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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강남 이야기] 자신이 발의한 조례 반대한 구의원
'구의회 무용론'. 구의원이 조례를 발의 안 하거나, 구청을 제대로 견제 안 해 그 기능이 유명무실하단 얘기입니다. 실제로 서울을 비롯한 자치구 의회를 폐지해야 한단 논쟁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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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④ 로트링, 샤프 펜의 역사를 썼다
로트링 800+ 스마트폰 터치펜 기능 추가 로트링 600 1800~1900년대 초 서양에선 깃털 끝에 잉크를 찍어 썼습니다. 금속 촉으로 된 펜이 등장한 건 1928년 독일 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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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강통 카툰] 직장인의 최대 고민
강남통신 심수휘 기자 shim.soohui@joongang.co.kr [심수휘 기자의 강통 카툰] 메르스 중무장 완료 팀장님 퇴근 시간엔 참으세요 ▶강남통신 기사를 더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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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③ '국민 볼펜' 모나미 153의 화려한 변신
153 리스펙트 153 리스펙트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국민 볼펜'이 있습니다. 바로 하얀 몸통에 검정 캡의 '모나미 153'입니다. 모나미는 2014년 1월 153 볼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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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일희일비] 메르스 중무장 완료
강남통신 심수휘 기자 shim.soohui@joongang.co.kr [심수휘 기자의 일희일비] 팀장님 퇴근 시간엔 참으세요 ▶강남통신 기사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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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20~30대가 종이신문에 관심 들이려면
"원래 종이신문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무심결에 읽어본 신문기사가 내용이 알차더라고요." 최근 한 네티즌이 온라인게임 커뮤니티에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댓글에는 '(신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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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② 단 99개뿐인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연필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어떤 연필을 받았는지 기억하세요? 저는 문지르면 향기가 나는 연필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기억 때문인지 어른이 된 이후에도 나무 향이 나는 연필에 꽤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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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일희일비] 팀장님 퇴근 시간엔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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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인터넷과 종이신문은 대체 관계일까
최근 갤럭시S6 엣지를 구입했습니다. 10여 년 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스마트폰은 수많은 진화를 거듭했지요. 뉴스 소비도 덩달아 편해졌습니다. 중앙일보·JTBC를 비롯한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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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①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몽블랑 90주년 한정판 ‘마이스터스튁 149’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손글씨 쓰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손글씨에 푹 빠진 사람들은 나만의 개성을 담은 글씨를 내 손에 착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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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강남통신 홈페이지 개편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온라인 강남통신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강남통신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강남통신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지면에 나온 기사를 모두 온라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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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 춘곤증 물리치는 스트레칭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봄날이 되니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지 않으신가요? 춘곤증의 계절에 특히나 직장인이 가장 피곤하다고 느끼는 시간대는 역시 점심시간 직후죠.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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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20대 커플이 굳이 신문을 보는 까닭
일요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늦잠을 푹 자거나, 평소 못 본 드라마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온전한 휴식이 보장되는 하루이기 때문이지요. 전 일요일 오전이면 집 근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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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6) 방사능 비나 무너진 건물에서 살아남기
2011년 3월 11일은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던 날입니다. 이때 유출된 세슘과 요오드 등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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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 직장인 머피의 법칙
우연히 나쁜 일이 연속해서 발생해서 되는 일 없다고 풀이 죽거나, 기분이 저하돼 하루를 망쳤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일종의 경험법칙으로, 일이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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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 대학 중간고사 앞두고 신문 열공 이유는…
'경제 이론을 활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 1면 기사를 분석하시오. '유명 증권·컨설팅사의 입사시험이냐고요. 아닙니다. 제가 졸업한 캐나다 대학의 '미시경제학' 강의에서 출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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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칠·메·한' 법칙 기억하세요 '열받은' 와인은 안 돼요
‘마트 와인 정복기’ 회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의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에 모였다.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와인에 대한 지식 은 전문가급이다. 왼쪽부터 박경태·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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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인 정복기
대형마트 와인들이 ‘카트족’의 발길을 붙든다. 이달 초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트위터ㆍ블로그 게시물 등 4억4000만 건을 분석해 와인 구매자들의 소비행태를 조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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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5) 엘리베이터가 12층에서 멈춘다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승강기 사고 평균 건수는 100여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난 2월 강원도 소방안전본부 보고서는 2014년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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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과보호 땐 젊은이들이 가장 큰 피해 … 일할 준비 돼 있어도 기회가 없다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사공일 본사 고문 겸 세계경제연구원(IGE) 이사장은 세계정책회의(WPC) 등 콘퍼런스에서 자주 만나 토론했다. 두 전문가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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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나는 나에게 관대하다
직장인들은 한해의 수고를 점수로 받는 고과 평가를 받습니다. 저마다 이에 불만을 갖기도 하고 한 해 동안의 결과를 뿌듯해 하기도 하지요. 대개 평가를 달가워하지는 않는 직장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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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의 시대, 반짝이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쎄씨] 그들이 사는 콘텐츠 세상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 그중에서도 반짝이는 기획력을 앞세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이 사는 흥미롭고도, 신기한 세상. 남가연 제이콘텐트리 M&B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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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기자의 신통한 강남]취재와 연애(프라이버시) 사이에서
"기자님은 소개팅 안 하세요?" 최근 직장인의 소개팅 문화를 취재하다 만난 한 30대 초반 여성이 제게 한 말입니다. "상대방 남성 어땠냐", "소개팅 자주 하냐" 등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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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어쨌거나 살아남기] 재난④ 뇌를 훈련시켜라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마비, 시야가 좁아지는 터널 시야,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울려 들리는 터널 청각이 가장 대표적인 공포 증상입니다. 숨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