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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치 차장 귀국
본사 김영치 과학부 차장은 「마닐라」에서 열린 과학기자「세미나」에 참석하고 5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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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병일 때
변비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인들의 경우 특히 그렇다. 현대도시생활에서 비롯되는 갖가지「스트레스」·불합리한 식생할·운동부족이 변비의 급증요인이라는 의료계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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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총회 개막|7일, 제네바서
【제네바=김영치특파원】제5차 세계보건기구(WHO) 연례총회가 7일 1백55개국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3주일간 계속될 이 총회에서 회원국대표들은 기초보건·정신건강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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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外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고진영씨(사업)부친상, 양재모씨(프로게이트테크놀러지 상무)장인상=22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41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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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과학 기자 세미나에 김영치 차장 참석
중앙일보 과학부 김영치 차장(사진)은 23일부터 1주일간「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아시아」과학기자「세미나」에 참석하고 동남아 의료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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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이언스 장수를 위한 건강법 자연식
식품에 대한 가공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식탁은 분명히 아름답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맛이 한층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맛·빛깔·간편이 잘 조화된 식탁이 건강을 증진시키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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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짠 음식은 신장염에 해롭다
현대병의 특징이라고나 할까. 쉽게 치료가 안되고 큰 고통을 준다. 대개 만성적이다. 그리고 고질적이다. 우리 나라 사람에게 흔한 만성신염도 이런 점에서 본다면 현대병의 대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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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대아정책 경남대, 국제세미나
경남대(총장 윤태림)주최 제5회 국제학술회의가 24,25일 경남대(마산시)에서 열린다. 주제는 「소련의 대동아시아 정책 현황과 전망」. 「E· 커비」 교수 (영국옥스퍼드대)등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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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인 나이 차(김영치)
노인은 젊은 사람들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폭군인가, 아니면 사회의 버림을 받아 마땅한 무력한 존재인가. 지난 4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노인문제심포지엄의 몇 가지 주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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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특사' 비난 여론에 靑참모 "인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왼쪽 둘째)이 2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특별사면 안건 등을 다룬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결국 특별사면을 했다. 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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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북한의료 체계
미국 국제개발처 (USAID) 의 요청에 따라 지난 4월 평양과 평안남북도를 방문, 북한 보건의료의 실상을 조사.평가한 한 보고서는 보건의료체계의 붕괴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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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침구학술대회 그 의의와 본사주최 특별 좌담회|동·서 의학의 접합은 가능한가
「닉슨」의 중공방문을 계기로 구미를 휩쓴 침술「붐」의 상승기류를 타고 지금껏「블랙·매직」(Black magic)으로만 여겨져 온 동양의학이 구미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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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발생과 예방
여름철은 질병 중 설사가 가장 흔한 때이다. 각종 전염병의 창궐도 중요하지만 더위로 몸의 여러 가지 장기의 조화와 균형이 쉽사리 흐트러지기 때문에 자칫 설사가 나게된다. 흔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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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일 원창묵「아나」등 기용
○…TBC-TV는 4월 춘계 「프로」개편과 함께 5개의 신설 「프로」와 4개의 기존「프로」를 이끌 14명의 새로운 MC(사회자)를 대거 등장시켰다. 그 「프로」의 얼굴이라고 할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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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시중 등 설 특사 55명 단행
이명박 대통령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회장을 포함한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정부는 29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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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를 함께 나누는 중앙 문화센터
문화의 향기를 함께 나누는 생애학습의 전당 중앙문화센터(중앙일보사)는 문학, 전통문화, 미술, 서예, 공예, 어학 등 11개 교실 1백55강좌를 마련하여 11월22일부터 8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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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년의학(1)동맥경화는 병인가 노화인가
모회사의 중견 간부인 P씨는 최근 눈에 띄게몸의 변화를 느끼고 평소 자부해온 그의 건강을 의심해 본다. 지하철에서 내려 계단을 오를때 거의 뛰다시피 서두르는 것이 그의 습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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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치 과거부장 의학 평론가상 수상
김영치 중앙일보 과학부장이 24일 「의학신보」사가 제정한 의학 평론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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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건강의 보증수표
사람의 다리 근육 속에는 특이한 감각기가 있다. 이름은「근방추」. 길이는 기껏 1∼2mm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미세하지만 이「근방추」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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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강좌안내
(강사 김영치)11월20일(토)하오l시30분∼3시30분=일상의 식생활에서 암을 유발하는 식품은 어떤 것인가.「장수를 위한 건강법」의 강사 김영치씨(의학평론가)가 건강한 식생활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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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치 차장 귀국
본사 과학부 김영치 차장은 1개월간 자유중국·태국의 과학계 순회 취재를 마치고 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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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땅콩
독특한 맛과 구수한 냄새로 인기가 높은 땅콩(낙화생)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산성식품이다. 땅콩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18세기쯤 중국으로 전해진 이후 기온이 따뜻한 세계 각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