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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대체 에너지가 관건, 가야 할 길이나 속도 조절 필요
━ 고리 원전 1호기 오늘 자정 영구정지, 탈핵 논란 가열 14일과 15일 서울에서 열린 울산 시민단체들의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 백지화 요구 시위(위 사진)와 건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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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신생벤처기업 발굴·지원 기관)인 스타트업팜의 알란 레이트(34) 최고경영자(CEO)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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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 팬들을 흥분시키는 것은 저스틴 비버뿐이 아니었다-브라질 최대 포털 UOL’. ‘상파울루 공항에 모인 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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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발칸반도의 매혹,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여행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영화 (Life is a Miracle, 2004)는 1992년에 일어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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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내 나라 보면 단점만 보여 … 외국인 눈으로 봐야 균형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주한 브라질대사관이 지난 주말 개최한 브라질 유학 세미나에 토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한국 학생이 찾아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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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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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색깔로 소원 나타낸 설빔을 입는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2017년 새해가 밝았다. 신정보다 구정을 좀 더 중요시하는 한국과 달리 브라질에선 1월 1일에 ‘깨어남’이란 뜻의 ‘헤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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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통영 앞바다에서 발견한 한국인의 국난극복 의지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얼마 전 방송 촬영차 통영에 다녀왔다. 특산물인 굴을 맛보고 경치를 구경했다. 고향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바다를 보며 자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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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보기 좋고 너무 반가운 ‘한복 입고 다니기’ 유행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내가 사는 북촌에선 다양한 한국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을 보며 전통차를 즐기고 멋들어진 전통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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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폭염’이라는 한국말을 이해하게 된 이번 여름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대부분의 사람은 브라질 하면 작열하는 태양과 구릿빛 피부를 떠올리며 ‘늘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몇 주 전 강원도 홍보대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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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를 가다-마케도니아·몬테네그로] 중세의 낭만 품은 유럽의 숨은 보석
몬테네그로 로브첸산에서 내려다 본 코토르의 전경.3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하계 국제컨퍼런스가 발칸반도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불현듯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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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내가 아베면 개헌 한다”…외곽서 불지피는 ‘일본회의’
“각 당은 민의를 엄숙히 받아들여 (헌법) 개정을 전제로 한 구체적 논의를 가속화해야 한다.”개헌 세력이 3분의 2를 확보한 일본 참의원 선거 다음날인 7월 11일. 일본 최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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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메달 색깔과 국적 상관없이…리우 올림픽은 인류의 축제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8월 6~22일)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고향에서 세계인의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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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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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서른 되는 것의 복잡한 의미들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5월 17일로 서른이 됐다. 어릴 적 ‘서른 살 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자주 상상했다. 작은 마을에서 자라 주변 사람들의 삶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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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을 사랑하게 된 아주 특별한 이유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곳곳에 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그 숱한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벚꽃이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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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왜 지구 반대쪽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을까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며칠 전 한국에 사는 브라질 학생들을 집에 초대해 고국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2~3년 전 브라질 정부가 지원하는 ‘국경 없는 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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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한국의 청년들이여 자기 목소리를 내라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교육담당관으로 일하다 보면 브라질은 물론 한국 청년을 만날 기회도 많다. 그들과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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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33회] 마크가 본 한국의 북촌 한옥마을
JTBC '비정상회담'에 미국 대표로 출연 중인 마크 테토(35·미국) 가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비정상칼럼쇼’에서 '박물관이 되어버린 북촌마을'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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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33회 오후 2시 예고] 마크가 본 한국의 북촌한옥마을
중앙일보에 ‘비정상의 눈’ 칼럼을 연재 중인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벌이는 토크쇼비정상칼럼쇼 33회 ‘마크가 본 한국의 북촌한옥마을'방송일정 : 01월 0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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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31회]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커플데이?…카를로스 '콘돔 판매량 급증에 깜짝'
JTBC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 중인 카를로스 고리토(29)가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비정상칼럼쇼’에서 '브라질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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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31회 오후 2시 예고]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커플데이?…카를로스 "콘돔 판매량 급증에 깜짝"
중앙일보에 ‘비정상의 눈’ 칼럼을 연재 중인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벌이는 토크쇼비정상칼럼쇼 31회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커플데이?…카를로스 "콘돔 판매량 급증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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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성탄절을 함께 보내면 연인 관계가 끝난다고?
카를로스 고리토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성탄절이나 연말연시에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한국에선 ‘연애 시작’이나 ‘연애 중’을 뜻한다. 하지만 브라질에선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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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28회] 카를로스 "브라질 K-POP 팬들, 공연 몇 달 전부터 텐트치고 줄 서"
JTBC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 중인 카를로스 고리토(29)가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비정상칼럼쇼’에서 '브라질의 한류 열풍'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