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만난 이재용, 첫 공식행보…일자리 7만개 약속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출소 32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참
-
김부겸·이재용 첫 만남 “3년 간 청년일자리 3만 개 지원”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을 방문해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
[고현곤 칼럼] 백신을 둘러싼 끝없는 눈속임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화이자·모더나 백신 1·2차를 6주 간격으로 맞는 국민은 총 2511만 명이다. 인구의 절반이다. 경제활동 왕성한 20~50대 대부분이 해당한다.
-
"역린 건드렸다"…文이 대놓고 '격노'한 산업부 차관의 말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 차관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문 대통령의 발언은 평소 톤과는 완전히 달랐다. 문재인
-
2024년까지 AI 인재 3600명 키운다…KT ‘AI 혁신스쿨’ 추진
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와 구현모 KT 대표(왼쪽), 대학생들이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디지코 KT AI 혁신스쿨' 추진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
1년간 240만원 월세 바우처, 대학생 100만명 반값 등록금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 정부가 20만원 월세 바우처를 1년간 지급한다. 20만원씩 무이자 월세 대출도 지원한다. 중산층 대상 국가 장학금 단가가 대폭 올라간다. 김부겸 국
-
후쿠시마 오염수 2023년 방류 강행…한국 정부 “심히 유감”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유출된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오염수가 2023년부터 원전 1㎞ 인근 바다에 방출된다. 아사히신문·요미우리신문 등은 후쿠시마 제1원전
-
일본 오염수 방출 계획 발표에…정부 “심각한 우려 표명”
오염수 탱크가 설치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출 계획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25일
-
인권위장 송두환, 문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이재명 변호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장관급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 변호사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
인권위원장에 文동기 송두환, 이재명 무죄 만든 그 변호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를 내정했다. 사진은 송 후보자가 지난 2017년 10월 검찰개혁위원장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
[단독]日오염수 제소 보고서 완성...외교부 아닌 법무부 주도
오염수 탱크가 설치된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교도=연합뉴스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한 검토 보고서를 완성한 것으로 파악됐
-
오늘 청와대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오세훈·이재명 참석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 하에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가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연다.
-
문대통령,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오세훈·이재명 참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9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주재 회의에 수도권
-
정부, 오늘 LH 사태 '부동산 투기' 수사 중간결과 발표
김부겸 국무총리. 뉴스1 정부는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등 부동산 투기 관련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부동산 투기 수사를 진행 중인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
-
암호화폐, 금융위서 감독…내년부터 소득 20% 과세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할 주무부처를 금융위원회로 정하고, 본격적인 관리·감독에 나선다. 암호화폐 시세 차익 에 대한 과세(세율 20%)는 예정대로 내년 1월 양도분부터 적용
-
정부, 거래소 자체 코인 발행·거래 '금지'
정부는 5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자산 거래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특정금융정보법(특금
-
암호화폐 관리 감독 강화…불량 코인 내용 빠진 '반쪽짜리 대책'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하는 주무부처를 금융위원회로 정하고 본격적인 관리·감독에 나선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사기 등의 불법행위를 막겠다는 취지다. 다만 '
-
[속보] 암호화폐 내년부터 세금 매긴다, 금융위가 관리 감독
금융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정부는 28일 가상자산 시장규모 확대로 인한 불법행위 피해예방을 위해 가상자산 관리체계와 각 분야 소관부처를 정한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을 발표했
-
"종부세 기준 9억→12억"…與김병욱 첫 보유세 완화 법안 발의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완화하고 재산세율을 낮추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
암호화폐 하루 24조…“정부, 범죄취급하며 세금 걷을 궁리뿐”
“가상자산의 가치는 누구도 담보할 수 없고, 가상자산 거래는 투자라기보다는 투기성이 매우 높은 거래이므로 자기 책임하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19일 정부가 가상자산을 이
-
정부 “암호화폐 이용한 불법거래 집중단속”…비트코인 가격 출렁
지난주 고공행진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움찔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개당 5만73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
정부 '꿈틀'하니 비트코인 '움찔'…2018년 악몽 떠오른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주 고공행진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움찔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개당 5만7392달러에 거래
-
정부, 자금세탁·사기 등 가상자산 이용한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연합뉴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상자산)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기, 불법행위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이달부터 6월까지 범정부 차원의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19일 국무
-
당정청, 재보선 패배 후 첫 고위 협의…부동산 규제 완화 점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철희 신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8일 부동산 민심 수습을 위해 세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