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래 환경부 장관 "오색케이블카 추진 불가, 더는 논의 없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 부동의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
환경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부동의' 통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모식도. 오색~대청 탐방로를 가로질러 끝청까지 설치되는 3.5km의 케이블카다. [자료 환경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38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없
-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백지화···38년 만에 논란 종지부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또다시 좌절 위기를 맞았다. 환경부가 16일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
-
[속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결국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론
지난 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기자회견에서 종교환경회의 등 종교단체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수년간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
-
오색동~대청봉 구간···38년째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끝날까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설악산
-
중립 위원들도 “부정적”…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승인 날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예정 위치. [중앙포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가 모든 활동을 마치면서 환경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
521개 단체 정부에 설악 케이블카 백지화 요구하며 "저항" 선언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사회선언'에서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공동대표가 케이블카 백지화를 촉
-
"설악산 대청봉서 샤워실 찾는 등산객···산에 왜 오르나"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대표. [사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설악산 대청봉 아래 중청대피소를 찾는 등산객 중에는 '샤워실이 없네', '가로등이 없네'하고 불평하
-
오색 이어 신선대에도? 설악산 케이블카 너도나도 추진
지난달 16일 양양군 케이블카 설치 하부정류장 예정지에서 양양군민들이 친환경케이블카 설치 염원제를 하고 있다. [뉴스1] 강원 양양군에 이어 고성군도 설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
-
설악산 케이블카, 양양에 이어 고성도 추진
강원 양양군에 이어 고성군도 설악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이달 중으로 설악산 자락에 있는 신선대 인근에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에 나설 예정"이라
-
“환경부, 비밀TF 구성해 설악산 케이블카 추진 도왔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건설될 노선도. [사진 강원도] 환경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에 비밀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면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국립공원위원회를 통과
-
문화재청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조건부 허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예정 노선도. [자료 강원도]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문화재위원회에서 다시 부결됐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이와는 무관하게 허가를 내주겠다는 방
-
문화재위원회, 오색 케이블카 결정 한 달 연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건설될 노선도. [자료 강원도]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 추진 여부 결정이 다시 한 달 미뤄지게 됐다.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는
-
감사원 "설악 오색케이블카 관련 계약 양양군 절차 위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건설될지역. [사진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해 부당하게 계약을 체결한 탓에 최대 36억원의 손실이 우려된다는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재개에 환경단체 ‘반발’, 양양주민 ‘환영’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사진 양양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결정으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재개되자 사업추진을 반대해온 시민·환경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재개… 양양군 행정심판 승소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사진 양양군] 자연환경 훼손 문제로 중단됐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재개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
-
“설악산 케이블카 만들어 달라” … 양양군민들 문화재청 앞 시위
문화재청이 제동을 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강원 양양군 주민들이 “설악산 케이블카 재추진”을 촉구하며 대규모 원정 시위를 했다.강원 양양군 주민들로 구성된 설악산오색케이
-
양양군 “오색케이블카, 최순실 연관설은 근거없는 낭설”
강원 양양군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부결시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재심의 신청하기로 했다.김진하 양양군수와 이기용 양양군의회의장은 3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재추진"…강원 양양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계획. [자료 강원도]문화재청이 제동을 건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강원 양양군을 비롯한 이 지역 사회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1일 양양군에 따르
-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평가 엉터리”
강원도 양양군이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를 설치할 때 잘려 나가게 될 나무의 숫자와 종류 등을 담은 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양양군이 지난
-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지역 산림조사 부실 논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자료 강원도]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설치될 경우 잘려나가게 될 나무의 숫자와 종류 등에 대한 조사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벌어
-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평가서 조작·부실…반려하고 처벌해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자료 강원도 제공]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가 조작되거나 부실하게 작성됐다며 평가보고서를 반려하고 작성업체를 형사 처벌해야 한다
-
[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설악산국립공원이 싸구려인가
강찬수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최근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 사는 한 아주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놓인다는데 걱정이 태산”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금도 단풍철이
-
[이 시간 국립공원은] 설악·오대·치악산 한파로 입산 통제
강추위와 한파로 설악산·오대산·설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 3곳이 19일 오전부터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공단)은 "이들 세 공원에선 체감 기온이 영하 30~50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