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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원스'· '걸어도 걸어도' 우리가 사랑한 '진진'의 영화들!
지금까지 영화사 진진이 배급한 126편 중 관객의 마음에 깊이 남겨진 작품은 얼마나 많을까. magazine M 기자들이 사심 듬뿍 담아 꼽은 ‘최고의 진진 영화’ 5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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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최고시속 1200km...서울서 부산까지 15분 돌파 '하이퍼루프' 포드 대회열려
캐나다 메모리얼대학팀이 28일 미국 호손시에서 열린 '제2회 하이퍼루프 포드 경연대회'에서 제작한 포드(승객운반장치)를 시험트랙 위에 설치하고 있다.[연합뉴스]지난해 5월 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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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식물을 처방해드립니다
실험용 비커에 선인장을 심는다. 뚜껑 달린 유리병 안에 푸른 이끼를 깔고 동물 인형을 넣어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한 장면을 만든다. 새로운 가드닝 작품으로 눈길을 끈 ‘슬로우 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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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롬의 글로벌 J카페] 중국 미세먼지 99% 차단 스카프 개발…억대 매출 올린 그녀는?
헤이즐과 칼튼이 아이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 '바이오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사진 바이오스카프 홈페이지] 역대 최악 수준의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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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vs 현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모델을 4일 발표했습니다. 우선 배우 배두나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한국인이 이런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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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의 탄생에서 미래를 찾다
현대 일본영화계에서 최고의 문제적 작가 감독으로 꼽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53)는 줄곧 현대 일본사회에서 붕괴하고 해체 돼 가는 가족 관계, 더 나아가 인간과 인간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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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소금인형이 돼 버린 원영이
박재현논설위원2015년 2월의 그날 밤은 바람이 유난히 사나웠다. 1.6㎡ 크기의 연립주택 베란다엔 여섯 살 남자 아이와 아홉 살의 여자 아이가 갇혀 있었다. 창틀 사이로 스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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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마트공장, 공중부양 조립…천장에도 라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공장 ‘팩토리56’은 인형뽑기 기계 모양의 집게로 차체를 들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조립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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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복장 입고 닭인형 '꽥꽥'…'1호선 빌런' 안타까운 사연
지난 11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의 한 역에서 십자군을 연상시키는 복장에 은색 투구를 쓴채 성경책과 닭인형을 들고 다니는 남성이 포착됐다. [트위터 캡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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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실습생 소희의 비극…‘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25일(현지 시각)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상영된 폐막작 ‘다음 소희’는 콜센터 실습생 소희(김시은)의 이야기로 현지 관객을 울렸다. [사진 트윈플러스파트너스] 201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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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 장 한 장 결대로 떠내 우수한 품질…천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소품·옷 만들고 바티칸 문화재 복원에도 쓰고 한지의 확장성 어디까지일까 한지(韓紙)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서예 시간에 글씨를 쓰던 기억이나 박물관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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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급차 출동서 환자 병원이송까지 1시간 31분… 43분 이태원 머물러
이태원 참사 때 처음 출동한 구급차가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데 1시간 30분 넘게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가 압사 사고로 인해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