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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미국의 ‘대만’ 이름 바로 세우기
대만(台灣, Taiwan)의 별칭은 보배 같은 섬이라는 뜻의 보도(寶島)다. 물산이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좋아서라고 한다. 16세기 이곳 해역에 진출한 포르투갈인은 대만을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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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북한 도발 심각한데 중국은 "전쟁" 운운?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유엔 중국대사의 ‘전쟁’ 발언 유감스럽다[그림사설] 이럴 거면 26살 박지현 왜 모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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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남성당-여성당 쪼개지는 나라, 어쩔 거야?
. . . .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사설] 2030 젠더 갈등 이용하는 정치권의 추한 모습[그림사설] 서울 사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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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ㆍWSJ, 비핵화 방식 의문제기에 청, 후속조치 발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 북한의 핵 실험장을 폐쇄할 때 대외에 공개하자는데 합의했다고 서둘러 발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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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활동 활발한데 지역 소식 너무 적게 다룬다”
대구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남윤호 중앙일보 편집국장(왼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콘텐트에 대한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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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리커창 “협력의 시대” … 제3국 50곳 공동개발 합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부가 25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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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팀장 폭로, 중국 뒤집다…'코로나 우한 유출설' 후폭풍
피터 벤 엠바렉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 팀장이 지난 2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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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윤 정부 첫 검찰총장 지명, 이원석 과제는 정치적 중립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은송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윤 정부 첫 검찰총장 이원석, 중립성 지켜야 [그림사설] 민주노총 한·미 동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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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여·야·정 협의체 만들고 특별감찰관 임명해야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여·야·정 협의체 꾸리고 특별감찰관 임명 서둘러야 [그림사설] 민주노총 한·미 동맹 해체 주장, 노동개혁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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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원화가치 13년 만에 최저, 역대 최대 무역적자까지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은송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원화가치 13년래 최저…역대 최대 무역적자 걱정된다 [그림사설] 윤 정부 첫 검찰총장 지명, 이원석 과제는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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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한ㆍ미 동맹 흔들리지 않게 한국 전기차 차별 재고해야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 [사설] 전기차에 흔들리는 한·미 동맹, 미국이 답할 차례다 [그림사설] 자멸 위기 정의당, 대안 정당 거듭나야 [그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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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언제까지 여혐 논쟁과 정쟁만 할 건가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여혐 논쟁 접고 실질적 스토킹 보호책 마련 집중해야 [그림사설] 서민 울리는 '깡통전세', 부동산 폭주가 부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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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동맹 60주년의 빛과 그림자
한국과 미국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지 오늘로 꼭 60년이 됐다. 6·25 전쟁 직후인 1953년 10월 1일, 변영태 외무장관과 존 덜레스 국무장관이 워싱턴에서 전문과 6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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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아베 역사관의 뿌리 조슈를 가다
‘쇼인 신사’ 입구 간판. 요시다 쇼인(오른쪽)과 제자인 마에바라 잇세이 얼굴 그림. 그 앞이 필자인 박보균 대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역사를 재구성한다. 침략과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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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가계부채 1위, 연속되는 무역적자...외환위기 우려까지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아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미국 세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밀려오는 충격 막아야 [그림사설] 국민 기대 크게 못미친 대통령 순방 [그림사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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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여성가족부 21년만에 폐지한다고?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 [사설] 21년 만에 여가부 폐지, 성평등 정책 후퇴 우려 [그림사설] 전기차 비상인데 해외 출장 때문에 대응 차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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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진실과 구라
사설이야, 소설이야? 신문에서 은유적 문구 하나가 시야에 잡힌다. “진실은 아직 안개 속에 있다.”(중앙일보 12월 6일자) 마침 TV에선 ‘불후의 명곡’ 예고편이 나오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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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 운하와 장성이 반겨주네
구베이수이전에 있는 쓰마타이장성의 모습. 총 길이가 5.4㎞인데 만리장성 중 주변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다. 중국 베이징(北京)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쯔진청(紫禁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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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막대 장단에 바위가 깨졌다, 얼마 뒤 쇳소리가 터졌다
박정호의 사람 풍경 지리산·선암사서 7년 수련, 명창 배일동서울 북한산 구천계곡을 찾은 소리꾼 배일동. 지리산 폭포 아래서 목소리를 다듬은 그다. “연암 박지원은 글이란 소년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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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선거로 검진받는 나라 건강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나라도 살아 숨 쉬는 생명체다. 그러기에 태어난 후엔 그저 굴러가도록 두기보다는 충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듬고, 고치고, 키워 가야만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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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꼼꼼하게 계획 짜고 점검하는 습관이 집중력으로 이어져
서울 불암고 3학년 손현아양 손현아양의 칸막이 책상 벽면에는 그날의 자습 계획표부터 주간, 월간 계획표까지 빼곡하게 붙어있다. 책상 위에는 공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스톱워치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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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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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수퍼 시니어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10년 전 번역돼 나온 독일 작가 홀거 라이너스의 『남자 나이 50』이란 책 기억하십니까. 라이너스는 오십이란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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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달콤했던 애플이 …
“새로운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출현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위대한(Great) 기업’에서 ‘좋은(Good) 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다.”(조지 콜로니, 미국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