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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브랜드대상] 해수욕·산림욕·온천욕 … 사계절 즐기는 관광지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울진은 천혜의 생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보배가 많은 지역이다. [사진 울진군울진군의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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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 올해 나무 5400만 그루 심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전략우수 조림지로 손꼽히는 전남 장성군 축령산 일대 편백나무 숲길. [사진 산림청]해마다 4월 5일 식목일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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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도깨비' 만나러 외씨버선길을 간다
소설가 김주영이 '봄 여행지'로 추천한 외씨버선길 중 경북 영양을 지나는 조지훈문학길 구간의 소나무길.경북 청송 주왕산 자락에서 나고 자란 김주영 작가는 2년 전 서울에 있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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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승무'에서 이름 따온 외씨버선길 가려면
외씨버선길 약도 외씨버선 길은 호랑이 형상을 한 한반도에서 등뼈에 해당하는 강원 영월·봉화·영양·청송을 잇는 총 길이 280㎞의 숲길이다. 북쪽인 영월부터 남쪽 청송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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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눈길 걷고 온천 즐기고...즐거운 걷기여행길 10선
2월은 계절이 교차하는 달이다. 2월 중순까지는 칼바람이 불고 공기도 차지만 말엽이면 저 먼 남쪽부터 봄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쉽다면 밖으로 나가 설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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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볼만한 곳] 추억 한가득, 사람 향기 물씬 나는 골목길~
| 한국관광공사 11월 가볼만한 골목길 6곳 선정이제 우리가 살던 곳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골목길이다. 어릴 때 뛰놀던 골목길은 이제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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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관망대, 300년 묵은 고택 ‘숨겨진 비경’ 즐기세요
|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행주간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인 여행주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올 가을 여행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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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가을 향기 맡으며 걷다가 고즈넉한 한옥에서 묵어볼까
|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는 걷기여행 10선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바람에는 가을 향기가 슬며시 묻어난다. 다가오는 9월, 그러니까 초가을은 걷기 여행을 즐기고, 한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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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해수욕·산림욕·온천욕 등 사계절 관광 즐긴다
울진은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생태관광지다. [사진 울진군]울진군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라는 도시브랜드로 2016 국가브랜드대상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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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
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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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찾아 문화향기 맡고, 명산 올라 단풍·억새 보고
단풍으로 붉게 물든 양산 통도사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양산시]경남 양산은 수려한 산천과 고찰이 자랑거리다. 양산의 3대 명산인 영축산·천성산·천태산과 통도사·내원사 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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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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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게 바다를 지켜온 ‘거룩한 빛’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성큼 가을이 온 듯하다. 그냥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아직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바닷가 외로이 서 있는 등대는 어떨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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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무더위를 부탁해, 여름 숲 5
날이 더울수록 숲 생각이 간절해진다. 여름의 숲은 늘 서늘한 바람을 머금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단추를 풀고 앉아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도시의 매연을, 에어컨 냉매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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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삼림·해수·온천욕 … 사계절 내내 생태 관광
울진은 사계절 생태 관광지로 최고의 힐링 장소로 꼽힌다. [사진 울진군]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생태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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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8〉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
이번 겨울 week&은 눈길을 많이도 걸었다. 제주도로 날아가 한라산(1950m) 눈꽃 트레킹에 도전했고, 새하얀 자작나무를 보려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숲을 찾았다. 죽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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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8〉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
이번 겨울 week&은 눈길을 많이도 걸었다. 제주도로 날아가 한라산(1950m) 눈꽃 트레킹에 도전했고, 새하얀 자작나무를 보려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숲을 찾았다. 죽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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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좀 걸어볼까? 2월의 추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다. 아니, 따뜻했다. 이제 막 2월이 시작됐는데, 따스한 볕이 드는 한낮은 마치 초봄 같다. 눈 보기도 힘든 겨울이었다. 해서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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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유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숲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에어컨의 냉기 속에서 할아버지의 합죽선(合竹扇)을 떠올린다. 얇게 깎은 대나무 살에 종이를 발라 만든 날렵한 쥘부채는 백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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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관광주간 캠페인' 진행…국내 여행 활성화 위해 할인
온라인쇼핑몰 G마켓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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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템플스테이 '삶 빼기' 하러 가는 사찰 체험
여행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으리으리한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꿈꿀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는 멋들어진 빌딩이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서 즐기는 쇼핑과 나이트라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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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곰배령 야생화, 예약해야만 볼 수 있어요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진동리에 있는 고개(1164m)다.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이며,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희귀한 식물도 많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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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산봉우리가 파도 치네, 구름도 울고 넘네
울트라바우길 최고 절경은 선자령(1157m)에서 펼쳐진다. 선자령 정상에 서면 구름 위로 백두대간 줄기와 풍력발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울트라바우길. ‘극단의’라는 뜻의 영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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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원시 때 모습 간직, 사계절 휴양지로 손 꼽혀
울진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이 있는 생태문화관광도시이다. [사진 울진군청]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 2014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생태문화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