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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30일
*** 환경 보전 부산 북구청은 자연형 도심 하천인 대천천을 2006년까지 친환경적인 자연생태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다음달 실시설계 및 용역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북구청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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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선정 '6월에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가 6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4곳을 소개한다.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 계곡.호수.휴양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횡성, 충남의 알프스로 통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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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 10번째 '히말라야 14座 등정' 도전
"히말라야는 모든 산악인이 꿈꾸는 이상향입니다. 그리고 마약이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찾아갑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가셔브럼2봉(8천35m)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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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생체시계 비밀 풀리나
서로 다르게 깜박이던 여러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느 순간 똑같이 깜박이고, 방을 같이 쓰는 여성들의 생리 주기가 같아지는 현상을 과학자들은 무리들이 활동 주기를 같게 맞추려는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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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고성의 금강문학동인
해안을 따라 길이 달린다. 철둑엔 잡초가 무성하다. 철로도, 침목도, 그런 흔적도 없는 황폐한 둑. 역사의 비애는 세월도 잊고 그저 남아있다. 검문을 받고 간성에 닿는다. 교정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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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자연자원 바탕 삼아 「관광지 화」에 큰 의욕
"울고 들어왔다 울고 돌아간다." 옛부터 『울고 왔다 울고 간다』 는 말은 바로 이 고장 구례를 두고 일컬어 왔다. 소백산맥의 발굽에 자리 잡은 구례군은 사방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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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개 '웹 콘테스트' 대회 열린다
시민들이 자기 고장의 자연과 문화 유산을 소재로 한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보존 후보지로 제안하는 인터넷 경연대회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운동(공동대표 고은.김상원),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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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국내는 좁다 이제는 세계로!!!!
홍콩 섹시스타 서기를 닮은 독특한 외모와 함께 018 엠닷컴 CF에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며 신세대의 사랑방식을 대변, N세대의 우상으로 급부상했던 신민아의 인기가 CF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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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해주면 멋~진 수탉이 될거야
올해 초 동네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 앞을 지나다가 '살아있는 바다가재 있음' 이란 팻말을 본 적이 있다. 기자는 의아해 하면서도 "음식점에서 전업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이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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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사이트’ 괄목 신장
▶앵무새 같은 답변, “원래 그래요”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한다고 기사가 왔으나 PC 본체 뚜껑 여는 법을 몰라 강제로 드라이버로 열다가 PC를 고장냈다. 개통기사가 무수히 다녀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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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명품'맛이 확~다르네
한국의 여름 풍경에서 빼놓고 생각하기 힘든 게 수박·참외. 도데체 어디서 누가 어떻게 가꿔내고 있을까. 수박과 참외 가운데서도 최고로 쳐주는 고창수박·성주참외의 본고장으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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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회관
「루브르」 미술관에 란 제목의 그림이 있다. 「외통 장군」이란 뜻이다. 이것은 악마와 인간이 장기를 두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그것도 인간이 「외통수」에 몰린 장면이다. 모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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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나비의 고장 함평
산정은 아직 흰 눈을 이고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벌써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장강의 앞물이 뒷물에 밀려 바다로 나가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듯, 동장군의 한기도 봄 햇살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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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파견단원 최동호씨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높은 나라지만 물이 풍부하고 사람들의 손재주도 좋은 편이어서 소득향상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카에서 서북쪽으로 70㎞떨어진 탕가일에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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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주/국내 첫 「시상정립」 나섰다/서울대 황기원교수 발표
◎한 도시의 자랑거리 등 특징 조직적 홍보/관광도시 발돋움 위해 경관·특산품 중점 『정주시를 팝니다.』 지방자치시대 개막으로 「자랑스럽고 살기좋은 내 고장」을 가꾸는데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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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손잡고 역사의 숨결을 충남 『호국관광』]
「독립과 역사의 달」로 일컬어지는 3월.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나는 경칩(5일)을 맞아 곳곳에 봄기운이 서리고 나뭇가지엔 물이 차 오르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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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지는 노을 보며 울어본 적 있는가
해지는 순천만 휘도는 물길 사이로 조각배 하나 고요히 떠간다.순천만의 하루는 대하소설보다 길다. 먹물보다 짙은 어둠을 뚫고 산마루가 윤곽을 드러낼 즈음. 밤새 화포마을 개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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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미인(미인의 대명사)
오늘 만화에는 홋카이도와 혼슈의 일부가 그려져 있다. 일본의 행정구역 중 우리나라의 무슨무슨 도(道)에 해당하는 것이 켄(縣:けん)이다.전국에 43개 켄이 있다.자연히 켄마다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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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높이곰 돋아사
한방(漢方)에서 「사상자(蛇床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뱀도랏씨앗은 『의심방』 방내편 용약석(用藥石)대목에 잇따라 등장한다. 뱀도랏은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 무릎 높이의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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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연작詩 "풍장" 14년만에 탈고
『냇물 위로 뻗은 마른 나뭇가지 끝/저녁 햇빛 속에/조그만 물새 하나 앉아있다/수척한 물새 하나/생각에 잠겼는가/냇물을 굽어 보는가/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가/조으는가 조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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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타고, 불꽃 보고 … 탐진강에 오세요
“장흥 땅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들 것입니다. 누드사진촬영대회는 참가비가 4만원인데도 1000명 이상이 신청했을 정도니까요.” 장흥군은 30일 오후 8시 불꽃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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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신일학원, 참된 교사 격려하는 행사 마련
신일스승상시상식 기념촬영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교 교원 17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9.5%가 최근 1~2년 사이 교원의 만족도 및 사기가 저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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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 식탁] 한국인의 힘! 청풍명월한우…청주 율량동에서 만나다
사시사철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식품! 한우 올레인산과 필수 아미노산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 풍부 맑은 바람, 밝은 달을 뜻하는 청풍명월.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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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겨울에는 일본 여행지로 큐슈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자녀와 함께라면 이곳에 있는 ‘나가사키 하우스 텐보스’를 추천할만하다. 동경에 있는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