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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 [사진 인디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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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의 배신…"생명체 99% 오염시켰다"
영화 '다크 워터스'의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 할리우드 스타이자 환경운동가인 그는 미국 화학회사 듀폰의 유독물질 은폐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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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태아보험 사은품으로 유모차?…그러다 벌금 냅니다
"축하드려요, 임신 5주차입니다" 아직 부르지도 않은 배를 쓰다듬으며 '이제 뭘 해야 하지?' 생각하셨나요? "태아보험부터 가입해야지"라는 선배들의 조언에 인터넷을 뒤져보던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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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신부 혈액만 분석, 태아 건강 상태 파악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태아의 기형 위험은 커진다. 한국로슈진단의 ‘하모니 검사’(사진)는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다. 기존의 방식은 정확도는 높지만 복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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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학생에 “언제 생리하냐” 발언한 교수…法 “해임 정당”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수시로 일삼고 신체적 접촉까지 시도한 부교수의 해임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모 대학 부교수가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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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은 유해성분이 모두 태아에게? 필터링 시스템 있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3) 태아는 코로 숨을 쉬지 않지만 탯줄로 공급되는 산소로 호흡한다. [사진 pixabay] 뱃속 태아는 숨을 쉴까 안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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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의약품 안전망, 제2 가습기 살균제 사건 터지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8) 전 세계에서 1만2000여명의 기형아를 태어나게 한 사상 최악의 약물 피해 사건인 독일 탈리도마이드 스캔들 이후 의약품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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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동전 만졌더니 손이 근질근질? 무슨 성분 있기에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3) 원자번호 28번의 원소 이름인 니켈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요긴하게 사용되어 왔다. [중앙포토] 원자번호 28번의 원소 이름인 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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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여드름·습진·건선약 먹으면 태아 기형 위험
━ 복용 전 1달, 복용 후 최대 3년 피임해야 임신부. [중앙포토] 임신을 계획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은 여드름·습진·건선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자칫하면 기형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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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족 경험한 저체중 신생아, 비만 가능성 높다 왜?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1) 역학연구(epidemiologic study)의 가장 주목할만한 성공 중 하나는 가장 흔하고 심각한 선천성 결손인 척추 이분증(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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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3월 20일자 10면 ‘저출산 쇼크의 역설 … 40대만 출산율 늘어 역대 최고’ 기사 外
◆3월 20일자 10면 ‘저출산 쇼크의 역설 … 40대만 출산율 늘어 역대 최고’ 기사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최안나 센터장의 출산 관련 설명을 “35세 이상 산모는 기형아 출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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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쇼크의 역설…40대만 출산율 늘어 역대 최고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최초로 0명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출산 기피 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40대 이상 산모의 출산율을 계속 늘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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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쇼크’의 웃픈 현실…40대 출산율 역대 최고, 10년새 2배로
서울 소재 한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오모(41) 차장은 올 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40대 이상 출산은 조산ㆍ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다지만, 그는 예정일보다 늦게 3.4㎏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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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 심할수록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 높아진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의 하늘 [중앙포토] 임신 중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는 20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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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작물 속 발암물질을 보는 두 가지 시각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3)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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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목사도 '그루밍 성폭력'···졸피뎀까지 갖고 있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여성 신도들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40대 목사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충남의 한 교회 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수개월간 성추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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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1년 만에 또 '발암물질 생리대'... 누구를 믿어야 하나?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0/17/946c78a8-5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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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환자 급증 … 임신부 여행 주의보
최근 일본에서 풍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 자제를 해달라고 질병관리본부가 12일 권고했다. 풍진 항체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거나 홍역·유행성이하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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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깐깐한 의약품 '위해 관리'로 임신부 약화사고 원천차단
━ 세엘진 '임신 예방 프로그램' ‘발암 물질 우려 고혈압약’ ‘태아 기형 유발 논란 여드름약’ 등 의약품의 안전 문제가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국민은 병원과 약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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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신만큼 중요한 피임, 제대로 알고 계십니까?
━ 피임 오해와 진실 원치 않는 임신은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 학업이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 수 있고 불안·우울증 등으로 폭음·흡연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급기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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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 여성에 “잘 맞게 생겼다” 조롱한 파출소장
[사진 MBC '뉴스데스크'] 서울의 한 파출소장이 폭언과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와 경찰이 내부 감찰을 진행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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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영양소 밀도 일등 과일 키위 먹으면 면역력·배변력 UP
제철 맞은 키위 영양학 요즘 한창 제철인 키위는 최대 24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 과일이다. ‘키위’ 하면 보통 새콤달콤한 맛부터 떠올리지만 질 좋은 채소만큼 영양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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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목이 타고 소변 잦아진 나, 혹시 당뇨병?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5) ‘당뇨 대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한 ‘당뇨병 팩트 시트’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유병률은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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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걸린 아이, 자폐증·ADHD 살펴봐야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4)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중앙포토]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