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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 기집서름 폭탄타져 주민1명 사망·2명중상
도심시장안 참기름집에서 종류를 알수없는 폭발물이 터져 가게안에 있던 손님1명이 숨지고 가게주인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람의 통행이 많은 시장안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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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TV는 성인만 보는게 아니고 아이들을 포함한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 보기가 민망스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스타킹 선전이나 내의선전 광고에서 필요이상의 선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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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속인 상인 14명 영장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0일 시장에서 사용하는 되(승)윗 부분을 깎아내 부당이득을 취해온 서울 제기동 990의2 현대참기름집 주인오창식씨 (34) 등 14명을 사기및 계량범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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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집 11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25일 시설기준을 위반했거나 규격기준 등에 미달된 불량 참기름을 제조판매한 49개업소를 적발 허가취소·영업정지·고발등 행정처벌했다. 처벌내용은 △시설기준을 위반한 11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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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여인 숨져
19일하오3시15분쯤 서울황학동474 중앙시장안 장만채씨(27)의 참기름가게에서 깨를 볶는 건조용 보일러(지름40cm·높이1m)가 폭발, 무게 20kg가량의 철제솥뚜껑이 7m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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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참깨를 사취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1일 한마을 주민 19가구가 수확한 참깨 55가마 (싯가 1천3백만원)를 비싼값으로 팔아주겠다며 트릭에 싣고 달아났던 김관중씨(49·농업·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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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눈 속임수 많다
5백19개업소 고발 추석을 전후하여 상인들이 저울눈을 속이는 행위가 아직도 많다. 공업진흥청은 추석성수품을 파는 과정에서 저울을 속이는 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8월하순부터 전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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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태반 참기름|기름 집서 지켜보며 짜는 길 뿐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참기름의 반 이상이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숙명여대 약학과 연구「팀」(노일협·정희선)이 최근 시판중인 65종의 참기름을 수거, 분석한 『시장과 음식점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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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장 주변서 불량식품 팔아
서울시는 11일 학교·시장·유원지 주변의 식품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위생시설이 미비한 우수당(「아이스·크림」제조업소) 등 69개 업소를·적발, 이 가운데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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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계량기가 많다|서울시, 시중 10만6천여개 일제 점검
시중 상점 등에서 사용되는 계량기의 14.8%가 불량품으로 드러나 많은 시민들이 생필품 등을 구입할 때 큰 피해를 보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7월말까지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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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어린이 맡기고 7만원 빌어 도주
○…2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리문동 22l의46 희망미용실(주인 최귀련·35·여)에 35세 가량의 여인이 3세가량의 남자아이를 맡기고 현금7만원을 빌린뒤 그대로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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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업소 제조식품 10%가 유해
유해식품단속 중앙대책본부는 4일 전국허가업소에서 제조한 식품 2헌7백76건을 수거, 보건연구원 등에서 성분 검사한 결과 10%선인 2백 65건이 유해식품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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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짜주며 불량기름 섞어
서울지검 현경대 검사는 17일하오 참기름을 짜주면서 진짜 참기름과 싸구려 불량참기름을 바꿔치기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참기름상 변병일씨(58)등 서울시내 5개시장 기름집주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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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상에 불
17일 상오11시1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417 조선행씨(29)가 경영하는 덕촌「페인트」상회에서 불이나 이웃 기름집 이영자씨(여·47) 집 등 3동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