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기독교 세계 봉사회

    기독교 세계봉사회 (KCWC) 는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의원 단체는 아니지만 한국에 와 있는 어느 외국 구호단체보다 한국인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왔다. 1955년에 설립된 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제21회 구강보건주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제21회 구강보건주간. 9일 상오10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별 시치과의사회는 시내 진명여고 삼일당에서 기념식과 건치노인 및 건치미인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중앙일보

    1966.06.07 00:00

  • 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왜 나빠지는가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으로 서울을 휩쓸었던 흉악범 이성수도 태어났을 때는 천진무구한 소년이었다. 「6·25」고아인 그는 어려서 고아원을 전전, 비뚤어진 성격이 되어 갔다. 13세

    중앙일보

    1966.06.06 00:00

  • 불우한 사람들에 일터|새서울 건설단 만들어|고아원 소년아·갱생 불량아·출감자등을 변두리 공사장에|우선 7월 15일에 천명규모로

    31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7월 15일에 서울시내의 고아원 연장아·갱생된 불량아 ·교도소 출소자등 새 삶을 찾으려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일터를 줄「새서울의 건설단」을 조직하

    중앙일보

    1966.05.31 00:00

  • |대구 SOS어린이마을|"가정분위기"에 분산수용「하이젠버그」양의 눈물겨운 노력…3년|제각기 장래포부를 갖게

    고아도 가정에서 어머니와 형제들의 사랑을 받고 일반가정의 어린이나 똑같이 학교교육을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 대구「SOS어린이 마을」(Save Our Souls Children's

    중앙일보

    1966.05.31 00:00

  • (9)구세군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서울의 거리에서 특유한 자선남비를 세우고 『가난한 동포를 위해 적선해 달라』고 외치며 종을 치는 구세군 (The salvation Army) 병사들을

    중앙일보

    1966.05.21 00:00

  • 한국 고아의 어머니 「홀트」여사를 선정

    【워싱턴 4일 UPI 동양】6명의 자녀를 기르면서 한국 고아 3천5백 명의 집을 마련하는 데 조력한 「오리건」주의 「버터·홀트」여사는 4일 1966년도의 훌륭한 어머니로 지명되었다

    중앙일보

    1966.05.06 00:00

  • 앙리·듀낭 탄생기념

    서울지사는 오는 8일 적십자의 창시자 「앙리·듀낭」탄생일을 기념, 휘문중·고등학교교정에서 다음과 같은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미 친선적십자단원시가행진=7일 하오1시30분 시민회관

    중앙일보

    1966.05.05 00:00

  • 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5)|기독교 아동 복리회

    세계57개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의 「심벌」이 되고 있는「기독교 아동 복리회」(Christian Children's Fund)가 불우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주기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월남으로 오가는 우정있는 설복|두 고아 구두닦이의 「편지사연」

    서울 종로 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에서 구두닦이를 하는 안기호(21)군은 방금 받은 「월남에서 온 편지」를 뜯었다. 발신인은 옆자리에서 나란히 구두를 닦던 고아친구. 지금은 「맹호부

    중앙일보

    1966.05.02 00:00

  • 혼혈아를 주제로|주명덕 사진전시회

    혼혈 고아를 주제로 한 사진 개인전이 중앙 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전쟁이 남기고 가는 무서운 흔적이란 혼혈고아들의 무표정하도록 강렬한 감정이 아니겠는가』작가 주명덕씨의 말이다.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지척천리 불망3년

    24일 같은 땅에 3년 동안 살아 왔으면서 서로 부자간임을 모르고 지내왔던 부자가 사진 한 장이 인연을 이루어 뜨거운 해후를 했다. 김일진(46·경기도 의정부시 1동151) 씨와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장티푸스 오염 지구 소독

    서울 시내 각 보건소는 23일과 25일 시내 장 「티푸스」오염 지구를 다음과 같이 소독한다. ◇성동 보건소=▲23일 관내 35개 보건소 전부 마장동 능곡동 금북동 약수동 ◇종로 보

    중앙일보

    1966.04.23 00:00

  • 또 어린이 실종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7의228에 사는 신철식 (34)씨는 지난 3월29일 둘째 아들 동우(4) 군을 잃었다. 집 앞에서 형 동민(7)군과 놀다 없어져 즉시 관할 파출소에 가출인

    중앙일보

    1966.04.23 00:00

  • (3)「캐나다」봉사회

    1945년 「캐나다」의 저명한 사회사업가 「로타·히치마노바」박사에 의하여 창설되어 20여년간 구주아주 중동의 9개국에서 85개 종목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해온 「캐나다·유니태리안 봉

    중앙일보

    1966.04.16 00:00

  • (2)한·미 재단

    1952년 한국동란이 치열해져 가고 있을 때 한국을 방문한「아이젠하워」장군(그 당시 미 대통령당선자)의 머리에는 전쟁으로 집을 잃고 불구자가 되고 고아가된 수많은 한국인을 위해서

    중앙일보

    1966.04.09 00:00

  • 마음씨 고운 「따이한」

    『한국군은 전투에 임해서는 무적이고, 양민에게 대해서는 마음씨 착한 우방군인이다』라고 월남인들은 평해준다. 「베트콩」을 몰아내는데는 무서운 전투력을 발휘하면서도 대민 지원사업을 성

    중앙일보

    1966.03.17 00:00

  • (3)비 대통령부인 이멜다·마르코스 여사

    「필리핀」 제6대 대통령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R·마르코스」(34) 여사는 「마닐라」에서 탄생, 2차 대전 중엔 일본군에 쫓겨 「레테」섬에서 피난생활을 했으며 그후 다시 부

    중앙일보

    1966.03.10 00:00

  • (2)드골 대통령부인 이본느 여사

    「엘리제」궁의 아침은「드골」대통령부인「이본느」여사의 기상시간인 7시부터 시작된다. 이보다 30분 늦게 기상하는「드골」대통령과 부인은 정확히 매일아침 8시15분 식당으로 들어간다.「

    중앙일보

    1966.03.08 00:00

  • 「병인」천주교 박해의 진상|그 백주년에 즈음하여

    올해는 우리나라 역사상 네 번째로 일어난 천주교의 큰 박해사건인 병인(1866)박해의 1백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 3월 8일은 박해의 첫 칼날아래 서울에서「베르네」주교 이하 4명의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기적은 자유와 함께|고아원 전전12년|네살 때 잃은 부모형제 만난 북의 귀순사병

    네살 때부터 월남한 어버이의 포근한 품을 그리며 북한에서 고아원으로 전전하던 괴뢰군사병이 사선을 뚫고 자유대한으로 탈출, 15년만에 부모형제들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2일 상오 관

    중앙일보

    1966.03.02 00:00

  • 「하늘의 순직」추모기념 사업벌이기로

    「하늘의 의인」으로 알려진 「스카이다이버」 고 이원등 상사(육군 제1공수특전단)의 희생정신을 영구히 추모하기 위한 기념사업이 육군당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육군본부는 안광형 (인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어디가나 취재엔 벽이…|박 대통령 수행 비화

    박정희 대통령의 12일간에 걸친 동남아 3국 순방에서 느낀 것은 미국을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같은 동양인이라는 점에서 친밀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말레이지아」·태국·중화민국

    중앙일보

    1966.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