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환·오상욱 인터뷰①] "모자·마스크 써도 알아보시니 유명세 실감"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였다. 명승부 끝에 금메달을 딴 김정환(38), 구본길(32), 김준호(27), 오상욱(25)은
-
안산 없고 김제덕만 있다…전국체전 고등부만 축소 개최
올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고등부만 참가한 '축소 대회'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막기 위한 조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
-
대한펜싱협회,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총 7억원 포상금 지급···올해 2배 인상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시상식에서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왼쪽부터)이 취재진에게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펜싱 김정환,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 공개 "감사합니다"
사진 김정환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정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라
-
노숙자 무료 진료소에 일반인 몰려 "난감"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뒤편 라파엘 나눔 노숙자 무료 진료소 봉사자들이 진료 준비를 하는 동안 스탠드에서 노숙인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강주안 기자 지난달 2
-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구본길·우하람 환영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다이빙 우하람, 펜싱 김정환, 구본길(왼쪽부터). 오른쪽 둘째는 조현재 공단 이사장.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일 공단 스포츠단 소
-
"도쿄올림픽 보이콧" 이재명·이낙연도 춤추게한 태극전사 [뉴스원샷]
━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 도쿄올림픽 보이콧 2011~2014년, 2017~2020년 두 차례 도합 6년을 주일특파원으로 일했다. 도쿄의 올림픽 유치(2013년),
-
여홍철 "아악" 환호도 못들었다…올림픽 무성영화 보는 그들
지난달 31일 한국 배구 선수들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에이(A)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경기였
-
올림픽 스타들 예능가 러브콜…‘어펜져스’는 ‘아는 형님’에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뉴스1 2020
-
100명 집단 감염 훑고 가도 서울 곳곳 '노 마스크' 지하도 살이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남대문 지하도. 입구에 들어서자 1945년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도라는 근사한 안내판이 보인다.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문구도 붙었다. 그런데
-
[최병철의 찌르기] 한국 펜싱 더 강해지려면? 더 많이 공격하라
한국 펜싱이 도쿄올림픽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금메달 1개(남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 1개(여자 에페 단체), 동메달 3개(남자 사브르 김정환, 남자 에페 단체, 여자 사
-
[속보]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중국 꺾고 동메달
박상영 펜싱 남자 에페 국가대표가 30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도쿄올림픽 특집] 골판지 침대, 왜 만든 거예요?…국제뉴스 퀴즈왕
이번 주 국제 뉴스 퀴즈는 ‘2020 도쿄 올림픽 특집Ⅰ’로 꾸몄습니다. 14일 간 펼쳐지는 올림픽 이모저모, 퀴즈로 즐겨보세요.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참가 선수들이 사용하
-
아내 위해 다시 劍 든 김정환 "은퇴요? 아내에 물어보세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29일 귀국한 뒤 아내와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했다
-
‘모두를 위한 하나’ 사브르 삼총사와 달타냥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 알렉산드르 뒤마가 1844년 발표한 소설 『삼총사』 중 가장 유명한 대사다. 총사를
-
4개의 칼자루를 하나로 모았더니…'어펜저스'가 됐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 알렉산드르 뒤마가 1844년 발표한 소설 '삼총사'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다. 총사를 꿈꾸
-
도쿄올림픽, 민주당 왜 조용해? 앞다퉈 응원하는 野와 대조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왼쪽)과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뉴스1·뉴시스 “무더위에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쿄올림
-
"3개 생각했는데 4개가 됐다"…김정환은 그렇게 '역사'가 됐다
대한민국 펜싱 김정환이 지난 24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수여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환은 한국
-
김정환 따라한 獨펜싱선수 "심판 보여줄려고, 조롱 아니다"
김정환 남자 펜싱 국가대표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상대 이탈리아팀을 공격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
개인전 탈락 오상욱, 세계 1위 자존심 지켰다
오상욱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 오상욱(25·성남시
-
[사진] 남자 펜싱 태극기 휘날렸다, 사브르 단체전 2연패
남자 펜싱 태극기 휘날렸다, 사브르 단체전 2연패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구본길(32), 오상욱(25), 김정환(38), 김준호(27)가 팀을
-
은메달리스트 다친 이탈리아 '백기'···한국은 약점 찔렀다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시상식에서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왼쪽부터)이 취재진에게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엔트리가 부족해서 시작한 사브르, 구본길은 간절했다
구본길 남자 펜싱 국가대표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함성을 외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구본길(
-
넘어진 김정환 조롱한 獨 펜싱 선수…그래도 경고 안나왔다
독일 막스 하르퉁(왼쪽) 선수의 러시아와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사르브 대표팀이 단체전 준결승 상대로 만난 독일 대표팀 선수가 김정환(37·국민체육진흥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