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논란’ 전 제주동부서장 ‘견책’ 처분
[연합뉴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및 공보규칙 위반으로 논란이 된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정비담당관)이 경징계를 받았다.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동남아2과장 배현진 ▶한미안보협력과장 김면선 ▶중미카리브과장 박소연 ▶중동1과장 강원준 ▶중동2과장 김성훈 ▶경제협정규범과장 현미주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박경진 ▶국제
-
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
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
문무일, 조국 수사 질문에 “검찰이 고충 있었을 것”
고려대 컴퓨터학과 석좌교수가 된 문무일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이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
-
문무일 전 총장 이례적 행보···로스쿨 아닌 컴퓨터학 석좌교수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석좌교수 임명식 전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 전 총장은 앞으로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컴퓨터학과에서
-
"고유정 거짓말 믿었다" 고개숙인 경찰, 책임자 3명 감찰 돌입
고유정이 범행 후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버린 제주 펜션 인근의 쓰레기 분리수거장. 고유정은 전남편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중앙포토] 경찰이 전
-
고유정 체포 영상, 당시 수사 지휘했던 박기남 前서장이 유출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이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
경찰청 "고유정 체포영상 유출은 규칙 위반"…경위 조사 돌입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 [연합뉴스] 경찰청이 전 남편을 살해·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의 체포 당시 영상이 유출된 정황에 대해 진상 확인에 나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내전 중인 리비아에 66만 아프리카 이주민이 몰려왔다
2017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기술자 주모(62)씨가 지난달 16일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주씨는 리비아 대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문재인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다”
■ 잠재됐던 노무현의 사회비판적 의식에 불질러 ■ 둘이 안 만났다면 문재인은 김앤장 변호사, 노무현은 갑부됐을 것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박정규 민정수석.
-
美 시카고 한 병원서 총격 사건 일어나…경찰관 포함 4명 중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1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에 맞은 경찰관 한 명을 포함해 4명이 중태라고 CNN과 AP통신이 보도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
[부고] 오성숙씨 外
▶오성숙씨(전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별세, 김세균씨(전 정의당 공동대표, 전 서울대 교수) 부인상, 김청진·원진씨 모친상, 이지선씨 시어머니상=9일 한국원자력병원, 발인 11일
-
[서소문사진관] 멜라니아가 홀로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로 가나를 찾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
-
검찰, 양승태 서재서 USB 확보 …‘재판거래’ 핵심증거 나올까
양승태. [연합뉴스] 검찰이 양승태(70·사진) 전 대법원장의 집 서재에서 이동식저장장치(USB)를 확보해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이 USB에는 양 전 대법원장이 재직하던 시절의
-
양승태 시절 법원 비자금 사건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도 불똥 튀나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 [연합뉴스]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공보관실 예산 명목의 연간 3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
북한, 태풍 ‘솔릭’에 초토화…사망 76명 ·이재민 5만8000명
지난달 23일 지구의 대기 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Earth Nullschool 연구소'에서 확인한 태풍 솔릭 모습(왼쪽)과 기록적 폭염으로 말라가는 북한의 옥수수
-
양승태 대법, 상고법원 추진 위해 3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
대법원이 2015년 상고법원 설립 추진을 위해 수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 및 사법행정
-
[서소문사진관] 2300만년전 해안단구 즐기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2300만년 동안 비경을 감춰왔던 해안단구가 강원도 강릉 동해바다 부채길 옆으로 뻗어 있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437호로 지정됐다. 최승식 기자 울퉁불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감사관 손승현 ◆관세청▶중앙관세분석소장 전주형▶부산세관 심사국 분석실장 성원식 ◆충남도교육청▶공보담당관 방승만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
북한도 태풍 ‘솔릭’ 비상…주민들에 조기대응요령 전달
22일 기상청이 공개한 19호 태풍 솔릭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19호 태풍 '솔릭'(SOULICK)이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북한 당국도 이를 대비한 사전 조치에 나선
-
트럼프 꼬집은 NBA 스타... 지지한 농구 황제, 두둔한 영부인
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달 31일 미국 오하오주 아크론의 한 학교에서 가진 자선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프
-
서울중앙지검에 첫 여성 차장…이노공 신임 4차장검사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 사상 첫 여성 차장검사가 선임됐다. 1948년 서울지검이 개청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주인공은 이노공(49ㆍ사법연수원 26기) 인천지검 부천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기획관 박덕수▶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 김장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 성기석 ▶행정한류담당관 고웅조▶전자정부정책과장 이세영▶지역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