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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농민상 12명 표창
제2회 농민상으로 12명이 선발되어 15일 농협에서 시상되었다. 올해 종합상에 뽑힌 이원흥(32·경기도 안성군)씨는 동국대학출신의 학사농부. 이밖에 여성상은 김정애(28·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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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절도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하오 여자 중학생들의 책가방을 훔쳐온 박희자(21·주거부정) 양을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박양은 지난 9일 하오 4시30분쯤 영등포시장 앞길에서 봉영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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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차 추락
21일 밤 9시 반께 손님을 태우고 빨리 돌던 창경원 회전 유람차(속칭 문어다리)의 의자2개가 떨어지는 바람에 타고있던 정인호(62·종로 5가 대동자수공장주인) 백흥녀(18·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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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차 추락
21일 밤 9시 반께 손님을 태우고 빨리 돌던 창경원 회전 유람차(속칭 문어다리)의 의자2개가 떨어지는 바람에 타고있던 정인호(62·종로 5가 대동자수공장주인) 백흥녀(18·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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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에 특정 외래품 2백여 점 압수
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반도조선아케이드를 급습, 1백35호 점포(주인 김정애·38·충무로4가158)등 83개 점포에서 2백3l점의 외래품(시가 56만5천 원 상당)을 압수,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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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발견
속보=유괴된 것으로 알려진 최석규(42·영등포구 흑석동201의6) 씨의 4남 준호(5)군은 지난 6일 용산구 한강로 2가392 최정인(44)씨가 보호하기 위해 고향인 전남 여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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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된 주범 이|혈액은행에?
속보=자유[센터] 총격주범 이성수(31)의 행방을 쫓고있는 경찰은 4일 하오 이가 삭발을 하고 혈액은행에 피를 팔기 위해 들를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서울시내 각 혈액은행에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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