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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나를 돌아보기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 7월의 키워드는 ‘나를 돌아보기’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책은 또하나의 거울입니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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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경험·지식의 융합과 통섭…경영인생 2막 터닝 포인트
각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단기 비학위과정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리스크 감소 등 실제 경영 활동과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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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ICT 기반, 4차 산업혁명·핀테크…변화의 시대 글로벌 리더 자질 함양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ICP고려대학교는 최고위정보통신과정(유혁 원장·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위정보통신과정(이하 ICP·Information and Communi c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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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욕망 없어 인간 지배 못해…생각의 주도권 잡아야
조각가 오귀스트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왼쪽)은 인간 특유의 상상력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이런 상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인공지능(AI)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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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사 지도 부족, 학생 시간 부족…사교육 받는 자율동아리
학종 비교과 경쟁 과열| 학종 대비 남다른 스펙 쌓는 기회로 여겨“팀당 300만~400만원 내면 학원서 관리해줘”입학사정관 “정규 동아리를 더 비중 있게 평가”학생부종합전형(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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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부경대학교, 신소재 원료인 해양생물 양식 인력 육성
취업경쟁력 갖춘 학부(과)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졸자 취업난으로 대입 지원도 ‘대학 이름’ 보다는 ‘학과의 유망성’을 따지는 학생·학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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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한국해양대학교, 로스쿨 진학…해양업계 진출 교육에 초점
취업경쟁력 갖춘 학부(과)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졸자 취업난으로 대입 지원도 ‘대학 이름’ 보다는 ‘학과의 유망성’을 따지는 학생·학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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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바이오학과, 건강식품부터 수술로봇까지…생명 다루는 모든 분야와 융합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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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시진핑 주석의 동도구선(東渡求仙)
중국(唐)과 로마제국간의 고대 교역로 실크로드가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동방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동방 실크로드는 중국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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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단국대, 1400여 기업과 손잡고 BT 집중 육성
단국대 공동기기센터에서 교직원들이 기업이 의뢰한 성분 분석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단국대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LINC)이 4년 연속 ‘매우 우수’평가를 받았다.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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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청주대, 전공 다른 학생들 소통, 콘텐트 개발
학생 제일주의 원칙을 내세운 김병기 청주대 총장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주대]청주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반 창의인재양성 사업단’은 지난 2월 흑(黑)과 백(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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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백석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배려’교육 중시
백석대 보건학부와 안경광학과·치위생과 학생들이 천안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및 치매검사,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백석대]매년 어르신 위한 의료봉사여름방학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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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 쉬지않고 하면 면역력 향상
미국 스포츠의학대학연합(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은 약 10년 전부터 ‘운동이 약이다(Exercise is Medicine)’라는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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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진짜 속내는 함께 하는 즐거움
수십 년을 함께 노래해온 록그룹 롤링스톤즈. 오랫동안 기쁨과 슬픔을 같이한 친구라 할 수 있다. [shutterstock] 함께 하는 즐거움. 이게 바로 공자(孔子) 철학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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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는 대표작이 전부는 아니다
역자: 이지수 출판사: 다산초당 가격: 1만6000원 예술가에게 대표작은 생각보다 무서운 존재다. 언제 어딜 가도 꼬리표처럼 달라붙어 끈덕지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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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무원들, 생활 밀착형 정책 수립에 고민해야"
“지사님은 저서 '247명의 대통령'에서 대통령 1명 외에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230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을 책 제목처럼 대통령이라 칭한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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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토니 남궁 답하다 “통일 환상 없지만 평화 공존은 가능”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 대 북한’의 강 대 강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제재에 북한은 추가 도발 위협으로 맞서는 중이다. 22일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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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6.25때도 부산에서 문 열었다
건국대 6.25전란 중 피난지 부산 판자 가교사와 학생들건국대학교 박물관은 23일 1951년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 서대신동 구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판자로 된 임시 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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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2018년 개교 시화호 끼고 연세대와 ‘이웃사촌’
서울대와 연세대가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북측 좁은 바닷길을 사이에 두고 ‘이웃사촌’이 된다. 전인교육형 기숙대학(Residential College)을 중심으로 한 서울대 시흥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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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모든 길은 모바일로' WP 체질 바꾼 베저스
제프 베저스“왜 나일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신문 산업은 하나도 모르는데. 그러자 돈(도널드 그레이엄, 당시 워싱턴포스트 CEO)이 그러더라. 신문 산업을 아는 사람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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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한국 스마트폰을 더 똑똑하게 만들자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 교수오늘날 한국에서 불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은 1980년대 말 내가 일본 도쿄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영광스러운 전성기를 구가하던 모토로라를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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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당한 조 콕스 의원은 누구?
괴한에 피습당해 숨진 조 콕스(41) 의원. [사진 트위터 캡처]괴한에 피습당해 목숨을 잃은 조 콕스(41) 의원은 인권활동가 출신이다.케임브리지대학에서 정치사회학을 공부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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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타임머’선(船)’ 타고 큰별쌤 최태성과 시간 여행
4년 전 개봉했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기억하는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는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다가 열두 시 종이 울리는 순간 1920년대 파리로 넘어가게 된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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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험식당 ‘비밀’ 김정우 대표, 음식점 창업 꿈꾸는 청년과 주방 공유
‘비밀’의 김정우 대표. ‘벌(Bee)처럼 협동해서 만든 식사(Meal)’란 의미와 ‘ 비밀스러운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어은동 ‘비밀(Bee M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