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행자백은 거짓

    치안국은 21일상오 영등포상은 「갱」 사건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 이강백씨 (일명 이상철·28·전북임실군 둔남면 둔기리238)는 조사결과 허위 자백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

    중앙일보

    1968.03.21 00:00

  •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의혹사건과 공무원에 관련된 여러 부정사건에 대한 경찰수사태도를 보면, 이 나라에 과연 법질서가 건재하고 있는가 조치를 의심케 할 경우가 많다. 최근의 전제박

    중앙일보

    1968.03.18 00:00

  • 잡아야 보고하는「사건」 | 경찰수사 희미 |

    치안국은 16일상오 일선경찰관서가 강력사건이 일어나도 이를 보고하지않거나 피해자를도리어 허위신고로몰았다가 법인이 체포된후에야 부랴부랴 사건발생을보고하는등 강력사건처리에 난맥을 이루

    중앙일보

    1968.03.16 00:00

  • 뛰어내린 여인 절명

    18일 서울성북서는 운전사의 희롱을 벗어나려다 차밖에 떨어져죽은 여인을 『길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부흥운수소속 정비공 사공수일(25.서

    중앙일보

    1967.09.19 00:00

  • 「만우절」로 피로해진 「112」신경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은 시민들의 악의없는 허위신고로 진땀을 빼고 있다. 이날 상오 10시 15분까지 시경에 접수된 허위신고 건수는 112범죄 신고가 57건, 119신고 39

    중앙일보

    1967.04.01 00:00

  • 아동보호소수사

    8월에 접어들면서 시립아동보호소에 수용중인 어린이들의 집단탈출이 부쩍 늘어나 하루평균 4,5명이 탈출하더니 지난6,7일 이틀동안에는 11명이나 빠져나가 경찰에서 진상규명과아울러 보

    중앙일보

    1966.08.08 00:00

  • 허위신고로 밝혀져

    【충무】 속보 = 지난 27일 거제 장목앞바다 해상 강도사건은 경찰조사 결과 어부 이치수(38)씨의 허위신고로 31일 밝혀졌다. 이날 이씨 등은 진해 통제부 앞 민간인 출입금지구역

    중앙일보

    1966.08.01 00:00

  • “종로에「베트콩」나타 났어요”

    ○…『종로1가에「베트콩」이 나타 났어요』4윌1일 만우절아침 112신고대에 들어온 멀쩡한 목소리 였다. ○…이날 새벽0시가 되자마자 자뭇 다급하게『남산에서 살인 났어요』허등대는 목소

    중앙일보

    1966.04.01 00:00

  • 「이학」서 탈세

    서울시경은 3일 왜식집 이학주인 오도선(55·서울중구 을지로1가23)씨를 조세법 처벌법위반 혐의로 입건, 관계 장부일체를 압수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이학에서는 64,65년 두 해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주민등록법 차관회의 통과

    정부는 6일 하오 차관회의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일곱차례에 걸쳐 보류되어온 주민등록법 개정안 내용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7일 하오 국무회의에 상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먹고 살수 없어…자칭 [간첩]

    30일 하오 8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은 권총과 수류탄 및 [달러]를 휴대한 간첩이 서울동대문구용두1동 중국음식점에 잠입중이라는 112신고를 받은 서울청량리경찰서는 형사 10여명

    중앙일보

    1965.12.01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

  • 통행세 슬쩍

    서울 마포서는 25일 상오 서울합승 자동차 주식회사 사장 송근태씨 (46· 남대문로 5가74)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송씨는 신촌∼홍릉간을 운행하는 동사소속 시내 「버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