의 화두다. 미국
-
"아이 임신했다 낙태, 고통스런 경험" 女가수, 20년만에 고백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오른쪽)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2002년 2월 교제 당시 모습. AP=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지난 20여년간 숨겨왔던 낙태 경험을 털
-
K방산 '34조 대박' 악영향? FT "폴란드 정권교체에 무산될 수도"
폴란드의 정권 교체가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인 한국의 폴란드 무기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시간) 폴란드의 정치적 변화로
-
시진핑 꼬집은 NYT "여성에 가정 돌아가 아이 낳도록 지시"
시진핑(중앙)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월 30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새로 선출된 13기 중화부녀연합회 지도부를 소집해 회의를 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
美상원, 미 해군 참모총장 인준…주한 미해군 사령관 출신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참모총장 지명자. AP=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개별 투표를 통해 리사 프란체티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를 인준했다. 다만 미군 장성 인사에 대한 의회의 일괄 인준은
-
"트럼프, 경합주 5곳 앞서…취임식날 시위 대비 '내란법' 검토"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바이든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
81세 고령리스크 vs 4번 기소 사법리스크…백악관行, 또다른 변수 [미 대선 D-1년①]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연합뉴스 1년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
-
"콘돔·낙태 처리 해줬다" 아버지에…박수홍 "고아 된 것 같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고아가 된 것
-
父 "아들 콘돔·임신도 처리"…박수홍 측 "허위사실, 형수 고소"
방송인 박수홍.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 측이 부모의 진술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전날 열린 박수홍
-
美 하원의장에 ‘親트럼프’ 존슨 선출…22일 만에 의회 정상화
미국 하원이 ‘친(親)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마이크 존슨 의원을 새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하원의장은 미국 권력서열 3위 자리로, 이달 초 공화당 출신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
아르헨 대선 여당 마사 깜짝 1위, ‘전기톱’ 밀레이는 2위…내달 결선투표
마사 22일(현지시간)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우파 포퓰리즘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전기톱 계획’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킨 아웃사이더 대선 후보
-
아르헨 '전기톱' 대선 후보, 여당후보와 결선투표…스위스도 우파 포퓰리즘 돌풍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총선 투표가 마감된 후 자유 진보 연합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후보가 선거 본부에서 연설하고 있습니다. AP=연합뉴스 22일(현
-
마약·장기매매 합법화 외친 '전기톱' 대선후보…'아르헨 트럼프' 당선 가능성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가 2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가운데, 예비선거 결과 1위였던 하비에르 밀레이(52) 자유전진당 후보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밀레
-
박수홍 측 "큰형 탓 증언 후 혼난 동생…부모가 보지 말자 해"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 3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
-
김용호 재판은 '종결'…박수홍, 소문 출처 형수에 책임 묻는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씨와 배우자 이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
폴란드 총선, 親EU 야권연합 최종 승리…“급격한 변화 예고”
야당 연합을 이끄는 도날트 투스크 전 폴란드 총리(맨 앞)가 15일(현지시간)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폴란드 총선거에서 야권 연합이 하원 의석의 과반을 확보하는 데
-
폴란드 총선 우파 여당 무너졌다
야당인 시민플랫폼의 도날트 투스크 전 폴란드 총리(맨 앞)가 15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의 출구 조사에서 집권 가능성이 예상되자 ‘V’ 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EPA=연합뉴
-
"딸 갖고 싶어서" 신생아 5명 매수한 40대 부부 끔찍한 범행
대전지검. 중앙포토 돈을 주고 신생아 5명을 매수한 뒤 학대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 부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
-
폴란드 총선서 우파 8년만 실각 위기…친EU 야당연합 "이겼다"
제1야당 시민플랫폼의 도날트 투스크(가운데) 대표(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총선 결과에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치러진 폴란드 총선(하원 선거)에서
-
임신 5개월 지난 17세 딸에게 낙태약 사줬다…美엄마 징역 2년
임신 20주 넘긴 10대 딸에게 임신중절약 사준 혐의로 징역형 선고받은 제시카 버지스(42). AP=연합뉴스.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임신 5개월이 지난 딸에게 임신중절(낙태)약을
-
이 중동 위기에도, 美이스라엘 대사 없다…일 못하는 워싱턴 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규탄하는 긴급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
-
김행 "내 경력 40년, 어떻게 김건희 여사가 픽업했다 하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5일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으로 장관 후보에 지명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관해 “여사의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에 왔다고 결단코
-
“美, 낙태권 폐기 판결 후…합법적 낙태시술 더 늘었다”
지난해 6월 25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낙태 반대론자들이 ‘내 세대의 3분의 1이 낙태로 살해됐다’며(왼쪽), 찬성론자들이 워싱턴에서 ‘자궁이 총기보다 더 많이 통제된다’는
-
"알라의 이름으로" 기도 후 돼지껍데기 먹방…인니 틱톡커 감옥행
인도네시아 틱토커 리나 루트피아와티. 틱톡 팔로어가 200만명이 넘는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로 인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 루트피아와티 틱톡 캡처 인도네시아의 유명 인플루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