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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문제 대책 강구
15일 남덕우재무장관은 산은이 현재 자체자금조성능력이 없어 개발금융공급과정에서 시은에 주름살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시인하고 산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남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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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외화가득·소득유발효과|66년 이후 점차 감소
지난66년 이후 우리나라수출의 국내산업 생산유발 효과는 해마다 높아 졌으나 외화가득 및 소득유발 효과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이 조사한「수출효과의 산업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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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금
세금에 「앵글」을 맞추어본 68년은 연초에 단행된 세제개책을 계기로 한 「증세」와 이에 대한 마찰로 시종한 해였다. 뚜렷한 조세저항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상인들의 「데모」소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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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쌀값이 상승주도|억제선넘어선 연말동향과 대책
한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해오던 물가가 정부의 고미가정책에 자극받아 지난10월부터 뛰기시작, 11월말 현재 도매물가는 연간억제목표(6%)를 2%,소비자물가는 0·8%나 각각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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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율 10% 목표
경제기획원은 국민 총생산 1조2천3백7억5천만원(65년 불변가격)에 성장율 10%를 목표삼은 69년도 총 자원예산안을 마련 내주 초의 경제 각의에 부의한다. 물가상승율을 6%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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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도GNP의 확정
한국은항은 12일 67연도GNP의 확정추계결과를 발표했다.이번에 확정된 67년의GNP는 당초에 예측한 성장율 8·4%보다 0·5%높은 8·9%의성장율을기록한것으로서 정상가격으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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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연도 GNP 8.9% 성장
67연도 국민총생산(GNP)은 65년불변시장가격으로 9천9백54억원을기록, 8·9%(잠정추계는 8·4%)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냈다. 12일 한은이 발표한 67연도 GNP확정추계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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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물자 도착실적 67년 중 2억 3천만불
경제기획원에서 추계한 67년 중의 외자도입에 의한 물자 도착실적은 2억3천만불에 달함으로써 연간 최고수준이었던 66년의 1억9천7백93만불을 3천여만불이나 상회, 지금까지의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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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중소기업의 활로
중소기업을 에워싼 여·야의 「이슈」가 불꽃을 튀기고 있다. 『14%의 도산에 4만 명의 실업자』가 속출했다는 야의 주장에『3천5백기의 신설 공장에 22만4천 여명의 고용증대』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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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공납금 못 올린다"
장기영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11일 새해의 사립대학 공납금 20% 인상설에 대해 『인상을 반대하는 명백한 의사를 문교부에 전후 세 차례에 걸쳐 통고했다.』고 말하고『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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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성장율 11.9%
작년의 우리나라 GNP(국민총생산) 성장율은 11.9%로서 사상 최고의 경제성장을 나타냈음이 밝혀졌다. 26일 한은에서 밝혀진 60년기준 불변시장 가격에 의한 66년의 GNP총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