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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죽지 않았다" 일본선 완판…'섹시야마'가 만든 이 옷 [비크닉]
섹시야마, 섹시추, 딸바보.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을 설명하는 별명은 차고 넘친다. 최근엔 한 가지 더, ‘대표'라는 직함이 추가됐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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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OC목장의 결투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 석좌교수 가을비가 폭염을 멀리 보냈다. 곧 추석이 올 것이다. 오래전 추석엔 극장가가 붐볐다. ‘미워도 다시 한번’ 같은 애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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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어렵게 축구 않게”…베트남 슛돌이들 키운다
박항서 전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팬이 선물한 ‘파파 박’ 인형을 들고 있다. “아직은 작은 노력에 불과하다. 하지만 유망주를 발굴하고 키우는 노력이 언젠가 베트남 축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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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아카데미로 컴백한 박항서 감독 “베트남엔 나 같은 어린이 없도록”
'파파박' 박항서 전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를 베트남에 오픈했다. 팬이 선물한 파파박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항서 감독. 사진 DJ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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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뜨는 그곳 '뛰는 CCTV' 켜진다…경기남부 접수한 동호회
이상동기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한 달리기 동호회 수원러닝크루(SRC) 크루장 박병진(34·왼쪽) 수원남부경찰서 112상황실 관리팀 경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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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 시조새’ 강풀의 첫 각본…“무빙, 망할까봐 잠도 안왔죠”
강풀은 ‘무빙’을 “히어로물 같은 멜로”라고 말했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원작자 강풀(49)은 “(드라마가) 원작보다 낫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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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 짧다" 글로벌 반응 터졌다…8년 전 웹툰 꺼낸 '시조새'
조직폭력배 주원(류승룡)과 다방 레지 지희(곽선영)의 로맨스를 그린 무빙 10,11회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넌 이상하지 않아. 조금 다르고 특별할 뿐이야”(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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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이루지 못한 챔피언 꿈...'좀비' 옥타곤 떠나다
은퇴를 선언한 UFC 파이터 정찬성. 사진 UFC "그만할게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종합격투기 UFC를 무관으로 떠났다. 정찬성은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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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하고 싶은거 다 해…이강인 거머쥔 PSG의 한계 유료 전용
■ 「 팀 스포츠에서 우승 트로피 못지않게 중요한 건 우승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정하고 그것을 일사불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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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짜리 사랑 증명해봐…잔인한 설계, 강숙경 노림수 유료 전용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선남선녀가 갯벌 위를 전력 질주한다.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500m를 달려 7위 안에 들어야 생존. 뒤처져 탈락 위기의 놓인 커플들은 결승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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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세기의 현피' 없던 일? 저커버그, 스레드에 띄운 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왼쪽)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세기의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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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내 기구로 겨루는 ‘철인3종’
실내 기구로 겨루는 ‘철인3종’ 서울 노들섬에서 13일 열린 ‘키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철인3종 경기를 실내형으로 변형한 ‘트라이어톤’(실내조정기구, 고정식자전거, 무동력 트레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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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징검다리 휴가에도 더워요...내일 낮 최고 33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3 오후 2:30 징검다리 휴가에도 더워요...내일 낮 최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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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콜로세움 현피? 머스크 예고에 저커버그 "합의 안 했다"
일론 머스크(왼쪽), 마크 저커버그. 사진 A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의 격투 대결이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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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두 아이 낳고 결별…35세 여가수 "인생 최고 인턴십"
뮤지션 그라임스(왼쪽)가 2018년 당시 교제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MET 갈라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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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티셔츠·코닥 바지, 잘파세대에 잘 팔리는 이유
━ 한국에만 있는 패션 브랜드 원색의 컬러 전략으로 인기 많은 ‘코닥 어패럴’. [사진 각 브랜드] 지난 4월 LF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신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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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머스크에 이달 26일 결투 제안”
머스크(左), 저커버그(右)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의 결투를 생중계 하겠다고 밝히자, 저커버그가 오는 8월 26일을 결투 날짜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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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격투 'X' 생중계 하겠다"…저커버그 "8월 26일 싸우자"
일론 머스크(왼쪽)와 마크 저커버그.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의 결투를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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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저커버그 또 도발…"엑스에서 결투 생중계될 것"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6일 엑스에 “저크 대 머스크의 싸움이 엑스에서 생중계될 것”이라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를 향해 결투를 하자는 도발을 이어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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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국 대학이 스스로 참여한 ‘적극적 조치’
양형진 고려대 명예교수 지난달 미국 연방대법원은 대학 입학 전형에서 소수인종 우대 정책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같은 성적이라면 백인이나 아시아계 미국인보다 아프리카나 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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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강연 두 번하고 25억 받았다…트럼프 수입 내역 깜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통일교 측으로부터 강연을 대가로 약 25억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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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 경찰관들…檢, 징역 1년 구형
인천지방법원 전경. 심석용 기자 지난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부실대응 논란을 낳은 전직 경찰관들에게 검찰이 법정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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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3시간 걸렸다…스레드 1억명 가입에, 열받은 머스크 도발 [팩플]
103시간.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스레드’가 가입자 1억명을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 7시간 만에 가입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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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대결하자" 남성성 건드렸다…이번엔 자 꺼내든 머스크
일론 머스크(왼쪽), 마크 저커버그. 사진 로이터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를 내놓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