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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시점 매해 늦어져…'택시운전사' 올해 첫 1000만
[매거진M]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8월 18~20일)'택시운전사'가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1000만 클럽'에 가입했다.8월 20일(일)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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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기사단장 죽이기1 /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82년생 김지영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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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제작가협회 "法 '공범자들' 상영 가처분 기각 환영"
법원이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상영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14일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를 수호한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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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 상영금지가처분 기각…17일 정상개봉
영화 '공범자들' 포스터.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14일 낮 '공범자들'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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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시사회 참석한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영화 ‘공범자들’을 관람하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방송현실 파악 차원이라고 관람 취지를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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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하는 영화 '공범자들' 홍보 나선 이유
[사진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왼쪽), MBC 뉴스 캡처] 3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배현진 아나운서 출연’ 최승호 PD 연출 ‘공범자들’ 어떤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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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현직 임원, 영화 '공범자들' 상영금지가처분 신청…'명예훼손' 주장
영화 '공범자들' 티저 포스터. [사진 뉴스타파] 언론 권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MBC와 김장겸 사장, 김재철 전 사장 등 전·현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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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선거 결과 최대 3문장이었던 북 이번에는?
한국과 북한의 지도자 선출방식은 이념과 제도의 차이만큼이나 다르다. 한국은 국민이 직접 투표에 참가해 선출하는 ‘선거’인 반면 북한은 당 간부들(당 위원장)이나 국회의원 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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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자유한국당·바른정당, 朴과 한패…보수 패거리 집권은 개꿈" 싸잡아 비난
북한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집권을 '개꿈'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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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공모해 금품 받았으면 뇌물죄, 대법 판례에 답 있다
━ 박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입증 어떻게 ‘탄핵 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친다. 그러나 이에 의해 민사상이나 형사상 책임이 면제되지는 아니한다’. 헌법 제65조 4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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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독재시대 산물' 정경유착 처벌하고 재벌 개혁해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대통령의 결단만이 국정공백을 빨리 끝낼 수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재차 요구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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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 춘천시민 "헌재 기각하면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
“대통령 탄핵은 당연한 겁니다. 탄핵을 못 시켰다면 이게 나라입니까.”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석사동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만난 염명일(34)씨는 이렇게 말했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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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여의도로 옮겨간 촛불…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朴 대통령 퇴진"
주말 촛불 집회가 여의도까지 이어졌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었다.3000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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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 잇따라 적발
경찰과 검찰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경찰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한 혐의(사기 등)로 원모(33)씨 등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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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대선불복 선언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해야"
[사진 뉴스1]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8일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그러면서 내년 6·4 지방선거 때 대통령 보궐선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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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대선불복 선언 전문
부정선거 수혜자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 6.4 지방선거와 같이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하자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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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기획] 민족주의·탈민족주의는 결국 '공범' 관계?
민족주의 문제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특징은 진보 진영이 민족주의 깃발을 앞세운다는 점입니다. 세계화 영향 탓인지 뉴라이트 등 보수 진영은 외려 깃발을 접을 때라고 말합니다.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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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
영국계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 제일은행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큰 화제다. 5조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날린 한국 정부와 1조1500억원의 매각차익을 남긴 뉴브리지 캐피털이 대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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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대중의 지혜 外
대중의 지혜 원제 The Wisdom of Crowds 제임스 서로위키 지음, 홍대운·이창근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360쪽, 1만5000원 적대적 공범자들 임지현 지음,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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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가정생활 뒷전인 남편' 읽고
지난 13일 게재한 '가정생활 뒷전인 남편'에는 1백50여건의 독자 의견이 쏟아졌다. 한 독자는 "결혼이란 단순히 좋아하는 남녀가 함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장의 역할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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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도용 용의자는 대우증권 직원 주문 2시간 후 방콕行
지난 23일 대우증권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영 계좌를 도용해 델타정보통신 주식 5백만주를 매수한 사람은 대우증권의 영업부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경찰은 이번 사건에 사채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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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마음으로 본다
헨리 그룬왈드는 1980년대 말까지 타임지 편집인이었다. 오스트리아 태생 유대인으로 소년기 사환으로 입사해 20년간 타임지 편집인을 역임한 전설적 언론인이다. 92년 어느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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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 다시 개작해 펴낸 조세희씨
"젊은 시절에 인간의 진짜 척추라고 믿고 애써 간직하려고 했던 귀한 가치들, 그리고 개개인의 마음 속 소유인 아름다운 정신을 부양 가족 거느린 가장이 되며 밖으로 던져버리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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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서 애니메이션 40편 상영
올해 처음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동화, 소설등의 친숙한 소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2일 금호미술관에서 '디지털 상영 방식 설명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