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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연장' 전북, 우라와에 승부차기 패...亞 챔스 결승 좌절
프로축구 전북 골키퍼 이범수(왼쪽)가 25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우라와전에서 미친 선방을 펼쳤다. AP=연합뉴스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펼친 전북 현대가 승부차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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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에도 경기 뛰고 동점골 넣은 바로우 "축구는 제 일입니다"
전북 바로우(오른쪽)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전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모친상 소식을 들었지만 경기에 출전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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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리빌딩”그러나 시작부터 동상이몽…수렁속 정의당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논의를 위해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가장 두려운 것은 선거에서 참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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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클럽 -1G' 손흥민, 31골 중 왼발로 10골
손흥민(오른쪽)이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30·토트넘)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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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마케팅 전문 기업 팅코, IT 더한 ‘마테크’ 집중
“3년 계획을 그대로 실천하면 그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 전문 기업 팅코(TINCO)가 키워드 검색 서비스 ‘팅서치’와 여성 전용 애플리케이션 ‘눈팅’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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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손흥민 VS 네이마르 '월클 대결'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오른쪽)이 2013년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그 모습을 네이마르(왼쪽)가 지켜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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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 여파로 'K리그 돌아온' 황인범 "역시 황인범"
서울에서 함께 뛰게 된 기성용과 황인범. 김성룡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복귀전을 치른 황인범(26)을 향해 안익수 서울 감독은 “역시 황인범”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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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시·공연 지원에 VR 직업훈련까지 ···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응원
포스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씨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아래 작은 사진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에 참여하는 장애 예술인 고연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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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리빙 이어 스포츠”…롯데마트, 전문매장으로 ‘승부수’
롯데마트가 전문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연초부터 와인‧리빙 전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스포츠 전문 매장도 열었다. 롯데마트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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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잘 타는 사람이, 골프도 잘 치더라
부산외대 사회체육과 김창욱(52) 교수는 20여 년간 골프 지도자로 일했다. 박유나, 김보경, 신유진 등 KLPGA 투어의 프로골퍼를 가르쳤다. 김 교수에게 골프는 그렇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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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춤으로 배운다
골프댄스를 시연하는 김동아씨. 김현동 기자 부산외대 사회체육과 김창욱(52) 교수는 골프를 전공했고, 20 여 년 골프 지도자를 했다. 박유나, 김보경, 신유진 등 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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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UEFA "무기한 퇴출" vs 러시아 "CAS 제소"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와 베르더브레멘의 경기에 앞서 '전쟁을 멈추라'는 내용의 배너를 펼쳐 든 양 팀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해 전세계의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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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러시아' 없다…FIFA 징계 발동
FIFA가 카타르월드컵 예선에 참가중인 러시아의 국호와 국기, 국가 사용을 금지하는 제재조치를 발동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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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NO) 전쟁!' 골 세리머니 대신 반전 메시지 전한 김보경
카메라를 향해 "노 전쟁, 우크라이나!"를 외치는 김보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메시지가 나왔다.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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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성균관대 外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일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은석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주흥 ▶자산관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도년 ▶기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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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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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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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이동경, K리그1 '10월의 선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24)이 K리그1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 비디오게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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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전북 감독 농담 "동국이가 빠따는 안 가져왔더라"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뉴스1] “(이)동국이가 빠따(야구배트)는 안 가져왔더라. 집에 두고 왔는지(웃음).”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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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4연속 우승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급 4연패를 달성한 오창록. [사진 대한씨름협회]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4연패에 성공했다. 오창록은 6일 울산광역시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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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김보경·일류첸코 골…전북 단독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했다. 패스 받는 일류첸코. 연합뉴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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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연장 원더골' 울산, 전북에 3-2…ACL 4강행
울산 이동경(가운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전에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도쿄 리’ 이동경(24)이 끝냈다. 울산 현대가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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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보경 결승골로 강원전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퇴장 악재에도 김보경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전북 현대가 전반 1분 터진 김보경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강원 FC에 1-0으로 이겼다. [사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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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이적 마수걸이 골' 전북, 광주에 2-1 극적인 승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가 송민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북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워큐K리그1 2021' 31라운드에서 광주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