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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 식물로 치료한다
▶ 농원을 찾은 고객이 식물 중에서 음이온을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산세베리아를 고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식물이 사람을 치료한다?' 실내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최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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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guide] 이런 식물이 좋아요
▶ 산세비에리아▶ 관음죽▶ 인도고무나무▶산세비에리아=음이온 배출량이 일반식물의 30배 이상 많다.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과 포름알데히드도 흡수한다. 뱀의 가죽처럼 잎에 무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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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방과 궁합 맞는 공기정화 식물은
2003년께 ‘산세비에리아 열풍’이 분 이후 실내에서 잘 자라면서 포름알데히드·일산화탄소 등 공기 속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여기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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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무궁화나무 심는 달로”/정부,한집 한그루 식수운동 벌여
정부는 식목일을 맞아 4월을 「나라꽃 무궁화 식수의 달」로 정하고 「1주택 무궁화 한그루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정부기관 및 공공청사는 물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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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松城)의 송파랜드. 느티나무·벚나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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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고 공기 좋아 … ‘아토피 프리’ 실험 중
“도시에서는 친구들이 ‘아토피 괴물’이라고 놀리곤 했어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할 정도였어요.” 18일 전북 진안군 조림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만난 김한별(9)군은 팔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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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용비어천가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신화와 기적과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다. 한글로 지어진 최초의 장편 서사시다. 세종대왕이 정인지.권제.안지 세 사람을 시켜 작품을 완성한 해는 144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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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커튼 속 먼지 사냥엔 '헤파필터 청소기'가 비밀 병기
봄은 먼지의 계절이다. 날씨가 건조한 데다 황사·꽃가루가 집안까지 날아든다.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 권명희 연구관은 “특히 밀폐된 지하 실내 공기는 바깥보다 오염 물질이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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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산소 솔솔 "아! 상쾌해"
"예쁘죠? 이게 호야라는 식물이예요" 지난 25일에 만난 박지현(11.우)·박동진(9) 남매는 어머니 김은희씨가 들여 놓은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해 줬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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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화초는 건강을 뿜는다
봄이다. 지난 겨울 차가운 땅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 가녀린 싹이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남녘의 산자락에는 노란 산수유며 하얀 매화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며 맘껏 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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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꽃 대잔치」준비
농협은 3일부터 5월2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강서 단협 화훼직판장 등 전국7개 화훼직판장에서 꽃 전시 판매 및 화훼강좌, 꽃 재배상담 등을 갖는 「89농협 꽃대잔치」행사를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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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송파랜드의 상징인 소나무(오른쪽).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정원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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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한약재 15%/해충오염 통관불허
최근 수입이 늘고있는 중국산 한약재의 15%에 병해충 등이 묻어통관이 불허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식물검역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한약재의 수입량은 2만2천t으로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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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에 ‘봄’을 가져가세요
11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찾은 여성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붉은 색의 시클라멘과 하얀 색의 베고니아가 화사하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은 방울선인장이다. [사진=변선구 기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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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나쁜 공기야, 좀 나가 주겠니
문을 걸어닫고 사는 계절이 돌아왔다. 찬바람을 막는 데는 문을 꼭꼭 닫아놓는 게 상책이지만, 그러다 보면 실내에 고이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는 오염되게 마련이다. 어쨌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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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반갑잖은 ‘먼지 특수’ … 마스크·관음죽 판매 4배 급증
철인 3종경기 동호회 ‘텐언더’의 회장인 박영준(47)씨는 지난 24일 예정된 주말 단체 훈련을 취소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원래는 동호회 회원 20여 명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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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기다렸는데…" 미세먼지가 바꾼 도시 풍경
철인 3종 경기 동호회 ‘텐언더’의 회장인 박영준(47)씨는 지난 24일 예정된 주말 단체 훈련을 취소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원래는 동호회 회원 20여 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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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거실엔 대나무야자·관음죽, 침실은 산세베리아 좋아…겨울엔 물 2주에 한 번만
커다란 플랜트 박스에 풍성하게 심은 관음죽.같은 실내라 하더라도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식물이 다르다. 해가 잘 드는 남향 거실엔 햇빛과 건조한 날씨에 강한 다육식물을 놓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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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수 있는 이웃
매년 나는 가을이 성큼 다가서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끝이 차가워지면 밖에 내놓은 화분의 안색부터 살피게 된다. 행여 늦가을의 차가움이 해로울까봐 마음이 쓰인다. 그러나 어느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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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봄꽃으로 화사하게
생기 넘치는 푸른 잎과 향기로운 봄꽃을 아파트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베란다에 작은 실내정원을 꾸며보자. 가정마다 1, 2개씩은 갖고 있는 아열대성 관엽식물, 크고 작은 화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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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웰빙식물 몇 개 놨을 뿐인데…앗, 우리 집이 숨을 쉬네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은 아레카 야자, 관음죽, 대나무 야자, 인도 고무나무, 아이비 등이다. 침실에는 선인장과 호접란, 현관에는 벤저민 고무나무가 제격. 또 아이들 공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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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걸린 화훼류 맡겨만 주세요" 식물병원 등장
『시름시름 앓고 있는 우리 집 식물을 누가 좀 도와줘요.』가정주부인 홍용자(洪龍子.35.서울노원구상계동)씨는 지난 여름 화원에서 5만원을 주고 구입한 벤저민의 잎이 절반이상 누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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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화초관리 습도유지 가장중요.난방기구 멀리해야
심비디움.스킨다브서스.호야.행운목.관음죽.파키라.보세란(報歲蘭).포인세티아…. 겨울철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분재식물로 신년을 맞는 가정을 푸르고 활기차게 가꿔보자.특히 겨울철은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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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
이재연 회장은 “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