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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 갚은 298만명 ‘신용사면’…15만명은 카드도 만들 수 있다
12일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 대출을 갚은 대출자(차주) 298만 명의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시행됐다. 이 중 신용 회복으로 15만 명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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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연체 298만명, 5월까지 상환하면 ‘즉시 신용회복’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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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돈 갚으면 카드 발급"…오늘부터 298만명 '신용사면'
금융당국이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소액 연체 이력을 삭제해주는 신용회복 조치를 시행한 12일 서울 도심 거리에 대출 관련 광고물이 붙어있다. 뉴스1 오늘(12일)부터 2000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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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의 시시각각] 민생, 방향을 잘못 잡았다
이상렬 수석논설위원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는가 보다.’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12분 모두발언을 보며 많은 국민이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4·10 총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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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AI 등 기술분쟁 시대…최정예 전문가로 최적 솔루션 제공
태평양 통합 자문 ‘신기술·신사업 대응센터’ 신설 AI·개인정보 등 분야별 전문가로 팀 구성 국제규제·분쟁은 각 산업 전문가들과 협업 지난 4일 문을 연 태평양 신기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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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기의 자영업, 언제까지 대출 연장으로 버틸 수 있나
한국외식업주앙회 주관으로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생계 회복 촉구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앙포토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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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장 꿈’ 꿨다가…꾼 돈 못갚는 2030 급증
━ 자영업자 대출 위험수위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대출 부실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 이들의 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선 데다, 연체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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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장들이 더 위험하다…자영업자 연체액 50% 급증 경고등
자영업자가 전체 금융권에서 빌린 대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09조66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조400억원 불어났다. 사진은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한 상가. 뉴스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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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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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클릭,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트로이 말론‘ 영입
좌로부터 최용석 북미사업총괄, 박세련 대표, 트로이 말론 글로벌 어드바이저, 이유정 APAC사업총괄 〈사진제공: (주)피에스알미디어〉 픽클릭은 트로이 말론(Troy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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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오류' 논란에, 공공SW 대기업 장벽 낮춘다는데…[팩플]
지난 1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ICT융합포럼 공동대표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공공SW 사업 대기업참여제한 제도 정책 토론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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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오류에 기말고사도 미뤘다…교원단체 "감사 청구할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4세대 나이스(NEIS) 도입 교육참사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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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 정답 유출됐다"…2800억짜리 '4세대 나이스' 대혼돈
사진 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 홈페이지 캡처 개통 첫날부터 접속 오류를 빚은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인 4세대 나이스(NEIS)가 다른 학교의 시험 정답을 유출하는 오류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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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 스타트업 궁금해? ‘혁신의 숲’ 비장의 데이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스타트업 DB 플랫폼 ‘혁신의숲’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드림플러스 강남은 독특한 공간이다.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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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권 점수 공시 태도, IR 여부가 갈랐다
2003년 7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한국의 재벌’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부실회계가 판치는 실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FT는 “회계법인 PWC의 회계기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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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증마크 관심 높아…품질인정 받고 지원 혜택
중소기업들이 자기 회사 제품이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새로 선보인 각종 품질인증규격을 신청, 획득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90년대 들어 새로 선보여 중소기업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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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CF 새바람 브랜드만 알린다
「패션광고는 제품이름 하나면 충분하다」-. 최근 여성의류 광고가 브랜드 이름만 부각시키는 추세로 급변하고 있다. 기존 광고는 「우리가 팔아야 할 옷을 최대한 보여주자」「우리옷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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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비스 대상] 서비스 내가 최고
기업은 크게 제조업체와 서비스 업체로 나뉜다. 이중 서비스 업체의 경우 어떤 회사가 좋은 품질의 용역을 제공하나. 이를 심사·평가해 포상하는 제도가 있다. 물론 제조업체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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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곳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모두 8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주식공모를 실시한다.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다른 주에 비해 많은 편이다. 한편 상장사인 삼보컴퓨터와 코스닥의 현대디지탈테크.금호미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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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트랙터, 아디다스 스님 신발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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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등록예비심사 청구예정 회사]
◇ 2월중 등록예비심사 청구예정 회사 고려정보테크, 일륭텔레시스, 하이퍼텔레시스, 한광, KIS정보통신, 삼일세무정보, 한솔창투, 나모인터랙티브, 매스램전자, 비테크놀로지, 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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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라그룹 外
한라그룹은 계열사인 마이스터의 장충구(사진 위) 사장을 그룹 신규사업실장(한라 I&C 대표이사 겸임)으로 전보하고 만도 이상열(사진 아래) 전무를 한라스택폴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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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갚는 가계 대출자 80만명
전국에 빚을 갚지 못하는 ‘불량 대출자’가 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는 최근 1년 사이 빚을 갚지 않아 은행연합회에 통보되거나 90일 이상 원리금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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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벤처 코스닥 예비심사서 무더기 탈락
신청만 하면 대부분 등록이 허용됐던 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에서 유명 벤처기업들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5일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31개사에 대한 등록예비심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