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굴 속의 4자매 아사 직전에 구출

    생활고와 남편의 학대에 지친 여인이 어린 네자매를 두고 도망, 어린이들이 아사 직전에 있는 것을 동민의 신고로 구해냈다. 18일 하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매봉산 꼭대기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각 구마다 「거리의 시장」추대|명예 동장제도 추진|시정쇄신 위해… 민원 직소토록

    서울시는 시정쇄신을 위하여 「거리의 시장」(「스트리트·메이어」) 제와 아울러 현행 유급동장제에 명예동장제(무급)를 병행 실시키로 하여 동장임명규정에 변경을 서두르고 있다. 새로 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날치기 당한 수돗물

    상수도 송수「파이프」를 나무막대기로 막아 특정업자에게 물을 더 많이 공급해주어 인근주택 백여호는 두달째 물구경을 못하게 된 사실이 주민들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

    중앙일보

    1966.02.09 00:00

  • 10개항 평정책을 천명

    【호놀룰루 8일 AP특전동화】미국과 월남지도자들은 8일 월남에서 공산주의를 무찌르는 군사적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월남국민의 안정생활을 증진시키겠다는 굳은 결의가 담긴「호놀룰루」선

    중앙일보

    1966.02.09 00:00

  • 도선 동민들이 성금

    서울 성동구 도선동 9통 주민들은 (대표 홍윤식) 19일 「거리의 의인」 고 이정화씨의 동상 건립비에 보태 써 달라고 5백원을 본사에 기탁.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월남소묘|맹호부대 안종문 소위의 「스케치·북」에서

    안종문 소위는 서울대학교미술대학을 졸업한 ROTC출신. 작년 10월 월남에 파견된 후「빈케」서 북무중이다. 바쁜 군무의 틈을 타서 월남의 이 모습 저 모습을…「스케치」한 그림을 본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온 마을이 울음바다

    사고 낸 배의 조타수 윤연씨는 2대 독자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는데 이번 사고로 손이 끊기게 되었다. 윤씨의 부인 김영자(38)씨는 2살난 딸 근영양을 붙들고 슬픔에 지친 듯

    중앙일보

    1966.01.14 00:00

  • 「근속 20년」…딱한 동서기 순직

    ○…반평생을 동서기로 근속해 온 서울 용산구 후암1동 서기 김순명(44)씨가 고된 업무에지쳐 고혈압으로 순직했다. 김씨는 지난 7일 결핵협회비 징수독려 차 관내를 돌다가 과로로쓰러

    중앙일보

    1966.01.10 00:00

  • 동민 돈 거둬서 횡령

    5일 상오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24통 주민 박승권(47)씨 등 수재민1백95명은 24통장 조우원(40)씨를 잡아달라고 용산 경찰서에 연명날인 한 진정서를 냈다. 이들 주민들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버스증배 요청

    편입지구인 영등포구양재동과 원지동 동민들은 신원∼동작동간을 다니던 2대의 「버스」중 1대가 지난달말부터 고장으로 운휴, 1대밖에 다니지않아 2만여 동민들은 교통난 해소를 호소하고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새 편입 구 주민들-투표권 행사 못해

    오는 11월9일 실시될 서울 서대문 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아현동 동민의 일부인 6천7백27명의 유권자가 선거법 상 주거기일 미달로 투표를 못하게 되었다.

    중앙일보

    1965.10.12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

  • 절망을 이긴 상이용사

    땅을 짚고 일어설 발이 없는 그는 무릎으로 땅을 짚고 일어섰다. 38선의 이름없는 한 전투에서 총상을 입어 두발을 잃은지 18년- 목발에 의지하고 소잔등을 타면서 땅을 일군 상이경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