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1)새우

    새우는 「마크루라」속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종류가 여러 가지나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왕새우·참새우·보리새우 등 세 가지이다. 전신이 두흉부 복부 꼬리부분의 세 부분으로 이루

    중앙일보

    1972.05.03 00:00

  • 국교·중학 한문교육 39개 단체 반대성명

    한글학회를 비롯한 사회문학계 등 39개 단체는 25일하오 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학교 및 중학교에서의 한문학습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낸 39개 단체는 다음과

    중앙일보

    1972.02.28 00:00

  • 새 학기 대학에 이색학과 등장

    새 학기의「캠퍼스」에 8개 분야의 새 학과가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전국 대학의 유일 학과는 산업심리학과(성대 경상대), 안전관리학과(성대 경제개발대학원), 승가학과(동국대

    중앙일보

    1972.02.15 00:00

  • (6)거미박사|경북대 사대 생물학과 백갑용 교수

    거미 연구에 바친 인생 40년. 하고많은 생물 가운데 하필이면 거미 연구냐는 질문도 자주 받는다지만 거미의 성미를 닮아서일까, 「거미박사」 백갑용 교수(57·경북대 사대 생물과)의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중앙동산」에 비친 동심

    이따금 어른들이 깜짝 놀라게 되는 어린이들의 세계가 있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이나 느낌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면도 어린이들은 갖고 있다. 보통 어른들은 자신의 사고방식에 맞춰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공해 없는 농약…곤충「호르몬」제|미국서 생산 단계에

    새로운 농약으로 등장한 곤충의「호르몬」제가 공장생산단계에 들어섰다. 공해 없는 농약으로 각광받는 곤충「호르몬」제의 생산은 미국「조위컨」사가 금년에 착수, 74년에는 연산 1천만「달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자연의 실체-울릉도

    이번 한국자연보존연구회가 실시한 울릉도 학술조사는 문화공보부의 위촉에 의한 것이므로 천연기념물의 보존실태를 파악하여 과학적인 보존책을 수립함과 아울러 천연자원의 개발방도를 강구하려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영양·질병으로 본 도시와 농촌의 차이|이장규

    1일 생활권이란 흐뭇한 말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면에서 도시와 농촌사이에 아직도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건 면에서 몇 가지 적어보면 우선 영양문제가

    중앙일보

    1971.08.19 00:00

  • 사라지는 「울릉도의 자연」

    동해 복판에 자리한 울릉도의 천연기념물들을 포함한 자연자원의 보존은 국토·자연의 보존에서 뿐 아니라 관광개발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의 「울릉도종합학술조사단」(

    중앙일보

    1971.08.17 00:00

  • 울릉도 학술조사

    한국자연보존연구회는 10일∼16일 『울릉도 종합예술조사』를 실시한다. 박만규 교수(고대)를 단장으로 한 울릉도 종합학술조사단은 문공부 지원으로 울릉도 일대의 6가지 천연기념물의 실

    중앙일보

    1971.08.05 00:00

  • (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중앙일보

    1971.07.29 00:00

  • 곤충들 살충제면역

    【제네바DPA합동】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상용되고 있는 살충제로서는 죽일 수 없는 곤충의 수가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고했다. 지금까지 WHO에서 실시한 실험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청소년 우량 도서 51권을 선정 발표-문화공보부

    문화공보부는 청소년을 위한 71년도 우량 도서 51권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의 정서와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문공부가 해마다 추천하는 이들 양서는 올 해 국내 출판사에서 발

    중앙일보

    1971.07.07 00:00

  • 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의 과학도|나비·갑충류 3만여 점 기증-국립과학관에

    일생을 나비와 함께 살아온 무명 과학도가 그의 귀중한 재산인 나비 및 갑충 표본 3만여 점 한「트럭」분을 19일 국립과학관에 기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승모씨 (49·서울 중구

    중앙일보

    1971.05.20 00:00

  • 방사선농학연구소에|대형 방사선투사장치

    원자력 청 방사선 농학연구소(소장 심상칠 박사) 는 지난17일 우리 나라 최초의 대형방사선투사장치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 장치는 우리 나라에서 이제까지 사용됐던 최강의「코발트60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수난속의 천연기념물|황새 죽음을 계기로 본 그 실태

    세계적인 보호조이며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돼 있는 황새 1쌍이 충북 음성의 두메 마을에 홀연 나타났다는 소식은 큰 기쁨으로 전해졌는데 이어 그 한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은

    중앙일보

    1971.04.08 00:00

  • 간결한 화면에 짙은 개성…장우성 작품전

    작품 발표전이 뜬 편인 월전 장우성 화백의 이번 4회 개인전은 지난67년 봄의 전국작품전과 여간 비교되지 않는다. 3년간의 체 미 당시 것을 포함한 그 때의 출품작은 풍경을 스케치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조복성교수 별세

    우리나라 곤충학계 권위자인 조복성박사가 19일 하오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10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조박사는 전국곤충학회 회원으로 초대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

    중앙일보

    1971.03.20 00:00

  • 4년만의 재귀…두루미

    6·25사변이후 우리나라에서 거의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최근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휴전선 비무장지대안에서만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

    중앙일보

    1971.03.20 00:00

  • (199)슈바이처 생가의 감명과 추억(1)

    이번 유럽 여행중 가장 인상 깊고도 크나큰 감명을 받은 것은 나의 일생의 스승, 아니 삼세(전세·현세·내세)에 걸친 영원한 『마음의 등불』이라 할 고「슈바이처」박사의 옛 고향 군스

    중앙일보

    1971.03.05 00:00

  • 방향 바꾼 부정식품 단속|봄철 보사부 사전대책을 보면

    해마다 보사부 등 관계당국이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으나 뿌리뽑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곧 다가올 봄철을 앞두고 올해도 무허가 「아이스케이크」 및「아이스크림」등 빙과류를 비

    중앙일보

    1971.02.05 00:00

  • 국민 교육 과정 어떻게 달라지나…(하)|문교부 시안 내용과 목표

    1학년 날씨 관찰|6학년 원자 전기 자연의 사물과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규칙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며 자연 과학의 기본 개념들은 인간의 사고와 연구에 따라 변할

    중앙일보

    1971.02.02 00:00

  • 존폐의 기로에 선 홍릉 임업시험장

    국내 최대의 식물원인 서울 청량리 소재 임업시험장이 정부의 과학「센터」건립계획으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4일 과학기술처장관이 산림청장에게 보낸 임업시험장의 관리이관요청 공

    중앙일보

    1971.01.28 00:00

  • 곤충과 함께 45년|「하은 생물학 상」받은 조복성 박사

    『나에겐 노벨상 못지 않습니다.』45년간 곤충과 벗하면서 지내온 조복성 박사는 12일 받은 하은 생물학 상(제2회)을 이렇게 말한다. 65세로 지금까지 줄곧 지켜온 교단을 떠나면서

    중앙일보

    1970.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