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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끊긴 서울대 일본연구소에 관정 재단 2억5000만원 기부
서울대 일본연구소(IJS)에 ‘관정(冠廷) 이종환 교육재단’(이사장 서남수)이 연구비 2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IJS 소장인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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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학생이 낸 등록금보다 장학금이 많은 대학은?
경북 포항에 있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 포스텍(포항공대)의 전경. 포스텍은 학부생 1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중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107.3%, 2015년)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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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관정 이종환,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개인 장학재단 운영으로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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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10억 상금 ‘관정상’ 4년 내 만든다
이수성 신임 이사장(왼쪽)과 재단설립자인 이종환 명예회장은 “행사에 드는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 장학기금으로 써야 한다”며 이사장 이·취임식을 조촐하게 치렀다. 행사 뒤 식사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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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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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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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러울 따름인 ‘자선자본주의’ 논쟁
이상언사회부문 차장‘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국내 최대 장학재단이다. 올 한 해 동안 해외 대학·대학원의 한국 학생 300여 명에게 100억원 가까이의 장학금을 줬다. 이 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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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있는 첨단 열람실 옛 것과 새 것 어우러진 사유의 공간
1 서울대 관정도서관의 외부 모습. 옛 중앙도서관의 측면과 상층부를 기역자로 덮는 모양이다. 2 유태용 테제건축 대표. 외국에 나가면 갤러리·박물관만큼 즐겨 찾는 곳이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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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기부왕’ 이종환 회장 생가 복원 外
기부왕으로 널리 알려진 관정 이종환(사진) 회장의 생가와 정원이 경남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복원돼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개방한다. 관정교육재단은 관정 생가·정원이 10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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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난 그런 거(인터뷰) 안 해. 미안하네만, 헛걸음했네.” 회장실에 들어서서 인사를 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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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창업 1세대 … 재산의 95% 장학사업에 쾌척
관련기사 “북에 500억원 생산설비 제공” “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관정(冠廷)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의 나이는 올해 아흔하나. 한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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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오연천 서울대 총장에게서 서울대 신축 도서관 건설 기념 사진첩을 받고 있는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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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500억원 생산설비 제공”
관련기사 “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자수성가 창업 1세대 … 재산의 95% 장학사업에 쾌척 이종환(91)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북한에 대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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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이종환 삼영화학 설립자 …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이종환(90·사진) 삼영화학 설립자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공학박사)를 수여했다 . 이 명예회장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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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석준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 신규 국내외유학 장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 外
◆이석준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은 올해 신규 국외유학 장학생 100명과 국내 장학생 87명 등 18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와 경남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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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장학재단 '기부왕'의 짜장면 퇴임식
이종환 삼영그룹 명예회장이 3일 퇴임 연설을 하고 있다. 1958년 창업해 매출 3500억원대 중견그룹을 일군이 명예회장은 앞으로 관정교육재단의 운영 자산을 1조원으로 키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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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석준 삼영화학 회장
삼영화학그룹은 2일 신임 그룹 회장으로 이석준(59·사진) 삼영화학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창업자인 이종환(90) 명예회장의 장남 이다. 이종환 명예회장은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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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육감 때 감사한 재단 고문…서남수, 전관예우 의혹
서남수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4∼8월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강연료’ 명목으로 1270만원을 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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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같은 ‘관정과학상’ 꿈꾸는 ‘기부왕’
11일 복원된 생가를 둘러보고 있는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 [송봉근 기자] “저의 새로운 인생은 ‘만수유’(滿手有)의 손을 한 점 고물도 남김없이 깨끗이 털고 ‘공수거’(空手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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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종환 회장의 아름다운 기부
관정(冠廷) 이종환교육재단의 이종환(삼영화학 회장) 명예이사장이 또 서울대 중앙도서관 신축에 600억원을 쾌척해 우리를 놀라게 했다. 관정은 이미 개인재산의 95%인 8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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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든아홉에 홀인원 했어, 공 집어들고 만세삼창 했지”
89세의 나이에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한 관정 이종환 회장이 골프 클럽을 쥐고 포즈를 취했다. [JNA 제공] 화창한 토요일 오후였다. 머리가 허연 노신사는 힘차게 클럽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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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外
기업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삼영화학공업주식회사는 극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설비 1기를 충북 청주 공장에 증설한다. 전자제품과 하이브리드·전기 차의 축전·절연용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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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신의와 실용 조화된 대타협 기대하며
옛 중국의 후한 말을 다룬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유명한 도원결의(桃園結義)를 이렇게 시작한다. ‘유비·관우·장비는… 위로는 나라에 보답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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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계를 움직이는 최고경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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