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임기 끝난 전 임원 유임
삼성전자공업(대표 강진구)은 13일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강진구 사장·김종환 전무. 그리고 이현상·한기선·정개동·이상현·조우동 이사를 모두 유임시키고 퇴임한 이맹희·김동철 이사
-
제일제당 사장 박태서씨 삼성전자사장 강진구씨 삼성그룹 임원 개편
삼성「그룹」은 1일자로 산하기업의 임원진을 개편, 조우동 제일제당 대표 이사장을 제일제당·전주제지·삼성전자 등 3사의 대표 이사회장으로, 박태서 신세계 대표 이사사장을 제일제당 대
-
양은 적으나 알 굵은것 많아 월척22수
주말에 내린 비매문에 저조한 곳이 있었으나 대형이 쏟아져 운의 부진을 「커버」할수 있었다. 멀리 전남영암까지 나간 「?작」은 고영식씨가 4수, 전영결씨가 36·3㎝등 모두 12수의
-
1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드라머
딸기코를 잡아라편 양근승작 김선옥제작 팡파르 울리며 사팔도:사리송의 맹세! 사팔도·이정표·송곳니, 다 함께:우리는 정다운 삼총사다. 의리에 살고 죽으며 참된 사람이 된다. 우리는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
제2회 「아시아」지역 TV협조회의에 참석하고|동남아 TV방송의 현황|강진구
한국·중국·태국·「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의 여러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그 풍습이나 생활양식이 비슷한데가 많고 따라서 「텔리비젼」방송에 있어서도 방송국간에 보도제휴
-
한국미술 60년전 안팎-작고작가
1930년대는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개화기라 일컫는다. 서구미술이 도입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과 프랑스에서 새로운 미술을 수입하고 돌아와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이다. 사실적인 그림
-
쾌청 연휴에 청나서 월척만도 32수
쾌청한 날씨에 연휴가 곁들인 만추. 붕어 구경을 못해도 꾼들은 신이 난다. 10일은 청나가 「라스트·시즌」의 풍어를 안겨줬다. 공인 월척만 32수. 「독립문」의 선평선(2수) 이현
-
(239)양화초기(3)
첫도화교실 유학까지 가서 서양화를 배워왔지만 졸업후의 직장은 고등보통학교 도화선생이 되는 길밖에 없었다. 양화에 대한 호기심은 크더라도 막상 사회가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고,
-
연휴맞아 가뭄탄 저수지서 월척재미
현충일(6일)의 연휴를 맞아 고려·독립문등 10여개 낚시회가 금요일에 떠나는 2박3일 낚시를 감행. 그외에도 대개가 토요밤낚을 떠났는데 조황역시 푸짐. 물을 많이 뺀 저수지 고기는
-
사라진 밀수특공선|옛「기지」서 본 근절책과 문젯점
대한밀수의온상지로자라온 「이즈하라」(엄원)항에서 밀수특공선의 자취가없어졌다. 「이즈하라」항이 대한밀수의 근거지로서 사양의길에 들어선것은 한국정부의 철저한 감시에도 원인이있지만 한때
-
사양의밀수기지…이즈하라
【엄원(대마도)=조동오특파원】한때 대마도 엄원 (이즈하라)항에서 「밀수왕자」노릇을했던 이정기(37)는『올해안으로 세칭「변칙무역」의 전초지로되어온 대마도에서 한국밀수선의 그림자를 깨
-
농구협회서 감삿장 기관장 10명에수여
대한 농구협회는 지난번「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적극협조해준 서울특별시장등 10명의 각급 기관장에게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감사사장을 수여한다. ▲감삿장수여 여자=서울특별시장 공군
-
제3당을 목표
6·8 선거에서 제3당을 겨룰 민주·자유·대중당 등 군소 정당들은 9일 지역구 공천작업을 거의 완료, 금명간 전부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지난 5·3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
일당 3명 입건 집달리와 짜고 사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6일 싯가 2만원밖에 안되는 비누원료 「제로나이트」를 25만원으로 감정, 31만1천원에 공매 처분한 서울민사지법 집달리 대리 전진만(53)씨와 감정인 이승덕
-
일부 코치들 태만
체육회가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10일부터 시작한 「코치」 강습회는 첫날에 61명의 강습생 중 34명만이 참가함으로써 체육지도자들의 나태와 무성의함을 단적으로 나타냈다. 우리나라
-
일 방송계 시찰
중앙방송 이사이며 KBS·TV기술부장인 강진구 씨(사진)가 25일 상오 동경방송(TBS)의 초청으로 NWA 기 편으로 동경으로 떠났다. 강 씨는 1개월 동안 그 곳의 방송시설과 기
-
방송의날
제2회「방송의 날」기념식이 2일 상오10시 방송인을 비롯, 홍 공보부장관등 내외귀빈다수가 모인 가운데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식전에서 박정희 대통령(홍 공보부장관
-
방송문화상 수상자결정
제8회 「방송문화상」수상자 7명이 결정되었다. 24일 하오 공보부 회의실에서 열린 방송문화상 심사 위원회는 각 방송국에서 추천된 34명의 후보를 심사 끝에 다음과 같이 7개 부문의