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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피해자 실명 깐 교수, 인권위 결론에도 조사연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온 이후에도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피해자의 실명이 적힌 자필 편지 공개에 대한 고소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고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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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 "피해자 2차 가해 중단하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중단해달라는 서명 운동을 벌였다.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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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경희대 제자도, 박원순 캠프 8인도 "2차가해 멈추라"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씨의 자필 편지를 공개한 것과 관련, 경희대 학생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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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측 "편지 공개로 실명 유출…징계·구속하라"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피해자 정보 유출·유포 사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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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실명공개 사과…"한쪽 눈만 보여 실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의 실명을 공개해 고소당한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A씨에게 사과했다. 25일 김민웅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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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한 김민웅 고소…구속해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 측이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이 과거 A씨가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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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박원순 피해자의 편지 3통…'SNS 단두대'에 올린 그들
지난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간이 시끌시끌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비서실에 근무했던 민경국 전 인사기획비서관, 오성규 전 비서실장 등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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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추미애의 무차별 반격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추미애 법무장관이 19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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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내려던 조국흑서 7만권 팔려…"현 정권에 염증 많다"
정권 비판서인『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5명 중 4명이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중권, 권경애, 서민, 김경율. 뉴스1 지난달 25일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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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사건 수사하라” 친여 인사들 검찰에 진정서
친여 성향 인사들이 1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이들에 대한 수사가 미진함을 지적한 이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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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지 못봤다" 秋 헛웃음뒤…친여 "윤석열 장모 수사하라"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 두 번째)와 은우근 광주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이 1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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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백서측 '오징어' 될까봐 1대1 토론거부…전술 치사"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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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측 "3억 용처? 후원도 안 한 분들이···어이없다"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 백서’ 추진위원장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31일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 백서)’ 발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억원의 용처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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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측 대놓고 비꼰 진중권 "촛불시민 모욕? 무서워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백서'로 불리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의 출판비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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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촛불시민 모욕 대가 작지 않을 것" 조국백서 측 맹공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도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흑서) 관계자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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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흑서 제작 500만원…조국백서 3억 어디 썼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지난 25일 발간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책 만드는데 비용 달랑 500만원 들었다"며 "'조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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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7개월만에 나왔다, 조국 "서초동 촛불 생각하며 읽겠다"
5일 출간된 책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김민웅 경희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지난해 하반기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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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동창 “법대 세미나서 조민 못 봐,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정경심 “입시 비리 혐의는 증인 신문 절차가 조금 더 남았지만, 사실관계 파악은 되지 않았나 싶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심리로 열린 정경심(58)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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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반대 탄원서 6만장…檢 240쪽 의견서로 반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정 교수의 1심 구속기한은 5월 11일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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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일가 수사 과정서 인권침해”…인권위에 또 진정 제기
27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정인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 및 주변인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인권침해 조사 요구' 진정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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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JTBC 개표방송 패널로…4·15 '입심 대결' 판 짜였다
JTBC 4.15 총선개표방송 ‘4인 4색 표심 분석' 출연자들. 왼쪽부터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시민운동가 김민웅 경희대 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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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직위해제 반대 서명 5만여명…진중권 "지지자들 현실부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한 가운데 온ㆍ오프라인 상에선 조 전 장관 지지자를 중심으로 ‘조국 구하기’ 운동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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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자들 '백서' 제작에…진중권 "조국 흑서 쓰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백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조국 백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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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백서 만든다며 3억 모은 김어준···공지영 "조국팔이 장사"
진보 논객 김어준(왼쪽)씨와 역사학자 전우용씨. [뉴스1·트위터 캡처] "예상치 못한 뜨거운 참여로 나흘 만에 모금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