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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두 바퀴로 올림픽 메달 향해 가는 사이클 선수들
2016 리우 올림픽 사이클 남자단체 스프린트, 4000m 추발 예선과 4000m 여자 단체 추발경기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벨로드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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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연경 언니 푹 쉬어” 190cm ‘거요미’ 양효진이 해결사
양효진(왼쪽 두번째)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효진 SNS]여자 배구대표팀이 올림픽 8강 진출의 8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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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럭비…리우 선수촌 달구는 뜨거운 커플들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 통에도 사랑은 꽃핀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스포츠 세계도 마찬가지다. 리우 올림픽에도 세계 각국의 커플들이 동반 출사표를 던졌다. 태권도 조롱 방송인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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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진종오,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 사격 3연패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진종오, 50m권총 금…한국 첫 올림픽 '3연패'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37·kt)가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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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긴장시킨 북한 김성국 "하나의 조선" 언급, 눈길
10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시상식에 참석한 진종오(가운데)와 김성국(오른쪽).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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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 때 6.6점 위기…빨간 총의 마법, 마지막 2발서 뒤집었다
진종오가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남자 50m 예선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진종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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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올림픽 3연패···진종오는 누구
진종오 선수가 10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진종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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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멕시코와 대결 앞두고 수비 훈련 강화한 리우 올림픽 축구대표팀
멕시코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는 2016년 리우올림픽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소방관 체력훈련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멕시코와의 경기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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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앤더슨 기지에 미국 전략폭격기가 모여 들었다
미국 B-2스피릿 전략폭격기. [중앙포토]태평양 한가운데의 섬 미국령 괌에 최근 미국 최신예 폭격기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미 전략사령부는 "9일 (미국) 미주리 주 위템 공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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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멕시코전, 우리 스타일 자신있게 보여줄 것"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축구대표팀의 해결사로 떠오른 류승우(23·레버쿠젠)가 멕시코전 승리를 다짐했다.올림픽팀은 12일 오전 4시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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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대회 드라마, 효자종목 자리잡은 펜싱…비결은
한국 펜싱 선수는 유럽 선수에 비해 팔ㆍ다리가 짧지만 이를 빠른 발로 극복하면서 펜싱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오른쪽) 선수의 32강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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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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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윤진희 "도쿄도 함께 가자는 남편 말에 때릴 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톡파원J입니다.8일(한국시간), 지구 반대편에서 또 하나의 반가운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주부 역사' 윤진희 선수가 여자 역도 53kg 경기에서 기적 같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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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개인 200m 혼영 예선 조 1위…준결승 진출
한국 수영대표팀이 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펼쳤다. 김서영이 물에 들어가기 전 몸에 물을 뿌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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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선발전 4055발 극한 경쟁…기보배 “금메달, 엄마 김치찌개 맛”
한국이 8일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는 장혜진·기보배·양창훈 여자 양궁 감독·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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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가 박태환에게 돌을 던지랴
김 원스포츠부 기자8일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27)은 레이스를 마친 뒤 전광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8명이 겨룬 예선에서 1분48초06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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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8회 연속 금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8연패 금자탑기보배(28·광주시청)-장혜진(29·LH)-최미선(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양궁 여자대표팀은 8일 브라질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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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도 윤진희, 8년 만에 행운의 동메달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윤진희(오른쪽)이 현지 적응 훈련 중 남편 원정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윤진희(30ㆍ경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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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야구장 훈련’이 ‘항모 훈련’ 이겼다
한국 양궁은 야구장, 미국은 항공모함을 택했다. 결국 야구장에서 훈련을 했던 한국이 미국을 꺾고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야구장 훈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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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손가락 부상에도 값진 은메달, 작은거인 정보경
새끼손가락 부상을 딛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정보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7일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48㎏급 결승이 끝난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2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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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미국 양궁 뒤엔 한국인 감독 있었다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미국대표팀을 이끈 이기식 감독이 두팔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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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아! 양학선만 있었더라도”…한국 남자체조 전원 예선 탈락
훈련 중인 남자 기계체조 유원철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전원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윤창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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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양궁 국가대표팀 뒤엔 한국인 감독이 있다
박충건(왼쪽)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과 장재관(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사격 대표팀 감독. [중앙포토]2016 리우 올림픽 사격·양궁에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각 국 대표팀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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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153cm 작은 거인' 정보경 "첫 금메달 따지 못해 아쉬워"
6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48kg에 출전한 정보경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정보경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