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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신승
서울고·경남고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한데 이어 12일 상오「서스펜디드·게임」으로 속행된 연장전에서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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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대상-부산 우승 다툼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배를 다투는 고교야구의 정상 대통령배쟁탈 제12회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대구상고-부산고의 16년만에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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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경남고
배명의 「슬러거」인 박철영과 부산예선에서 l「게임」2개의「홈런」을 친 김석일의 타격다툼이 초점. 투수진은 배명의 오영일·이현식이 완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반면 경남고는 박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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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해의 「스타」는…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라는 점에서「스타」들의 첫 무대이기도 하며 새로운 「슈퍼스타」탄생의 부화장이기도 하다. 치열한 각시·도 예선전을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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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진 1위차지 신인 스키대회서
【용평=이민우기자】제7회신인 「스키」 대회가 1일 용평 「스키」장에서 벌어져, 남자청년부의 전우진(경면고)은 5백m대회전 경기에서 49초6의 뛰어난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유망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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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육련 새집행부 구성
◇중·고 육상연맹은 10일 78년도 새집행부를 구성, 회장에 조선출씨(대한기독교서회총무)를 선임했다. ▲회장=조선출 ▲부회장=이광재 이정환 정일동 조양내 ▲전무=양재성 ▲이사=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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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에이스」 최동원을 두고 전문가들은 모두가 초 고교급 투수. 작년의 주축 7명이 졸업했으나 이우상·이제령·배정호가 있어 부산예선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7회때 우승을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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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전무이사에 김종욱씨
전방 (대표 김창성)은 지난 27일 주총에서 김종욱 상무를 전무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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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삼중충돌
19일 저녁8시35분쯤 서울 성북구 북선동 미아리고개 내리막길에서 퇴근길의 만원 급행 「버스」(서울영5-5623·운전사 김종욱·37)가 「브레이크」파열로 동쪽으로 1백여m를「지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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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년 구형
【강릉】27일 춘천지법 강원지원 김동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삼척경찰서 원덕지서 순경 김규화피고(42)등에 대해 반공법 국가보안법 등 위반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 서재웅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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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의 엉터리 위로
조카들을 데리고 쪼들리는 살림에서도 별로 불평이 없으시던 형수가 얼마 전엔 형님에게 불평탄을 몇 번인가 터뜨리셨다. 그때마다 『허허…그것두 당신 복이지』하며 웃음으로 방어를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